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맘 까페에서
한 여자인지 남자인지가 자꾸만
세월호 특별법 반대서명 주소 올리고..
이제는 좀..이런 표현 사용해서
유가족들 너무한다 하는데요..
제가 그글에 이제는 좀...이 어딨냐고 했는데
사람 질리게 만든데요..
그 사람 글에는 10명도 넘게 동의한다는 댓글이 주루룩
가슴이 철로 되어있는건지
아니면 알바들이 투입된건지
전 도무지 이해가 할수없어요..
아무도 뭐라하는 댓글을 안달아서
나만 이상한건가도 싶구요
노랑우산 쓰고 걷고있는 아이들 보면서
오늘도 울었는데
제가 너무 감성적인가요? 이건 아니잖아요..
난 정말 슬픈데..
막 그 사람들에게 뭐라해주고 싶은데..
답답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요
인정머리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4-07-16 18:24:42
IP : 175.201.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알바 풀었어요
'14.7.16 6:27 PM (182.227.xxx.225)알바이거나
똥누리당 지역구 당원이거나
뭐 그런 거겠죠.
콘크리트 지지층 30%는 있다고 봅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양심을 판 것들이죠.
정권이 바뀌면 자기들한테 손해니까 기를 쓰고 저런 뻔뻔한 짓거리들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남이가...하면서요.
위기에 빠진 박근혜호 구출이 목적이지...
세월호 따위 안중에도 없어요.
지네는 배 안 탈 거니깐요...2. 알바 풀었어요
'14.7.16 6:28 PM (182.227.xxx.225)당당 똥누리당 국개의원들이 세월호 관련 법안 올리는 거 방해하는 거 좀 보세요.
오로지 정권을 사수하겠다는 뇌만 있고
심장 따윈 없어요.
악마를 보았다!!!!!!!!!!!!!!!!!!
요즘 매일 악마를 보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