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살된 송모씨

궁금 조회수 : 3,648
작성일 : 2014-07-16 12:54:37
ㅇ떻게 그렇게 많은 재산을 모았을까요??
30,300 억도 아니고 3000 억 ㅋㅋ
그정도 부자고 주위에 베풀고 살았으면 따르는 사람 많았을텐데 인색했나봐요.
비참하게 돌아간걸 보니.

어떻게 재산 형성했을까 궁금하네요
IP : 175.223.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여기저기
    '14.7.16 12:59 PM (203.142.xxx.231)

    얘기보면.. 정당하게 모은 재산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 2. ...
    '14.7.16 1:14 PM (125.186.xxx.76)

    일본친인척의 한국재산을 본인이 관리하면서 그친척이 사망하면서 재산을 자신이 차지했어요

    그친척이 딸이 둘있는데 그딸도 엄청난 재산을 물려받고 세금안내려다가 감옥갔더라구요.
    일본뉴스에 나옴. 친척이 준재벌이었나봐요

  • 3. ㅇㅇ
    '14.7.16 1:19 PM (211.209.xxx.23)

    드라마 같은 인생이네요. 친척은 어떻게 벌었대요?

  • 4. 물려받은게 아니라
    '14.7.16 1:25 PM (218.50.xxx.146)

    그 일본인 친척이 일본에 있으니 한국에서 재산관리를 할때 송씨에게 부탁해서 송씨가 하다가 관리회산가를 새로 만들어서 거기로 재산을 빼돌렸다는군요.
    물론 속여서 사인받고 그랬다던가해요
    그래서 일본인 친척의 딸이 소송했는데 몇건에서 송씨가 패소한걸로 나오고 아뭏든 머리는 비상하게 좋았다하네요.
    처음 살해될때 재산형성과정에 대해 나온 기사들 있어요

  • 5. 저는
    '14.7.16 1:31 PM (218.48.xxx.99)

    처음 듣는 얘기지만 돌아 가신 친척이라는 분이 자기 돈을 한국에 관리 시켰다는 얘기죠? 나이가 몇 이신지 모르겠지만 많은 나이라면 정당하게 번 돈은 아니지 싶습니다 몇 십년 전 일본에서 많은 돈 벌었던 사람들이 보통 아큐쟈나 그런 류의 관계로 돈을 버는 사람,빠찡코 사장들,이런 류의 사람들이 떼 돈 벌던 시기였죠
    교포라면 더욱 더..다른 일 할게 없으니까요
    일본에서 옛날에 교포들 채용해 주는 회사 거의 없었어요
    돌아가신 분 연세가 어떻게 되나요?

  • 6. 아주
    '14.7.16 2:58 PM (211.226.xxx.180) - 삭제된댓글

    악질이였나봐요

    이사람이 어떤사람이였냐고 열사람에게 물어보면 열사람모두 나쁜사람이였다고 평했다네요

  • 7. 본직업
    '14.7.16 3:05 PM (211.36.xxx.141)

    원래는 버스기사하다가 재일교포친척 부동산 가로챔.

  • 8. qqq
    '14.7.16 5:28 PM (119.206.xxx.207)

    벌받아 뒤진거 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520 시댁이 여유 있으면 자연히 잘지내는거 같아요 18 자본주의 2014/12/17 6,337
447519 디스크로 내시경레이져 시술받으라는데 2 디스크 2014/12/17 2,199
447518 병설 VS 교회 부설 선교원 어디가 좋을까요? 2 아직도 불확.. 2014/12/17 1,413
447517 천주교 성경관련 문의합니다. 8 크리스마스 2014/12/17 1,593
447516 링크) 오유의 경비원 "선생님들" 후원 2 .. 2014/12/17 997
447515 성경험을 겪기 전 후로 사람이 달라지나요? 13 ㄹㄹㄹ 2014/12/17 8,178
447514 닭 지방제거 손질 혹시 정육점에서 해주나요? 4 쿨쿨 2014/12/17 1,983
447513 미스터백 감독판 DVD 가수요 신청중이에요 잔망잔망 2014/12/17 794
447512 어지럼증. 1 .. 2014/12/17 954
447511 곧 8시에 jtbc손석희 뉴스, 전면전 시작됩니다! 3 이기자 2014/12/17 2,423
447510 절대 아들내외에게 안 얻어먹는? 시부모님 계신가요? 21 ?? 2014/12/17 4,618
447509 시아버지 외출시간이 기다려져요..;; 13 저는 2014/12/17 4,098
447508 ((직구)) 부피면제되는 배송대행지 좀 알려주세요 배송대행지 2014/12/17 821
447507 아메리칸 스타일로 아침을 차려달래요 37 중딩아들 2014/12/17 9,342
447506 고2라는데 이 아일 어쩌면 좋을까요 2 부르르 2014/12/17 2,360
447505 청룡영화제 병주고 약주고 하네요 13 라일락84 2014/12/17 4,645
447504 돌출입인데요.. 9 돌출 팔자입.. 2014/12/17 2,637
447503 앗싸 변호인 작품상 ㅠㅠ 21 산이좋아 2014/12/17 2,500
447502 알바들도 회의해서 주제를 정하나봐요 8 알밥싫어 2014/12/17 767
447501 앗싸 변호인 송강호님 남우주연상!!! 13 산이좋아 2014/12/17 2,305
447500 딸의 친구 엄마가 위독하시다는데... 16 어쩌지 2014/12/17 4,360
447499 세계적인 명사들의 감동 강연 주옥같은 TED 강연 65 다루1 2014/12/17 4,047
447498 한경위의 결단이 얽히고설킨 이 난국을 풀어가는 시발점이 될 수도.. 꺾은붓 2014/12/17 632
447497 얼굴 습진 주사제vs연고 2 피부습진 2014/12/17 1,953
447496 남자 간병인 잘 아시는 분? 4 고민 2014/12/17 2,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