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까지 8만원 달라는거 돈이 없다고 깍아서 6만원에 했는데
가서 뿌리 부분만 다시 해달라고 할까요
아님 3~4개월 뒤 검은 머리 나고 나면 가서 덜 들여진 부분 4센~5센치와 새로 난 검은 부분 4센치 도합 10센치 가량을 염색
할까요
8만원 줬으면 당장에 달려가는데 2만원 깍았다고 고민되네요
몇달뒤 10센치 가량 뿌리염색하면 단발 기장 값으로 받을까 걱정도 되고요
색상은 다른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 갈색이에요 명암만 좀더 밝아지게 해달라고 한거죠
전체 염색이 되어 있는 머리였구요 4~5센치가량 뿌리 부분에 검은 머리가 나 있었어요
좀 더 밝은 염색을 바래서 뿌리 염색만 한게 아니라 전체 염색을 한건데 검은 머리 부분이 덜 나왔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아무리 염색이 잘 되는 뿌리부분이라도 검은 머리니 먼저 도색했어야했는데 밝은 부분인
밑에 머리부터 먼저 도색을 했어요
뿌리염색이 가장 힘들데요. 저도 2달주기로 계속 받고 있는데 일부러 한군데만 정해서 가는데도 맘에 안 들어요. 저는 늘 뿌리 쪽이 밝게 나와서 1년에 한번 정도 다 덮어요.
저라면 가서 얘기하고 다시 받을거 같네요.
저도 새치 때문에 뿌리 염색 2달 주기로 하는데
서너번째 되면, 전체적으로 한번 덮거든요.
그때 당연히 뿌리부터 일단 발라놓고 그 담에 전체 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