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바닥 이 정도면 다 마른걸까요?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4-07-16 20:31:19
오전에도 글 썼는데 세탁실 세탁기 물이 벽 밑으로 세어들어와
바닥과 인접한 벽지 부분이 고루 젖었어요.
보일러낭 선풍기 틀어놓고 면접 갔다오니 겉보기에는
이상없이 말라있고 벽지도 꼬득꼬득하고 바닥도 만지니 시멘트 가루 같은게 보송하게 묻어요.
드라이기로 세탁실이랑 방 사이의
갈라진 벽틈? 바닥틈?이라고 해야할까요?
물 세어나온 그 틈으로 뜨거운 바람을 쏘니 섬유유연제 냄새가 연하게 풍겨요
이건 아직 덜 말랐다는 뜻일까요? 아님 다 말랐는데 향만 베인걸까요? 그쪽은 손으로 만져볼수도 없고 면봉 같은거 들이밀긴 미세해서요
그냥 안전하게 하룻밤 더 말리는게 좋을지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오전에 쓴 글도 댓글이 없어 민망해 삭제했거든요ㅜㅜ
IP : 183.104.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풍기로는... 습도 높아서
    '14.7.16 8:40 PM (119.195.xxx.119)

    안될거예요 난방을 며칠간 틀어야죠

    며칠후 곰팡이 창궐합니다

  • 2.
    '14.7.16 9:00 PM (183.104.xxx.246)

    가스비 아까워서 보일러 껐다가 댓글 보고 바로 켰어요 도시가스 첨 사용해봐서 아직 가스비 체감도 못한 상황인데 곰팡이 생각하면 아깝다 말아야겠어요.

  • 3. ...
    '14.7.16 9:08 PM (211.202.xxx.237)

    락스를 연하게 타서 뿌려주시면 마르는 동안 곰팡이는 피지 않을겁니다만, 계속적인 수분이 공급된다면 곰팡이가 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심하게 피진 않습니다.....

  • 4.
    '14.7.16 9:19 PM (183.104.xxx.246)

    세척락스 있는걸로 세탁실 벽틈이랑 방쪽 벽틈 먼저 뿌렸어요. 얼마전에 벽 곰팡이 제거한다고 사둔게 있어서 다행이에요. 다 말라보이는 바닥까지 다 뿌리려니 옥시크린 세척 락스가 끈적끈적한 제형이라 일반락스 낼 사서 뿌려야겠어요. 오전에 댓글이 없어서 무지 고민하다 네이버 검색해도 사후처리 얘긴 없어서 올렸는데 올리길 잘한것 같아요

  • 5.
    '14.7.16 9:31 PM (122.40.xxx.36)

    오전에 쓰신 글 봤는데 너무 멘붕이신 거 같아 뭐라고 차마 말도 못하고 지나쳤거든요.
    그런데 지금 하시는 것처럼 처치하시면 괜찮아질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오전 글 보고 느낀 점을 조심스레 말씀드려 보면...
    뭔지는 모르지만 마음이 좀 약해져 있다거나, 그러신 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혼자 계신 지 얼마 안됐다거나.
    그래서 크게 많이 흔들리는 것 같더라구요.
    강해지세요. ^^ 위로해 드리고도 싶고, 앞으로 별일이 다 생길 텐데 그래도 흔들리면 안된다고 옆에서 화이팅 외쳐 드리고 싶었어요. 수도관이 얼어 터져도, 온 방에 곰팡이가 창궐해서 울며 닦게 돼도 꿋꿋해야 하는 게 자취생이거든요. 다행히 이번 일은 작은 데미지로 지나가는 것 같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힘내시구요. 이럴 땐 열량 높고 맛있는 거 사다가 푹푹 드시고
    벽에다 대고
    야 니가 그래 봤자야!!!
    소리도 지르고 좀 그래야 돼요. ㅋ 아시죠?
    홧팅~~|

  • 6. 감사해요
    '14.7.16 10:09 PM (183.104.xxx.246)

    요즘 여러모로 마음이 넘 고되서 작은 일에도 좌절감이 큰것 같아요. 제 딴에는 추스른다고 추슬렀는데 그게 다 티가 나나봐요. 면접 가서도 표정 때문에 한소리 들었는데 글까지 그랬다니 부끄럽습니다. 어제오늘 밥 먹는 것도 귀찮아 굶고 라면 먹고 그랬는데 정말 기운 차리게 맛있는 것도 좀 먹고 해야겠어요. 몰랐는데 위로가 필요했나봐요. 댓글 보고 눈물 왈칵 쏟았습니다. 감사드려요.

  • 7. ...
    '14.7.17 1:20 AM (118.221.xxx.62)

    벽이 다 젖은건데 며칠 더 말려야죠
    곰팡이 필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557 명절이 좋은 사람이 있나요? 10 .... 2014/09/08 2,417
415556 차례 지낸 후 점심 메뉴? 1 ᆞᆞ 2014/09/08 2,166
415555 꽃보다청춘이 제일 재밌네요.. 30 ㅇㅇ 2014/09/08 10,740
415554 시어머니 듣기싫은 말씀하시면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까요 16 ㅇㅇㅇ 2014/09/08 4,961
415553 납골당에 모셨는데 집에서 제사지내는집 계신가요? 16 궁금 2014/09/08 11,210
415552 남자를 만날때마다...저 왜이러는 걸까요 7 ,,, 2014/09/08 2,804
415551 나사 박아야해서 집에 구멍 뚫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4 어떡하지? 2014/09/08 946
415550 세월호 유족분들은 추석에도 광화문에 계시는지요! 2 특별법지지 2014/09/08 800
415549 이런날엔 82쿡 자게가 최고인지라 2 이런날 2014/09/08 1,020
415548 현재 고3 , 도벽 고칠 수 있을까요? 7 어떻게 2014/09/08 3,387
415547 딱히 답이 없는데도 가슴이 답답해서.. 1 거미여인 2014/09/08 984
415546 일하는건 얼마든지하겟는데 17 ㅇㅇㅇ 2014/09/08 4,384
415545 초6사춘기시작 아들때매 미쳐요 6 미쳐 2014/09/08 3,127
415544 추석맞이로 온가족 영화볼려고해요 추천 좀 해주세요 4 영화 2014/09/08 1,385
415543 지금 현재 상황 드라마 2014/09/08 1,206
415542 요즘 20대 여자애들은 살찐 애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27 ,,, 2014/09/08 9,607
415541 여성 상대 사채업체 광고 너무 많네요. 11 요즘 2014/09/08 2,206
415540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모습 정말 압권이네요 4 호박덩쿨 2014/09/08 2,834
415539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 미혼인데 결혼얘기가 나와요... 19 심란 2014/09/08 6,258
415538 넘 피곤해서 잠이 안와요 ㅠ 3 2014/09/08 1,439
415537 서울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서울 2014/09/08 1,361
415536 송편반죽 어떻게 하나요? 해봤는데 망했어요ㅠㅠ 7 송편반죽 2014/09/08 2,194
415535 남친의 충격 스키니진 8 !!!! 2014/09/08 5,381
415534 한국일보 : [36.5도] 약자가 약자를 혐오할 때 6 내탓이오 2014/09/08 1,346
415533 속초 일병 군대문제 끊이질 않네요. 3 구타 2014/09/08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