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게되니 별 걱정이 다 드네요
특히..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우리아이가 성인이 되어선 얼마나 더워서 고생할까 싶어 안쓰러워요
아이낳고나서는 환경보호에 특히 관심가지게 되었는데...
환경보호를 위한 다른 팁 있으신지요..
나누고 공유해봐요 ^-^;;
아이를 키우게되니 별 걱정이 다 드네요
특히..지금도 이렇게 더운데, 우리아이가 성인이 되어선 얼마나 더워서 고생할까 싶어 안쓰러워요
아이낳고나서는 환경보호에 특히 관심가지게 되었는데...
환경보호를 위한 다른 팁 있으신지요..
나누고 공유해봐요 ^-^;;
화석 연료 절약
쓰레기 1위가 테아크아웃 커피컵이라고 어디서 봤어요.
되도록이면 컵 가지고 다니면서 쓰려고 노력합니다.
차 공회전 하지 않고요 에어콘 없이 삽니다
이엠 써요
문컵과 면생리대를 씁니다
대중교통이용합니다!
정말 애가 생기니 별걱정 다 생기지 않나요?
나중에 태어날 손주들 생각하면 쓰레기 양을 줄이게 되더라고요.
저도 테이크아웃 커피 좋아해서 보온병 들고 다녀요. 거기에 넣어달라고..
나 하나면 나 죽으면 끝인데 이게 자식들이 있다 보니....
자식의 자식까지 걱정을 사서 하고 있네요.
면생리대, 장바구니, 텀블러, 이면지 사용하구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 이용해요~
에어컨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옷을 최대한 시원하게 입으니까 그리 어려운일도 아니더라구요.
점점 걱정입니다. 최대한 음식물쓰레기 만들지 않도록 싹싹 다 먹고, 일반쓰레기도 가급적 안만들어요.
아무리 작은 종이조각도 분리수거 열심히 하구요. 에어컨은 방에 단 것만 약하게 틀고 온가족 옹기종기...ㅋ
그래서 한여름에도 전기세 5-6만원 나와요. 겨울에도 난방이 아끼려고 옷 두둑히 입구요.
커피전문점 커피는 거의 안 마십니다.(아직 그정도 경제력은 아닌지라...-.-)
그리고 아무래도 소비가 많으면 쓰레기도 많이 생겨요. 집안 물건도 늘어나구요.
먹을거 말고는 소비를 줄이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돈도 아끼고 일석이조지요.
100가지를 다 실천할순없지만...
분리수거 철저히하기.
시장바구니 이용하기
가능한한 무농약 유기농산물 먹기
(제몸을 위한것뿐만아니라 토양오염을 줄이니까요)
식재료 적게사서 딱 필요한만큼 알뜰히 사용하고 쓰레기줄이기.. 음식딱맞게 조리해서 버리는거 없게하기..
패스트패션 입지 않기... 옷은 신중히 골라서 아껴서오래입어요.
이불같은것도 좀 낡았다고 버리지않고 수선해서 또 쓰구요..
(뭐가 됐든 쓰레기를 줄이자.. 뭐 이런.. )
이면지 이용하기.
전자고지서받기.
대중교통이용하기. 가까운거리는 걷기.
대기전력차단하기 (차단멀티탭사용하면 편해요.)
겨울에 내복입기
환경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일회용품 사용안하고 항상 텀블러 가지고 다녀요.
이면지 사용하고 물건을 가급적 오래 사용하려 노력하죠.
아크릴 수세미로 설겆이
빨래모았다하기
샤워는 5분안에 하기
물건오래쓰기 - 싫증났다고 버리는일은 거의없음
일회용품 안쓰기
청소기대신 빗자루쓰기
장바구니 꼭 들고다니고요
집에 장식품 안사요
옷은 최대한 오래입고 유행하는 스타일은 사지않으려고 노력해요
저도 가능한 한 퐁퐁 없이 설거지 하려고
그릇 씻기 전 종이로 닦아내요.
물 담아 살짝 불렸다 닦아내면 눈으로 봐서는 설거지 끝난 그릇같이 보여요.
여기서 포인트는 설거지통에 그릇을 넣는 게 아니고 그릇에 물을 채우는 거예요. 그러면 그릇 겉면은 닦을 것도 사실 없거든요. 잠시 부엌이 어수선해지지만 단 몇 분인데 참아야죠.
이렇게 하면 세제를 병아리눈물만큼만 써도 되고 헹구는 물과 시간이 엄청 절약됩니다.
반성하고 열심히 실천해야겠단 생각드네요
가게에서 뭐사고 비닐을 거의 받지않습니다.
장바구니 늘 들고다니구요.
종이컵 일회용 비닐장갑 키친타올등 사용안하려 애쓰구요.
분리수거 철저히 하구요. 면생리대사용하구요
외식도 안하는편이고 요리 집에서 그때그때바로해서먹어요.
생협이용하구요.
