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까지만 해도 더워서 잠을 들수가 없었는데
이젠 밤 공기가 서늘하니 한기가 돈다
들엔 아직 벼 이삭도 덜 피었는데...
가을이라니.....
여름이 너무 허무하게 몰락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조금은 더 견디어 주었으면 좋으련만.....
엊그제 까지만 해도 더워서 잠을 들수가 없었는데
이젠 밤 공기가 서늘하니 한기가 돈다
들엔 아직 벼 이삭도 덜 피었는데...
가을이라니.....
여름이 너무 허무하게 몰락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조금은 더 견디어 주었으면 좋으련만.....
가을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