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 여자분들의 특성?

... 조회수 : 5,245
작성일 : 2014-07-17 00:05:22

한국에서 거의 10년 넘게 살고 있는 일본인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뭐랄까... 어리광이 많은 것 같아요.

30대 후반인데 기본적으로 자기는 뭘 잘 못한다, 자신감이 없다 그런 식으로 말하고..

그래서 제가 많이 도와주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런 식으로 남의 도움과 호의를 많이 받는 것 같더라구요.

자기가 씩씩하게 알아서 잘 하면 안 도와주니까...

이제는 조금 지쳐요. 직장도 있고 한국인 남친도 있고 결혼 예정인데 어떤 것은 알면서 모르는 척 백치미? 그런 것을

귀여움이나 여성성의 상징이라고 여기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일본 여성들의 특성인건지 그 친구의 특성인건지... 제가 이제는 거슬릴 때가 꽤 있더라구요.

이제는 혼자서 알아서 척척 잘 하고 나 이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할 법도 한데..

그리고 친구인데도 밀당을 해요. 삐지면 나 삐졌다는 분위기를 많이 풍기구요.

저는 심플하고 합리적인 이과적인(?) 사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 친구가 여성스럽고 정도 많고

고마워도 많이 하고 좋은 점도 많은데 이런 것들이 쌓여서 이젠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IP : 124.197.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쿠...
    '14.7.17 12:09 AM (121.2.xxx.210)

    일본 거주 십여년째인데요
    원글님 그 친구에게 헌신하다 헌신짝 되지 마시길.....

    일본인의 특성이 아닌 그 여자분 특성이예요.
    일본 여자들도 경우 바른 사람들은 안그래요.

  • 2. ==
    '14.7.17 12:09 AM (61.4.xxx.88)

    그런데 일본여자들이 귀여움에 목숨거는 거 맞지 않나요. 그게 우리나라에 건너온 듯;

  • 3. 음.
    '14.7.17 12:10 AM (116.36.xxx.3)

    제가 볼땐 일본인의 특성이라기보다..그 친구분의 개인적인 특성같아요.
    저 해외에 일본인 많이 사는 동네사는데 다들 엄청 독립적이시고 강단있으시고 부지런하세요.
    헬퍼도 없이 애셋 이상씩 혼자서 다 케어하시는 분들 많아요.
    대부분 가족외엔 누군가 같이 사는게 싫다고들 하시고...
    전 매번 혀를 내두르는데~뭐 물론 그렇지않은분들도 계실듯한데 다 개인성향 아닐까요~

  • 4. 에쿠...
    '14.7.17 12:14 AM (121.2.xxx.210)

    가와이이 (귀여움) 이 일본인에게 어필하는 부분이지만
    원글님 친구는 30대 후반 이라는데.....

    음....저라면 거리둘것 같아요.

    은글슬적 밀당하면 남을 이용하는데
    특히 외국 살면서 현지인 에게 그런다....
    제 생리에는 맞지 않네요.

    경우 바른 일본인들은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을려고 해요.

  • 5. ...
    '14.7.17 1:07 AM (122.31.xxx.102)

    일본이 아니고 그 여성 특징인거 같은데요.

    지나가다 한 말씀 남기면 일본 진상도 한국 진상 못지 않습니다.
    한국인의 정 이용해 먹는 미친 진상들도 있어요.
    절대 잘해주지 마세요. 일본 사람들은 얼마나 칼 같은데요. 한국인의 정을 이용하고 있네요.

  • 6. 물론
    '14.7.17 1:36 AM (175.223.xxx.27)

    저도 관심있던 주제였었는데?? 반가워요. 그런대 물론 사람나름인거 같지만 일본여자들 평균적으로 조용하고 여성스럽고 (귀염, 애교) 사분사분? 한거같아요. 반면에 중국녀들은 대륙기질 흘러서 무시무시하고요 ㅋㅋ 한국은 그 중간이라 그런지 일본과 중국 방반씩 기질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일본출장자주가는데 일본녀들의 그런 힘없는 얌전한 분위기가 어쩔땐 답답해요. 물론 일본이 무지 남성위주사회라 일본녀들이 그러기도 하지망. 일본에 힐러리가 방문한적있는지 궁금하고 전 중국녀나 힐러리, 라이스같은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스타일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일본녀들 별로에요. 그래도 부자나라에 태어나서 전반적으로 생활수준높은건 부럽더라고요 ㅋㅋ

  • 7. ~~
    '14.7.17 2:09 AM (58.140.xxx.162)

    그 친구 스타일이죠. 한국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 있고요. 제가 아는 일본 여자들은 서로 너무너무 다른 스타일들이라 어떻게 한 마디로 뭉뚱그릴 수 없거든요. 지극정성으로 자상하게 엄마같이 친구 챙기는 스타일, 똑부러지는 커리어우먼, 허허실실 개그우먼스타일... 유일한 공통점이 일본말 할 줄 안다는 거.. ㅎㅎ 그러고 보니 다들 굉장히 부지런 했던 것도 같네요. 잔머리 굴리는 여자는 없었고 곧이곧대로라 해야하나? 그랬어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일본남자들이 별로였어요.

