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문의드립니다

초등맘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4-07-16 22:01:41

며칠간 게시판에 수학 검색해서 읽는 중인데 감이 안와서  조언 얻고자 합니다

사교육 영어는 항상 이슈라 어느 정도 생각의 정리가 되어 가는데  수학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 시험 대비해서 문제집 쉬운 걸로 사서 푸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심화 문제는 가끔 접해보는 수준입니다

생각보다 힘들어하지 않고 즐기는 것 같아 보여서 수학을 조금씩 늘려볼까 하는데 제가  자식한테 설명을

잘 해 줄 성격이 아니라서 이 나이대쯤 (초4여)  수학 학원이나 공부방 가는게 어떨까 싶어요

학업성적은 평소에 꾸준히 안하는 것에 비해 잘 나오는 편이고 학급 임원 맡는걸 좋아하고 공부 욕심도 서서히

나타나는 듯 합니다.  선배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82.215.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6 10:04 PM (114.204.xxx.111)

    아직 수학 머리를 판단하기에는 어리다고 생각해요.
    제 아이라면
    꾸준하게 하는 습관과
    어려운 것을 해낼 때마다 성취감에 응원해주고
    적당한 때 선생님 들여 도움도 받고
    욕심있는 아이면 스스로 잘 헤쳐갈거에요.

  • 2. ...
    '14.7.17 1:03 AM (118.221.xxx.62)

    엄마가 봐주시는게 더 좋아요
    초등수학 그닥 설명 자세한거 필요없고 개념만 이해하면 혼자도 해요
    어려운 문제만 같이 풀고요
    중학과정까진 충분히 엄마가 해주실수 있어요
    우리딸 학원 과외 다 해도 30, 40 점 이라 중1 부터 같이 하는데 요즘은 혼자 읽고 풀다가 모르는거만 물어봐요
    성적은 75~ 95 왔다갔다 하지만 기본기는 꽤 다져진 편이에요

  • 3. ...
    '14.7.17 8:16 AM (182.215.xxx.17)

    답변 감사드려요 제가 잘 가르치지는 못하지만 더운 여름 도서관으로
    피서가서 조금씩 노력해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024 나이가 죄인가봐요. 40 미놀 2014/08/26 13,404
412023 서울 비오는 곳 있나요? 11 지금 2014/08/26 1,773
412022 말빨 좋은신분 ..말 잘하시는분들은..타고 난건가요 ? 10 스킨 2014/08/26 4,303
412021 전 동서와 사이가 정말 좋아요 10 형님과 동서.. 2014/08/26 4,652
412020 집 살때 마음에 쏙 드는집을 사나요? 12 집사기 2014/08/26 3,659
412019 늙은 개도 아닌데 검버섯, 여드름, 점이 많이 생겼는데 정상일까.. 6 ... 2014/08/26 2,282
412018 사춘기 아이키우기 힘드니~ 포기한 딸 2014/08/26 968
412017 명절선물은 뭐가? 7 선물 2014/08/26 1,404
412016 사귄지얼마안됬는데 지병이있다면.. 3 헐헐 2014/08/26 2,096
412015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민변 변호사들의 움직임입니다. 13 민변 2014/08/26 1,496
412014 고민을 말할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님들은 어떻세요? 19 .... 2014/08/26 7,226
412013 우울증으로 약 복용 3주일접어들었습니다. 6 ..... 2014/08/26 3,781
412012 미제 아닌 종결로 꼬리자르기... 1 /// 2014/08/26 682
412011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2 하늘 2014/08/26 863
412010 이경우 제가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 할까요? 1 .. 2014/08/26 693
412009 미국 등교늦추기 확산 성적 쑥, 폭력 뚝.. 5 악어의꿈 2014/08/26 1,679
412008 추석 당일 성묘 3 아자아자 2014/08/26 1,377
412007 아파트 사도 될까요? 59 들어주오 2014/08/26 16,087
412006 이승환, '우린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세월호 단식 돌입 28 단식돌입 2014/08/26 3,534
412005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아이키우기는 정말 갈수록 힘드네요 3 애키우기 2014/08/26 1,873
412004 매릴랜드와 달라스 4 미국 2014/08/26 1,467
412003 돈빌려 주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3 aa 2014/08/26 2,639
412002 김영오씨, '국궁' 귀족취미 루머에 ”월회비 3만원에 불과, 법.. 19 세우실 2014/08/26 3,604
412001 보험문의드려요 우체국보험도 같이~ 10 바다 2014/08/26 2,022
412000 호치민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선물 고민 +++ 2014/08/26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