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호칭 문제가 나와서 저도 하나 물어볼께요
1. ..
'14.7.16 6:03 PM (110.14.xxx.128)갸도 서방님이랩니다.
2. 그럼
'14.7.16 6:11 PM (125.182.xxx.31)지칭도 O서방님은 어쩌구 이래야 하나요?
3. 아예
'14.7.16 6:13 PM (14.32.xxx.97)전 첨부터 못 박았습니다.
서방님소리는 죽어도 못하겠으니 장가를 가건 늙어 죽을때가 되건 한번 도련님은 쭈욱 도련님이라고.
서방은 무슨 얼어죽을.4. 아예님~
'14.7.16 6:18 PM (125.182.xxx.31)우리 시어머님께서도 애들이 장성한 시동생이 아니면 계속 도련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서방님 얘기는 저 주위에선 들어본 적이 없어서 좀 당황스러워요
전 남편을 옛스럽게 부르는게 서방님이라고 생각해서...
근데 도련님이란 지칭이라도 해야 되는거죠?
결혼 전엔 그냥 이름으로 지칭했는데 딱히 뭐라하시는 분들이 안계셔서...
작은 부모님께서는 좀 언짢은 기색이 보이신 것 같기도 하고...5. ..
'14.7.16 6:45 PM (110.14.xxx.128)제 경우를 말하자면 제가 결혼하니 사촌 시동생들이 초등학생, 중학생 이렇더라고요.
당연하게 말 놓고, 이름 불렀어요.
세월이 지나 저도 나이들고
그 까까머리들도 나이먹어 가정을 이루니
이름 턱턱 못부르겠더라고요.
시부모님도 우리에게 이름 안부르시고
큰애야, ##애비야, 이렇게 호칭이 변해가던데...
그래서 서방님이란 호칭도 그냥 단어일 뿐이다하는 생각으로 결혼한 경우는 그 옛날의 까까머리 갸들도 이젠 어른 대접해서 존대해주고 서방님이라 불러줍니다.
결혼 안한 시동생들도 내가 오십 훌쩍 넘고 갸들 마흔 넘어가니 이름 못부르겠고 반말 안나오네요.
도련님이라 부르고 존대해줍니다.6. ..님
'14.7.16 7:03 PM (125.182.xxx.31)그럼 그냥 서방님이라고 하시는 거죠?
앞에 성씨는 안 붙이시는 거죠?
근데...우리 시댁에선 아마 서방님 했다간 다들 화들짝 놀라실 분위기일 것 같아서요 ㅜ.ㅜ
남편한테 붙이는 호칭이 서방님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
우리 어머님은 호칭 문제나 인사 부분 엄청 중요시하시는 분이신데도 한번도 못 들어봤어요
혹시 지역에 따라 서방님 대신 어떤 호칭을 쓴다 이렇진 않을까요?7. 원글님은 이상하다지만
'14.7.16 7:16 PM (14.35.xxx.193)결혼한 시동생은 '서방님'으로 부르는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어법에 맞는 호칭, 지칭입니다.
8. 시집풍습대로
'14.7.16 8:39 PM (1.234.xxx.163)시어머니께 여쭤보세요.
그 집 풍습대로...
저기 밑에 제부.. 제부는 지칭, 0서방은 호칭..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장모도 아닌데 무슨 0서방이냐구~~
울 친정은 시동생보고 '아지뱀' 이렇게 부르는데..여기서 시동생을 누가 아주버님이라고 부르냐고 엄청 까였거든요..
지방마다, 집안마다 부르는 방식이 있으면 따라주면 되는 거지요.
제사도 100집이 지내면 100가지 방식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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