동료와 설왕설래가 있어서요.
동료와 설왕설래가 있어서요.
리조트 자체내에서 아예 수영복 아니면 풀장 입장시키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3피스로 비슷하게 맞춰입고 갔는데도 제지시켜서 어쩔수 없이 비키니로 수영한 적도 있어요^^;
제가 아주 여러번 다녀봤지만
단 한번도 그런 차림새를 한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다 수영복 입고 들어 옵니다. 원피스수영복은 아주 할머니들만 입으시고 거의 다 비키니 입고 들어와요.
위에 긴팔이나 반팔처럼 보이는건 그냥 티셔츠가 아니라 래쉬가드 라는 수영복 재질 이구요.
반바지처럼 보이는것도 반바지가 아니라 보이숏 이라는 스타일의 수영복 바텀 일수 있습니다.
아주아주 가끔 중국인이나 한국사람중에 얇은 거즈 같은걸로 된 지퍼달린 얇은 점퍼 정도 덧입은건 본적이 있지만 그 외에는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그나마 야외에서나 입지 실내에선 안될거 같은데요? 동남아에서 실내수영장을 본적도 없지만
아무도 그렇게 입고 수영하는 사람 없던데요
비키니는 몸매되는 사람만 입는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렇지 외국은 모두가 자신있게 비키니를 입더라구요. 설령 막지 않는다해도 반바지에 티셔츠는 너무 촌스럽고 자신감없어보이고 뭥미 스러워져요.
풀장에 그러고 들어오지마세요. 수영복이 따로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러세요?
수영복 입으면 될 일.
리조트에서 반바지와 티셔츠...생각만 해도 패션테러예요.
그런 차림의 물놀이는 동네 계곡에서만 하는걸로.
수영복 아닌 그냥 반바지랑 티셔츠 입고 수영장 안에 들어오는거 너무 촌스러워요,원피스 수영복이라도 입던지 보드숏에 래쉬가드로 입으세요...
일상복 반바지에 티셔츠는 정말 아닌듯요..
동남아 리조트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외국 수영장에선 어지간하면 자신감 찾으실 겁니다. 아무도 내 몸매 안보고 나만 그들 몸매 보는데
허리둘레 50 넘을 것 같은 할머니들도 당당하게 비키니 입던데..
면바지에 면티는 뭐랄까......
빨랫감을 수영장에 풀어 놓는 느낌........
수영장에선 수영복 입고 수영모자 써 주는게 예의 같아요.
위에 네 님! 이 닦으며 보다가 치약 모니터에 뿜었어요.
-빨랫감을 수영장에 풀어 놓는 느낌.......
.
맞아요. 딱 이네요.
며칠전에 동네 실내 수영장인데 그렇게 입고 들어 오신 분이 있었어요. 빨래가 둥둥 다니는 느낌
전 우리나라 수영장에서도 그렇게 입고 들어오는 사람들 눈쌀 찌푸려지더라구요.
왜 그렇게들 야구모자쓰고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풀엘 들어오는지..
그나마 동남아 수영장 가면 그 정도는 아니고 가끔씩 쓰리피스 그대로 입고 들어오는 여자분 계신데.. 그 정도야.. 티셔츠에 반바지는 아니니...ㅜㅜ
수영복아니면 못들어가게 하는곳도 꽤 있어요.
전에 갔던 리조트에선 한국분이 누가봐도 반바지에 망사재질 후드티입고 들어왔는데 제지시키니 끝까지 수영복이라고 우기시더라구요. 아무리봐도 반바지에 그냥 망사티셔츠였거든요. 너무 우기니까 그냥 들어가게 해주던데 사실 제가 다 챙피했어요. 다들 할머니들도 비키니입고 수영하는데 젊은 아줌마가 야구모자에 반바지에 티셔츠. 우리나라 사람이랑 중국사람만 그런것 같아요
보기 흉하고 비매너에요.
풀 안에는 벗고 들어가야죠.
동남아 야외풀은 수모는 의무가 아닌 곳도 있는데, 꽉 묶거나 올리는 게 좋죠. 그리고 멋 부리고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은 어차피 얼굴은 물에 담그지도 않아요. 머리 풀고 쫄딱 젖으면 찰싹 들러붙어 젖은 김머리로 사진 못 찍으니까
수영복 입는게 매너기도 하고요..
특히나 외국에선 남 시선 신경쓸 필요도 없이 당당히 입을 수 있어 더 좋던데요.
외국 나가보면 살집 두둑한 아주머니,할머니,아가씨들 전부 비키니랑 원피스 수영복 잘만 입고 다니는데요 뭐.
비매너입니다. 촌스럽구요.
본인도 불편하지않나요?
물도 잘 안빠질텐데....
전 긴팔래쉬가드에 보드복반바지 수영복 입어요
빨랫감을 수영장에 풀어 놓는 느낌......222222
긴팔래쉬가드에 반바지 수영복 추천~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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