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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층에서 시원하게 사는법 있을까요?

걱정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14-07-16 11:43:48

이사갈 집이 5층빌라의 5층이예요.

전에 다른곳의 꼭대기층에 살아본적이 있는데 추운건 몰라도 여름엔 더웠거든요.

지금은 중간층에 사는데 다음번집은 또 맨윗층이네요. 집구하는데 전부 꼭대기층밖에 안나와있었어요.

전세면 그냥 2년 버티다 나올텐데 이번에는 매매라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시간마다 올라가서 물이라도 뿌려줘야 할까요?

 

 

IP : 182.226.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
    '14.7.16 11:49 AM (222.237.xxx.120)

    시골와서 보니 옥상에 그늘차광망 쳐 놓은것 봤어요
    효과 있답니다
    차광망도 95% 이런것 사세요 촘촘해요
    옥상바닥에 깔지 말고 공간을 두고 양쪽으로 매어 두면 된데요
    차광망 사보니 6m*10m 2만원정도 했어요
    물뿌리는것보다 낫지 않겠어요?

  • 2. ㅇㄹ
    '14.7.16 11:50 AM (211.237.xxx.35)

    그냥 여름 두세달 에어컨 트세요.
    쨍쨍 더운날 직사광선 직빵으로 내리쬐는 옥상에 올라가서 물뿌리는것도 못할짓이고;;
    뭔가 설치하고 나중에 철거하고 철거한거 보관하고 하는것도 복잡한 일이고 밑에집에선 뭐라 할수도
    있으니깐요..(거기에 고추 호박 무 이런거 말린다고 널어놓는 집도 있더군요)

  • 3. ***
    '14.7.16 11:55 AM (203.152.xxx.250)

    3층짜리 건물 3층에서 10년 살았습니다.
    한여름 두달 정도 오전 잠깐 환기하고 20시간 에어컨 트는거 밖에는 답이 없었어요.
    전기요금 15만원 안팎 냈습니다.

  • 4. ..
    '14.7.16 11:57 AM (210.217.xxx.81)

    딱히 방법은 없고..그늘 차광망 치실수있음 치세요

    어효 저도 4층빌라 4층살던때 생각나네요 그때 또 출산을 해서 애붙잡고 같이 맨날 울고 그랬네요

    에어컨 설치할 생각을 왜 못했지..

  • 5. 차광망
    '14.7.16 12:23 PM (182.226.xxx.120)

    저도 그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공용옥상이라 다른분들이 반대하면 곤란하겠죠? 아님 시원한 옥상이라고 좋아들 하실려나...
    혹시 바람이라도 많이 불거나 하면 시설물 관리하는건 곤욕일것 같네요.
    가격대비 제일 효과적이긴 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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