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곤지암리조트 1박 30만원(조식포함)주고 할만 한가요?

유투 조회수 : 3,225
작성일 : 2014-07-16 16:12:39

집에서 약 1시간 거리인데 1박을 할지 그냥 당일치기를 할지 고민이예요.

1박을 하면 밥을 다 사먹는다고 가정했을때 약 60만원 정도 들겠고

당일치기하면 부페먹고 점심먹고 하면 20만원이면 되겠더군요.

 

친정엄마가 모시고 갈건데 1박하는게 더 나을까요?

제주도도 알뜰하게 비수기는 100만원이면 갔다오던데

1시간거리를 60만원이나 주려니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차피 방안에 있는시간이 많지가 않더라구요..꼬맹이들은 자꾸 나가자고 하니까요..

 

안가봐서 그런데 다녀오신분들 1박하는게 더 나을까요?

수영장도 엄청 비싸더라구요...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모네모
    '14.7.16 4:18 PM (211.36.xxx.184)

    곤지암리조트 시설 새거고 좋긴한데 그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 2. 유투
    '14.7.16 4:18 PM (210.94.xxx.89)

    여름이라 그런가봐요 식물원도 있고
    계곡도 있다해서 여행삼아 가는거예요
    엄마도 먼곳은 싫고 가까운데 가자고
    하셔서요

  • 3. Disney
    '14.7.16 4:22 PM (218.48.xxx.26)

    겨울에 가면 스키장 좋아요. 하지만 여름에 정말 할 게 없을 것 같던데요. 작은 실내 수영장과 실외 자쿠지. 식물원... 글쎄요. 여행이 아이들 위주면 비추. 어머님도 좀 심심하실 듯. 일 박은 비추. 왜냐하면 매일가면 수영장비 매번 내야 하니까요.

  • 4. 추천
    '14.7.16 4:31 PM (203.142.xxx.231)

    아침 먹고 출발해서
    화담숲 산책하고
    점심은 부페보다 한식집이 좋아요..깔끔하고 맛도 괜찮고..신한카드 10% 할인도 되요.
    오후에는 수영하고 어머니는 사우나 하시고..
    저녁은 다른 식당에서 드시고..계곡에서 좀 놀던지, 자전거 같은 거 타도 되고
    그리고 와도 되죠 뭐..

    자면 좀 여유있지만, 거리가 가까우니 하루 놀기에도 괜찮은 듯해요-

  • 5.
    '14.7.16 4:57 PM (61.36.xxx.234)

    여름에는 할거 없을 것 같은데 사실 겨울에 가서도 별거 없었어요.
    스키 안타면 심심해요.

  • 6. 저는
    '14.7.16 5:33 PM (211.201.xxx.11)

    아침에 일찍가서 당일로 즐기시는게 좋다고 생각 되네요
    부모님이 불편하시면 1박이 좋겠지만요. 그리고 남는 돈으로 또 다른 즐거움 경험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 7. 몇년전에
    '14.7.16 6:05 PM (125.177.xxx.4)

    아이 어릴때 다녀왔어요.깨끗하고 수영장도 작지만 어린아이 데리고 놀기는 오히려 좋았어요.
    사람도 안 많았고.
    그냥 조용히 쉬다 오시긴 좋아요.
    근데 너~무 좋고 그런 정도까진 아니에요.
    가격은 성수기라 그런지 좀 쎄네요.
    약간 성수기 빗겨간 즈음에 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값도 싸지고, 조경 꾸며놓은 곳 산책도 하시고, 수영은 실내에서 하면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690 꼭 댓글 부탁!! 전기압력밥솥 6인용...의견 모웁니다. 2 나의 첫 전.. 2014/07/19 1,466
398689 뉴스타파 - 감추려 하지 마라 1 뉴스타파 2014/07/19 1,299
398688 오늘 도로주행보는데 비가 오네요 ㅠㅠ 3 000 2014/07/19 2,153
398687 김치말이국수 맛있게 하는 집은 없나요? 4 국수 2014/07/19 1,772
398686 남편이 하루종일 저에게 거짓말을 했네요..(내용펑) 43 장미 2014/07/19 16,967
398685 나라사랑교육 이라는 이름의 '끔찍한'안보교육 4 나라꼴이점점.. 2014/07/19 1,523
398684 만리포 가는데 해물탕 잘하는 곳 아세요 해물탕 2014/07/19 856
398683 매일 하루 하루 뭔가 사고 싶어요. 8 매일 2014/07/19 3,083
398682 안경 쓰면 눈밑이 꺼져요? 4 이응 2014/07/19 4,080
398681 피부 어떻게 해야 되나요 3 이거 2014/07/19 1,936
398680 엄마부대봉사원들 표정들이 왜이리 험악한가? 19 우연히보니 2014/07/19 2,838
398679 유럽여행 어디가 좋나요? 3 유럽 2014/07/19 2,216
398678 반찬가게 2014/07/19 1,135
398677 자식둘 사회에 내보내기 걱정되요 2 체력바닥 2014/07/19 2,272
398676 어이가 없네요 4 어이가 없네.. 2014/07/19 1,895
398675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고민 2014/07/19 1,032
398674 일본에서 신용카드 결제해보신분요~ 2 일본 2014/07/19 1,719
398673 지금 어떠세요? 2 2014/07/19 1,392
398672 정진홍이 30대초반에 청와대 근무했다는거 2 정진홍 2014/07/19 1,412
398671 예전 엄마 친구분 이야기에요 2 참 사는 게.. 2014/07/19 2,183
398670 하룻밤 바람핀거 자백한 남친.. 어떻게 해야 할까요 61 순욱 2014/07/19 17,076
398669 친정아버지가 신용불량이되실듯해요 5 인생이 2014/07/19 2,357
398668 흰 운동화를 빨았는데 얼룩이 남았어요. 4 흰 운동화 2014/07/19 2,271
398667 초록 주소창의 회원장터 지워주심 안되나요? 2 사족 2014/07/19 1,025
398666 공부에 엄청 흥미있지는 않은데 학군 많이 센 초등학교로 가면 스.. 3 . 2014/07/19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