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괜찮은 며느리 맞죠?

크리스탈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4-07-16 20:51:57
여행가신 시부모님댁 우렁각시 하고 왔어요.
멀리 여행 다녀오시는거라 피곤하실텐데 깨끗이 치워놓은 집에 돌아오심 기분 좋으시겠죠? 냉장고도 채워놓았답니다.
남편도 고맙다고 하네요.
제 한 몸 조금 고생해서 가족들이 행복해하면 저도 뿌듯하네요.
IP : 116.32.xxx.1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6 8:55 PM (110.14.xxx.128)

    좋은 며느님 맞습니다. ^^*

  • 2. 뉘집따님인지
    '14.7.16 8:58 PM (110.70.xxx.116)

    복받으실겁니다. 시댁어른만 상식적인분이면
    서로 챙기는거 좋죠. 그집 며느리복 아내복 넘치네요
    현명한분인듯

  • 3. .....
    '14.7.16 9:00 PM (175.212.xxx.244)

    현명하게 잘 하시니 이쁨도 받으시겠어요.

  • 4. ...
    '14.7.16 9:07 PM (121.182.xxx.237)

    이쁜 며느리죠

  • 5.
    '14.7.16 9:11 PM (121.147.xxx.74)

    아주 예쁜며느리 맞아요
    복받을 겁니다

  • 6. 이렇게
    '14.7.16 9:12 PM (125.178.xxx.54)

    현명한 며느리도 있으시네요.
    복 받으실 거예요.

  • 7. ...
    '14.7.16 9:14 PM (222.120.xxx.153)

    저도 한때 그렇게 많이 했는데요..뒤로 들리는 소리 보니 별나다 소릴 들었습니다.
    대충살지..뭘 청소까지 해 놓고 그러냐 하고..
    물론 앞에선 너무 고맙다 해놓구선..
    그냥 며느리 욕 좀 하고 싶으셨나봐요..
    정나미 확 떨어져요..
    복 차셨죠..뭐....
    원글님 죄송....

  • 8. ...
    '14.7.16 9:16 PM (223.62.xxx.126)

    네~잘하셨어요...^^
    시부모님 좋아하시겠어요~

  • 9. 이런걸
    '14.7.16 9:19 PM (14.39.xxx.143)

    이쁜짓만 골라서 한다고 합니다...남편사랑 부모님 사랑 듬뿍 받는게 느껴집니다

  • 10. 원글
    '14.7.16 9:30 PM (116.32.xxx.185)

    칭찬의 댓글들 감사히 받을께요.

    저도 뭐 시댁에 섭섭한 거 없이 사는 사람 아니지만, 제 할 도리라 생각하고 했네요.

    허리 좀 아파서 아들내미한테 안마 시키고 있네요

    너도 엄마 늙으면 효도봉사해야한다고 각인시키며 ㅋㅋ

  • 11. 남편의
    '14.7.17 12:46 AM (119.69.xxx.203)

    남편의 고맙다는말이..참고맙네요..
    당연히 안받아들이고..
    고맙다는말한마디면 되는데..

  • 12. 진해
    '14.7.17 6:27 PM (112.160.xxx.38)

    배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429 담배 보루로 파는 곳은 없나요? 18 ... 2014/12/15 4,737
446428 와...10시간자고 5시간후 또 12시간 잤어요 2 잠만보 2014/12/15 1,500
446427 주부님들 남편에게 이런 사랑 느끼시나요? 11 궁금 2014/12/15 3,972
446426 요즘 자주 체해요 7 쳇기 2014/12/15 1,697
446425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요... 29 ..... 2014/12/15 19,739
446424 글 찾아 주세요-덕혜옹주 관련글 지금 2014/12/15 653
446423 2014년 억울한 죽음들... 1 송년 2014/12/15 970
446422 다이어트중인데 입이 심심해서 구운김을 7장이나 먹었어요 ㅠㅠ 5 2014/12/15 8,862
446421 대통령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3 ㅇㅇ 2014/12/15 1,257
446420 임신 9개월찬데 남편이 술마시고 행패를 부렷어요 13 임산부 2014/12/15 3,729
446419 조현아가 히스테릭분노를 폭발한건 사무장 태도 때문 아닐까요? 47 ㅇㅇ 2014/12/15 21,136
446418 드럼세탁기17kg너무 크지않나요? 13 대용량가전 2014/12/15 9,832
446417 유정2급 무시험검정으로 교원자격증 취득. 1 의미없다 2014/12/15 797
446416 전 남자를 안풀리게 하는 능력이 있나봐요 9 한심한인생 2014/12/15 3,620
446415 강아지 일주일간 혼자 집에 있을수 있나요? 15 @@ 2014/12/15 9,017
446414 청어 과메기 어떤 맛인가요? 4 ㅈㅇㅈ 2014/12/15 1,801
446413 송일국집에서 보이던 그림책 8 방글방글 2014/12/15 3,108
446412 아들 열 38도인데 병원가야될까요?? 13 ㅠㅠ 2014/12/15 10,276
446411 19금 글을 꼭 여기에 써야 하나요? 10 왜 그런지... 2014/12/15 2,469
446410 허접한 인수인계 4 골 떄린다 2014/12/15 1,726
446409 웹툰 인천상륙작전 보신분? 윤태호 작가 작품이에요.. 10 ㅠㅠ 2014/12/15 2,274
446408 유리 1 느낌 2014/12/15 839
446407 컴퓨터 베터리? 3 ... 2014/12/15 811
446406 왜 게시판에 자살한? 최경위얘기가 없을까 2 알겠네 2014/12/15 1,202
446405 sbs 스페셜을 보고.. 6 zzz 2014/12/15 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