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그 남자는..
분명히 나에게도 좋은 남편이고
당연히 좋은 아빠가 될거라고 믿었었는데..
그런데 그 든든했던 남자가 어느 순간 큰 아들이라고 불리고 있네요.
그 남자가 큰 아들이 된건지,
내가 그 남자에게 큰 아들이라는 이름표를 붙여버린건걸까요..
친구따라서 신도림으로 강의들으러 갔다가
괜시리 우울해졌어요
요즘 강의는 정말 별게별게 다있네요...
결혼할 때 그 남자는..
분명히 나에게도 좋은 남편이고
당연히 좋은 아빠가 될거라고 믿었었는데..
그런데 그 든든했던 남자가 어느 순간 큰 아들이라고 불리고 있네요.
그 남자가 큰 아들이 된건지,
내가 그 남자에게 큰 아들이라는 이름표를 붙여버린건걸까요..
친구따라서 신도림으로 강의들으러 갔다가
괜시리 우울해졌어요
요즘 강의는 정말 별게별게 다있네요...
좋은 부인이 있으면 그만큼 하는 남편이 좋은 남편이겠죠.
너무 야무지게 잘챙겨줘서 남편분이 그리된거 아닐까요?*_*
연애할 때 챙겨주는게 결혼할때까지 이어주는 건 제 기대인 것 같더라고요
독립심,사회성,책임감 이렇게 세가지가 결혼할 사람에 대한 조건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남편은 부인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책임감있고 아이들 감정을 많이 배려해주는사람 제 기준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