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 냄새 없애는 간단한 저의 비법
1. 봄이오면
'14.7.16 3:02 PM (1.235.xxx.17)가끔 울샴푸로 손 빨래하고 그 물을 버리기도 해요 좀 덜 아깝죠.. ㅎㅎ
2. 환경울 생각하라느니
'14.7.16 3:02 PM (1.225.xxx.13)시비 걸 사람도 있을지 몰라도
제가 보기엔 좋은 방법인데요.
어렵지도 않고...따라할게요. 감사~~~~3. 알랴줌
'14.7.16 3:25 PM (223.62.xxx.196)락스나 다른 청소세제보다 환경에는 더 나을지도 -!
저도 향 좋은걸로 해봐야겠어요4. ..
'14.7.16 5:47 PM (147.6.xxx.81)원글님 화장실 관리 팁 감사드립니다..
5. 호흡기에 안좋아요
'14.7.16 6:45 PM (123.109.xxx.92)바디샴푸에 들어가는 인공향료가 호흡기 통해 들어가면 폐세포를 파괴시켜요...ㅠ.ㅠ
적당히 쓰시길 권유합니다.6. ...
'14.7.16 7:34 PM (218.234.xxx.119)화장실 냄새 잡는 저만의 팁...
우선 바가지 하나 이쁜 걸 세면기 안에 두고 용무 끝난 다음에 손씻을 때
그 바가지에 물 틀고 비누로 손 씻어요. (그 물을 받는 것임) - 그리고 물을 변기에 조르르 흘려두어요.
이렇게 해두면 화장실의 비릿한 냄새는 90%는 잡아요.
(화장실의 비릿한 냄새는 변기물 때문임. 대소변 냄새는 물로 흘려보낸다고 해서 없어지질 않아요. 반드시 비눗물이나 샴푸물, 세제물 등이 필요.. )
그리고 화장실 청소할 때 마지막에 치약 짜서 타일 줄눈 사이를 문질러줘요.
그대로 말려요. (타일의 하얀 부분만 물걸레로 살짝 닦아줘요)
이러면 화장실 타일 줄눈도 하얗게 되고 (치약거품 마르면 하얗잖아요. 그거를 그대로 두는 거에요)
향기도 좋아져요.(보통 치약의 민트 향기가 은은하게...)7. 와, 정말
'14.7.16 7:40 PM (1.225.xxx.13)좋은 방법들 많네요.
이 글 살림돋보기에 링크 걸어도 되죠?8. 부끄럼쟁이
'14.7.16 9:38 PM (119.70.xxx.159)화장실 청소법 고맙습니다
9. ...
'14.7.16 11:46 PM (125.185.xxx.31)em원액으로 청소하는 것도 도움 돼요~
일단 몸에 무해하니 맘껏 써도 안 찝찝하죠.10. 와우
'14.7.17 9:54 AM (125.128.xxx.115)정말 간단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네요
꼭 따라해볼께요~11. ^^
'14.7.17 10:41 AM (218.150.xxx.33)참고할께요^^*감사
12. 미미컴
'14.7.17 2:47 PM (121.137.xxx.252)전 약국서 700원 하는 에탄올 사서 휴지에 묻혀
하루에 한번 두번 변기 겉만 닦아요
전 아들 엄마라서 소변이 튀면
소변 지린냄새가ㅜ.ㅠ
에탄올이 락스보단 냄새가 덜 역하고
소독도 되니 소변 지린네가 조금 덜한 것 같아요~13. 뷰티맘
'14.7.18 11:15 AM (175.193.xxx.202)좋네요^^
14. Oldmadam
'14.7.20 3:27 PM (222.64.xxx.4)남자들 서서 볼일보는거 고치려다 포기하고 전 샤워할때마다 세제조금쓰고 물청소 해요 .
저도 락스냄새머리아프지만 어쩜 냄새좋은세제가 더 나쁠수도 있어요 과용하게돼서요
머리카락이 저만 길어서 변기통위에 대야올려놓코 머리 감아요 . 그럼 샴푸도 절약되고 머리카락헹굼효과도 탁월해요.(머리카락수에 연연하는 사람비법입니다)단 대야청결해야하니 머리전용요 ㅋㅋ 그럼 머리카락으로 하수구 막히지도 않코 일석이죠예요 .15. 겸둥이
'14.8.6 2:11 PM (61.78.xxx.68)감사합니다~^^
16. 천년세월
'17.11.8 1:23 PM (58.141.xxx.22)흠 모두들 냄새때문에 곤혹스러우신가 보네요?
근데 집집마다 화장실 유리창은 외부로 환기되게 설치되어 있지 않나요?
문 조금씩 열어두니 아무 문제 안생기던데 이해가 안가서요^^
혹시...아파트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그긴 구조가 다른가요?
아마 그게 안되어 있으니까 이런 게시물도 올라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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