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여행경비 200이면 많은건가요?

제주 조회수 : 2,931
작성일 : 2014-07-16 16:59:09
휴가날짜가 급하게 잡혀서 초성수기때라 비행기도 다 비싸고
가깝게 가려고 제주도 가려했더니 둘이서 비행기값 왕복 40에
렌트카도 4일 대략 20 숙박이 문젠데 신라나 롯데 알아봤더니
일박에 세금 포함 55 ~60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
펜션이나 리조트도 괜찮아 보이는데는 거의 20~30 식비빼고도
계산해보니 200이 넘는데 .. 제주도 이 돈주고 갈만할까요?
3박예정인데 성수기라 대부분 두배가격이라 망설여지네요

IP : 220.94.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6 5:02 PM (121.161.xxx.207)

    성수기엔 거의 2배에요..어디든..

  • 2. 제주도
    '14.7.16 5:06 PM (221.146.xxx.195)

    개바가지. 절대 안갑니다.

  • 3. queen2
    '14.7.16 5:11 PM (121.164.xxx.113)

    초성수기 비행기표랑 특급호텔 방이 있긴한가뇨? 이미 예약 다 끝났을텐데요

  • 4. where
    '14.7.16 5:14 PM (183.102.xxx.177)

    국내외 어딜가셔도 그 기간에는 두배요금 주셔야되요.
    그걸 감수할지말지는 본인이 선택하시는거죠.
    저희집은 싼기간에 갈수 기때문에 비싸도 가는쪽을 택했어요.
    대신 작은차 렌트하고 숙소를 싼곳 구하고, 코스는 입장료내는곳 보다 해수욕장, 한라산, 사려니숲 등등
    몸 움직이는 곳으로 움직일 예정이라서 4식구 식비 포함 200만원 계획하고 있어요 .

    비수기에도 자유롭게 여행하실수 있다면 그때 가시고, 여행일정을 자유롭게 정할수 없다면
    예산안에서 시간될때 가겠어요

  • 5.
    '14.7.16 5:18 PM (61.36.xxx.234)

    정말요 성수기는 어딜가나 원래 금액에 딱 2배고, 지금 가실려면 그 금액정도 들거예요.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는거 아니면요. 저는 몇년 전 비수기때 5일 있었는데 200넘게 들었어요. 하얏트, 제주 칼 잡았고, 랜트하고, 자차 보험들고 뭐하고 하다보니까 그 금액 훌쩍 넘더라구요. 성수기때는 원래 그래요. 그리고 신라는 비 성수기라도 할인해 주는거 없어서 50만원 들어요. ㅠㅠ

  • 6. 초성수기라도
    '14.7.16 5:21 PM (14.42.xxx.239)

    해외 스케줄 얼마든지 잡을 수 있어요 그돈이면 동남아 왠만한곳은 될듯.
    작년 진짜 최고초성수기때 태국 90만원으로갔네요. 항공권 이랑 호텔만요... 물론 제주도 신라호텔까지 수준은 아닌 그냥 일반 저렴이 호텔이었구요.
    그대신 제주도면 절대 못가는 비싼 레스토랑 가며 먹을거 먹고, 마사지받고 사고싶은것들 왕창 사고...해도 저혼자 경비 60정도 썼어요.
    같이 간 동생은 30정도 썼어요. 똑같은거 먹고 맛사지 받았는데 쇼핑을 저보단 덜했어요.
    제주도 가셔서 비싼 밥 드시고 하다못해 한라봉 초콜렛이라도 사오면 금액 비슷할거 같은데요..
    성수기라 표 없다 없다 해도 알아보면 다 있더라구요

  • 7. 초성수기라도
    '14.7.16 5:22 PM (14.42.xxx.239)

    참, 저도 3박4일 이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503 앗싸 변호인 작품상 ㅠㅠ 21 산이좋아 2014/12/17 2,500
447502 알바들도 회의해서 주제를 정하나봐요 8 알밥싫어 2014/12/17 768
447501 앗싸 변호인 송강호님 남우주연상!!! 13 산이좋아 2014/12/17 2,305
447500 딸의 친구 엄마가 위독하시다는데... 16 어쩌지 2014/12/17 4,360
447499 세계적인 명사들의 감동 강연 주옥같은 TED 강연 65 다루1 2014/12/17 4,047
447498 한경위의 결단이 얽히고설킨 이 난국을 풀어가는 시발점이 될 수도.. 꺾은붓 2014/12/17 632
447497 얼굴 습진 주사제vs연고 2 피부습진 2014/12/17 1,953
447496 남자 간병인 잘 아시는 분? 4 고민 2014/12/17 2,670
447495 허니버터칩:ㄴㅅ벌꿀와플: 포카칩스윗치즈 2 노시 2014/12/17 1,456
447494 시댁과 잘 지내는 82님들은 없으세요? 45 이상타 2014/12/17 3,482
447493 얼굴 뒤집어진거 어떻게 관리하나요? 1 미치겠다 2014/12/17 988
447492 이모가 일본다녀와서 된장을 사왔어요. 5 미소된장 2014/12/17 1,672
447491 고입고사(연합고사) 치르는지역 2 고입고사 2014/12/17 886
447490 러시아 공산품 사재기.국가 부도 분위기확산.. .... 2014/12/17 900
447489 영어 알파벳만 아는수준은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7 영어 2014/12/17 2,066
447488 샤브샤브 먹고 볶음밥 나오잖아요. 집에서 하는 방법 있을까요? 4 등*샤브샤브.. 2014/12/17 6,642
447487 여자가 일을 한다는건 슬픈거같아요 24 ........ 2014/12/17 5,429
447486 핏플랍 부츠 고민중인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꾸벅 8 ... 2014/12/17 1,848
447485 학습지교사 궁금합니다 2 ㄱㄹㅅ 2014/12/17 1,368
447484 jtbc보니 대한항공 대응방식이 문제였던 이유가있었네요. 9 아까전 2014/12/17 3,611
447483 전동드릴 추천 좀 해주세요. 5 목수되고파 2014/12/17 1,000
447482 학벌하나땜에 좋은신랑감 놓친거 엄청 후회했던 친척누나.. 16 후회 2014/12/17 8,390
447481 조종사 할 만 하네요. 8 우와 2014/12/17 4,710
447480 비행기티켓 어디에서 사세요? 3 ... 2014/12/17 1,056
447479 메리츠화재 수술시 붕대비용 보험금 불가 2 표독이네 2014/12/17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