물건강을 위해서 친환경세제 이용합니다.
길거리에 뭐 버려본적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해 조기교육했습니다.;;
전기절약
물절약
장바구니
일회용품x
캔음료수 x
바디워시 사용x
아맞다 면생리대도요..
분리수거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구요.
면생리대, 아이 어릴땐 천기저귀(일회용도 썼지만 되도록 안쓰도록 노력했어요), 장바구니 이용하구요.
비닐봉지도 안 받아오려고 노력합니다.
필요없는 사은품도 안 받구요(결국은 쓰레기 되어서 버려지게 되어서)
일회용품도 될수있는대로 안 받고 안스고 해요
마트갈때 장바구니는 물론, 비닐랩도 가지고 가요.
채소나 과일담을때 거기 있는 랩을 뜯어 쓰는데 한번쓰고 버리기엔 아까워서 깨끗한 건 모아뒀다 마트갈때 가지고 가서 재활용합니다.
물건을 하나 살 때 친환경적 방법과 재료로 생산되었나 보고 돈을 좀 더줘도 그런걸 삽니다
그리고 수리불능일때까지 5-10년이상 오래 환경 오염없거나 적은거 사고요
냄비는 3-5중 스탠냄비로 특히 국산 5중 스팀홀 없는 냄비 50% 세일할때 사서 첨에 가열만 세게 하고
약불로 금방 잘 익어 연료 영양 좋고 눌러 붙거나
벚겨지지 않고 평생 서비스 되니 평생쓸 거 같아요
후라이팬도 씻어 오래쓸수있고 눌러붙으면 수세미로
긁어쓰는 세라믹
가구도 혼수 시어머니 잔소리에 질렸지만 참고
결혼전 쓰던거 좀 쓰고 일부는 중고 싸게 사서 좀 쓰다가 30평이사와서
원목 수공예 가구 거의 4-50% 로 거실 벤치 테이블주방식탁 안방 농 침대 책꽂이 서랍했구요 수리할수있는건 수리해서
최대한 오래쓰고 100프로 원목이니 재활용하기도 좋고. 건강이며 환경도 좋고 농은 전시품 싸게사고 이사다니니 좀 그렇긴 해요
이불 침구류도 유기농 면 천연염색으로 생산한거
50% 세일하거나 생협서 사서 쓰니 친환경 중성세제로 빨고 쓸수록 좋은냄새와 부드러움
세탁기도 결혼전 쓰던 통돌이 분리청소한후 예약이나 건조없이
친환경세제로.
가전도 있던거 10년이상 수리불능까지쓰고 새로살땐 돈 좀 더줘도 에너지 효율1등급 쓰고
에어콘 식기세척기는 안쓸땐 두꺼비집 평소 내려놓고
쓸때 올리고.
컴퓨터는 전기 적게 드는 노트북쓰고
면생리대 내복 무형광면옷은 건강과 환경 다 좋고
애기 물건 같이 단기간 쓸거는 마흔 다되서
얻은 귀한 아이임에도 면역력 환경 금전 다 생각해서
주변에서 썼던 중고 최대한 감사히 받아 쓰고.
옷은 환경 노동착취 생산과정과 사후 쓰레기 생각해서 패스트 패션이나 한해만 입을거 합성섬유 최대한 안사고 공정무역 패션에서 손으로짠 면직물 세일할때 사고. 드라이할옷 최대한 안사고.
정장류나 한겨울옷 정말 잘 입어야할 옷은 백화점에서 세일이나
이월때 사되 유행 안타고 최대한 오래입고.
면가방 들고다니고.
대중교통 이용.
홈쇼핑은 채널 안나오게 합니다 필요없는거
따지고 보면 싸지도 않고 충동구매도 많고.
마트나 백화점도 30대초반까진 자주 갔으나 최대한 안가고. 가면 꼭 필요하지 않은거도 사니.
먹거리 옷하나 이불하나도 만드는 사람과 그 지역의 환경과 그 과정 공정한 노동대가 생각하고 사고 그렇게 사서 제값어치 다할때까지 쓰면
당장 돈좀 더 드는것 같아도 ㄴ나와 가족의 건강 환경 삶의 질도 다 좋은거 같아요. 아이에게도 좋고.
환경호르몬 나올만한 플라스틱 재료 합성세제
안쓰고.
아 원목가구는 나무 종류와 생산지 따라 생산유통 따라 가격 천차만별이고 무늬만 원목 많으니 변형없는 수종으로 생산자가 직접 파는것이 쓰레기 없고
본드 등 오염없이 오래쓰는 법
제철 과일 채소 먹기. 겨울에 하우스 재배한 것의
상당부분은 석유를 떼서 난방한것도 많아요
돈 더줘도 동물복지 생각한 육류 무항생제.
육식은 필요한 적정양만.
동물키우며 드는 환경오염 심각해요. 동물이 먹는 곡류양도
저도 환경보호 좀 더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