    중국여자들은 다양하면서도 ㅎㅎ 어디가서든지 절대 눈치보지 않고 자기집처럼 속 편하게 지내더라고요. 나이불문, 출신불문.. ㅎ

  • 8. 그건
    '14.7.17 2:29 AM (116.37.xxx.135)

    그 여자 특징이예요
    일본 몇 년 살았고
    한국에 일본인 친구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여기서 직장도 다 알아서 찾고 성실하게 다니고
    온갖 것들 다 자기가 야무지게 챙겨요

  • 9. ===
    '14.7.17 2:50 AM (61.4.xxx.88)

    중국 여자만 하겠나요. 중국 근성 넘 싫다는;

  • 10. 그 사람 특성이에요
    '14.7.17 6:31 AM (222.106.xxx.115)

    일본계 회사 오래 다녀서 많은 일본여자들과 일해봤지만 그런 성향보다는 너무 폐끼치지 않겠다고 해서 한국인입장에서는 이해안되거나 곤란한 경우도 있어요.

  • 11. ...
    '14.7.17 7:01 AM (24.86.xxx.67)

    겨우 한사람을 보시고 ㅎㅎ.. 그 사람의 특성인겁니다.
    일본여성 대부분은 남에게 폐끼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제가 일본인 여자는 수백명 만나봤지만 남자는 몰라서 여성 대부분이라고 작성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392 브랜드 김치도 맛있네요 3 ㄹㄹ 2014/08/21 2,070
411391 (세월호진상규명) 현직목사 “수덕사 예수 이름으로 무너질 것” 5 한강 2014/08/21 1,572
411390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부분 보신분... 2 . 2014/08/21 2,169
411389 남편에게 들은 서운한 맘 6 전업초딩맘 2014/08/21 2,682
411388 여학생 2명 뒤를 따라가는 김전지검장 사진 선명!!! 7 참맛 2014/08/21 5,540
411387 솔까... 전 여러분을 모릅니다만... 20 건너 마을 .. 2014/08/21 3,685
411386 남편에게 잘해주어야 겠어요. 4 sorry 2014/08/21 2,193
411385 (펌) 아이스 버킷의 좋은 예 5 연옌들아. .. 2014/08/21 1,748
411384 청와대 3,4급 행정관 2 ... 2014/08/21 1,603
411383 박근혜를 지목한 세월호 아이스 버킷이 시작됐어요 11 ..... 2014/08/21 4,264
411382 악질 친일파 후손들 답게 2 친일파 후손.. 2014/08/21 825
411381 책 많이 보시는 분들, 시력이 약해져서 잘 안보이는 것을 어찌 .. 7 .... 2014/08/21 1,939
411380 지금 정부와 여당이 하는짓들... 2 서글프다 2014/08/21 758
411379 엑설런트 아이스크림 아세요? 29 오호 2014/08/21 9,776
411378 관악구에 국제학교가 있나요? .. 2014/08/21 975
411377 이 노트북 수리하는것. 새로 사는것 중 뭐가 나을까요 13 컴잘아는분 2014/08/21 1,911
411376 뉴스마다 도배된 얼음물맞기 4 다다 2014/08/21 1,465
411375 동생 결혼 청첩장 문제예요. 11 결혼 2014/08/21 4,461
411374 6- 대통령이 살인자가 되려 하시나요? 6 ㅇㅇ 2014/08/21 1,188
411373 초2 여아 가슴 몽우리요... 3 ... 2014/08/21 6,491
411372 유민이 아버님이 돌아가신다면 우리도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17 만에 하나 2014/08/21 2,289
411371 제 생각이 맞는거죠? 7 2014/08/21 1,658
411370 아이들 안가지고 노는 장난감 기부 할 곳 있을까요? 6 장난감 2014/08/21 3,074
411369 세월호2-28) 실종자님들이 돌아오신다면 유민아빠도 힘이좀 날거.. 15 bluebe.. 2014/08/21 1,050
411368 "부끄러워서 늦었다" 언론인들, ‘특별법 제정.. 10 언론인도 동.. 2014/08/21 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