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노래 듣고 중독 되어 버렸어요. 가사가 너무 슬퍼요.

아름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4-07-16 21:40:43

' 샘 스미스 ' 라고 요즘 미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가수라고 해서

데뷔 앨범 듣다가 확 꽂힌 곡. I'm Not The Only One

듣자마자 소름이..... 가사도 찾아봤는데 제가 생각한 느낌이랑 달라서 놀랐어요.

가사를 알고 들으니까 슬픔이 배가 되는... 진짜 너무 좋아요 노래가.

어쩜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신기하기도 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7NMhjmLGRak

Sam Smith (샘 스미스) / I'm Not The Only One

You and me we made a vow
For better or for worse
I can`t believe you let me down
But the proof is in the way it hurts

당신과 나, 우린 맹세했어요.
좋든, 싫든 말이죠.
당신이 날 실망시킨 것을 믿을 수 없지만
그 증거가 날 아프게 하네요.

For months on end I`ve had my doubts
Denying every tear
I wish this would be over now
But I know that I still need you here

몇 달 동안 끝없이 의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모든 눈물을 부정하면서 말이에요.
나는 이 상황이 끝나길 바라지만,
여전히 당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요.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당신은 내가 미쳤다고 말해요.
당신이 한 짓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당신이 날 'Baby' 라고 부를 때,
난 알아요. 내가 그 오직 단 한 명이 아니라는 것을요.

You`ve been so unfaithful
Now sadly I know why
Your heart is unobtainable
Even though you don`t share mine

당신은 바람을 펴왔었고,
이제서야 슬프게도 당신의 마음을
왜 얻을 수 없는지 알겠어요.
당신이 내 마음을 공유하지 않는다 하더라도요.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당신은 내가 미쳤다고 말해요.
당신이 한 짓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당신이 날 'Baby' 라고 부를 때,
난 알아요. 내가 그 오직 단 한 명이 아니라는 것을요.

I have loved you for many years
Maybe I am just not enough
You`ve made me realise my deepest fear
By lying and tearing us up

수년동안 당신을 사랑해 왔어요.
아마도 난 충분하지 않겠지만
당신은 나의 가장 깊은 고통을 깨닫게 했어요.
거짓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으면서 말이죠.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당신은 내가 미쳤다고 말해요.
당신이 한 짓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당신이 날 'Baby' 라고 부를 때,
난 알아요. 내가 그 오직 단 한 명이 아니라는 것을요.

You say I`m crazy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But when you call me baby
I know I`m not the only one

당신은 내가 미쳤다고 말해요.
당신이 한 짓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당신이 날 'Baby' 라고 부를 때,
난 알아요. 내가 그 오직 단 한 명이 아니라는 것을요.

IP : 119.197.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pqp
    '14.7.16 9:47 PM (121.146.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듣고 있어요..~

  • 2. 저두
    '14.7.16 9:51 PM (1.177.xxx.247)

    지금 듣고 있어요 ~222222

  • 3. 저도
    '14.7.16 9:53 PM (113.216.xxx.76)

    덕분에 들어보네요. 고마워요.
    제목이 넘 슬프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904 내년부터 유치원 보낼 생각하고 있는데 보내기 힘들까요?! 1 .. 2014/07/17 1,071
398903 내일 저녁 8시 50분 EBS 보세요. (당신은 반려동물과 이별.. 6 ㅜㅜ 2014/07/17 2,426
398902 신랑이랑 나이차이 많이 나시는분 계신가요 ^^? 14 뿌잉요리 2014/07/17 5,592
398901 변비에 생토마토? 익은토마토? 2 토마토 2014/07/17 1,689
398900 MB ”준설토 팔아 4대강 공사비 조달”…실제 수익은? 4 세우실 2014/07/17 1,095
398899 타브랜드에 비해 작게 나오는가요? 원더브라 2014/07/17 742
398898 공부야말로 재능이 가장 중요한 분야.txt 2 공지 2014/07/17 1,800
398897 화물차 사고 후덜덜 2014/07/17 952
398896 종합병원 배식 4 .... 2014/07/17 1,967
398895 알고 계신분ᆢ 2014/07/17 1,137
398894 제습기 어디서 사야 싸게 살수 있는지요? 1 .. 2014/07/17 920
398893 부산에 그늘막텐트 치고 놀만한 공원 어디있을까요? 2 질문 2014/07/17 5,059
398892 먼지 세탁기, 어떻게 해야할지.. 3 깨달음은 항.. 2014/07/17 2,053
398891 날씨가 꾸물거리네요 소화와전쟁 이거 보고 웃어보아요~ 1 공엄마 2014/07/17 1,099
398890 유족들 '금일중 세월호특별법 안되면 대통령 찾아가겠다' 경고 3 세월호특별법.. 2014/07/17 1,297
398889 상사의 이런 발언 수위 어떤가요? 12 백상 2014/07/17 2,727
398888 티벳버섯 키우는데요 매번 용기를 열탕소독을 해야하나요? 1 .. 2014/07/17 1,630
398887 헬기추락 목격자들 "조종사가 가장 안전한 곳 찾은 듯&.. 4 고인분들 명.. 2014/07/17 3,165
398886 36살쯤되면 노화를 받아들여야하는걸까요? 21 jj 2014/07/17 7,206
398885 정성근 참사의 진짜 피해자는 김무성/ 평택을 김득중의 당선을 소.. lowsim.. 2014/07/17 1,654
398884 여기 익게 글을 쓰면 관리자는 누가 썼는지 알수있죠? 1 .... 2014/07/17 1,304
398883 점심에 본죽을 먹고 왔는데요.... 16 안알랴줌 2014/07/17 5,778
398882 리퀴드 메디폼 ...같이 써도되요? 2014/07/17 1,203
398881 유나의 거리 어디서 다시보기 되는지.. 3 ... 2014/07/17 2,079
398880 중년남편 불면증........ 난 졸리구만.. 2014/07/17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