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폭·왕따 시달린 중학생 자살기도

세우실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4-07-16 11:17:12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7/15/20140715006404.html?OutUrl=nate

 

 


"개인적으로" 아주 환장하겠는 포인트가

[학교 관계자는 “피해학생과 반 학생들이 정군 등의 보복이 두려워 누구도 신고를 하지 않는 바람에 전혀 몰랐으며,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어 정군은 전학, 류군은 30시간 특별교육, 나머지 5명은 ‘혐의 없음’ 선도조치했다”고 말했다.]

이 부분이며 저는 이런 조치 때문에 학교 폭력은 없어지기가 매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

”가장 주목할 만한 승자는 대개 가슴을 찢는 난관을 겪은 후에 승리하였음을 역사는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패배에 낙담하기를 거부하였기에 승리한 것이다.”

              - B.C. 포브스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4.7.16 12:05 PM (121.130.xxx.145)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까지 되도록
    부모님은 아이가 저렇게 맞고 오는데 몰랐나요?
    기가 막히네요.
    이래서 학교 폭력은 부모가 초장에 나서서 잡아야해요.
    학교에서 해주는 건 없습니다.
    아이가 몸과 마음에 상처를 너무 입었네요.
    심지어 난청까지. 사회생활 하기 힘들겠어요. ㅜ ㅜ

  • 2. ..
    '14.7.16 12:15 PM (117.111.xxx.235)

    억울하고 불쌍해서
    어쩌나요..
    정말 이런일 없앨수 없나요..

  • 3. 어제
    '14.7.16 1:09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옥상에서 아이 하나 돌아가며 때리는 동영상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학교폭력이 확 와닿으며 무서웠구요. 아이들이 어쩜 이토록 잔인하게 변한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030 나는야 슈퍼맨 짠. 이 노래 음원 어디서 구할까요? 오미자 2014/10/15 515
426029 아모스03 트리트먼트 9 겨울이네 2014/10/15 4,197
426028 친환경 드럼세제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 2014/10/15 823
426027 콘도 키즈클럽에서 당했던 봉변 4 강가딘 2014/10/15 1,396
426026 한국은 서민이 살기 좋은나라라고 생각하나요? 11 ㄴㄴ 2014/10/15 1,992
426025 큰일 났네요. 우리나라 핵피아 문제... 1 충격 2014/10/15 582
426024 무료 꿈해몽 할 만한데 있을까요? 1 아리 2014/10/15 633
426023 문득 책임이라는 게 어렵단 생각이 드네요. 1 세상 2014/10/15 292
426022 아토세이프 주방세제 이거 괜찮나요? 머리아픔 2014/10/15 870
426021 ...매우 놀라운 자료를 공개합니다. 3 닥시러 2014/10/15 1,179
426020 우리나라 문화가 전반적으로 3 ee 2014/10/15 674
426019 7-8살짜리 남아 저렴한 선물 아이템 추천부탁해요. 4 오늘은선물 2014/10/15 455
426018 입냄새...양배추즙으로 없앨수있나요? 6 ... 2014/10/15 7,317
426017 인터넷 ,TV.상품 돈많이주는곳 아시는분~~ 2 혹시 2014/10/15 652
426016 경복궁 야간개장 성공했어요 ㅎㅎ 3 만세 2014/10/15 1,600
426015 친정엄마와의 갈등, 조언 부탁드려요. 8 파란나무 2014/10/15 5,194
426014 게시판에 나왔던 마스카라 샀어요. 마스카라 2014/10/15 895
426013 사람은 자기 그릇 크기를 알아야 해요 2014/10/15 1,223
426012 직구하는 언냐들 얼른 직구하고 선결제하셍-금리인하로 환율상승중 직구 2014/10/15 1,107
426011 한달짜리 해외여행..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7 ... 2014/10/15 3,810
426010 혹시 개인사업자분 계세요?? 개인회생... 5 개인회생 2014/10/15 1,074
426009 5살 조카.. 저를 좋아하는거 맞죠? 고모에요..^^ 7 조카 2014/10/15 2,138
426008 동서울터미널에서 보훈병원가는 방법 3 가을바람춥다.. 2014/10/15 970
426007 조언부탁 -성적 꼬리표 고친 딸~ 13 어머나 2014/10/15 2,516
426006 강아지파는 곳 6 O_o 2014/10/15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