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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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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잘하는 것을 재능이라고 할 수 있나요?

우리아들빠샤 조회수 : 6,172
작성일 : 2014-07-16 05:09:33

외국어는 외국어를 학문으로 밥 먹고 사는 게 아닌 이상 목적이 아니라 그냥 생활이고 수단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열심히 외우고 자주 접하고 말하고 쓰고 그러면 되는 것 아닌가요?

어떤 타고난 재능이 필요할까요?

 

 

 

IP : 61.101.xxx.16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하는아빠
    '14.7.16 5:13 AM (121.161.xxx.169)

    그냥 언어적 재능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죠.

    언어적 재능이 있는 애들이 좀 더 빨리배우는 것 뿐이구요. 한국어 머리나빠사 못 배운 사람없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 2. 랄랄라
    '14.7.16 5:17 AM (112.169.xxx.1)

    좋은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3. ㅇㅇ
    '14.7.16 5:22 AM (24.16.xxx.99)

    열심히 해도 개인차가 있죠.
    언어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몇개 국어를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한국어도 사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아이들이 외국어도 잘 하더라구요.

  • 4.
    '14.7.16 5:34 AM (218.39.xxx.132)

    같이 습득해도
    빠른 시간에 습득하고
    구사능력이 차이 있더라구요

  • 5. 하다못해
    '14.7.16 6:14 AM (39.7.xxx.171)

    모국어도 언어적 재능 유무에 따라 다르죠. 한국에서 태어나 여지껏 한국말 쓰고 말해도 다 말잘하고 다 글잘쓰는거 아니듯이요.

  • 6. 습득의 속도가
    '14.7.16 6:33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빠르다, 느리다지 결국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잘하는거겠죠. 다 그렇듯.

  • 7. 재능
    '14.7.16 6:51 AM (211.177.xxx.43)

    함국사람이라고 다 한국말 잘 하고 글 잘쓰지 않쟎아요
    같은 내용이라도 이해하고(인풋)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아웃풋)이 천지차이이듯... 언어적 재능있는 사람있어요

  • 8.
    '14.7.16 6:54 AM (24.16.xxx.99)

    원글에 쓰신 생활의 최소한의 수단으로서의 언어는 열심히 하면 웬만큼은 하겠지요.
    그러나 열심히 한다고 다 잘하는 건 아니예요. 습득 속도에도 결과에도 차이가 있어요.
    외국어 아니라 모든 분야가 다 마찬가지죠.

  • 9. 재능 맞아요.
    '14.7.16 7:27 AM (178.190.xxx.45)

    지능검사도 동작성과 언어성 지능을. 따로 측정하잖아요.
    빠르다, 느리다의 속도 차이가 절대 아니죠. 열심히 해도 재능없으면 일정 수준에 못 올라가요.

  • 10. @@
    '14.7.16 7:46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오빠 52살인데 대학 다닐때 지금처럼 외국 나가고 그런거 무지 어려운 시절이었죠.
    엄청 성실한것도 있었지만 대학가서 혼자서 영어 엄청 하고 그러더니 미국방송도 잘보게되고..
    외국 한번 안나가고 영어를 마스터했어요..나중에 외국계기업 들어가고..승승장구
    명문대 나오긴 했지만 타고난 거랑 성실함이 실력을 만든거 같더군요.

  • 11. 영어로
    '14.7.16 7:52 AM (39.7.xxx.32) - 삭제된댓글

    대학 간 딸보니 영어학원 들어가기 전 화장실에 볼일 보면서 그 날 시험 볼 단어 50~100개 외우고 다 맞더군요. 재능도 있지만 언어를 좋아해야 되는거 같아요.

  • 12. 속도 외에도
    '14.7.16 7:59 AM (175.208.xxx.38)

    아이가 영어나 한국어 습득으 빨랐었어요. 속도가 빠르니 제 나이보다 더 많은 것을 읽어 낼 수 있어 어떤 지식을 멀티로 습득하게 되더라고요. 초1부터 네이버 검색이 아닌 구글 영어 사전이나 위키다피아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고 메모리 합니다. 전 속도의 차이가 결국 깊이의 차이를 가져온다고 생각해요. 물론 영어를 좋아하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고 전 재능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 13. 확실히
    '14.7.16 8:01 AM (59.24.xxx.162)

    재능이 필요한 분야중 하나 맞아요.
    한국사람이라고 모두 다 국어시험 잘 보는건 아니잖아요...
    짧은 글이라도 지어보라고 하면 바로 표시나요.

  • 14. ...
    '14.7.16 8:11 AM (211.200.xxx.112)

    속도의 차이가 깊이의차이 동의합니다

  • 15. 희뿌윰
    '14.7.16 8:14 AM (220.89.xxx.148)

    원글자는 습득의 속도 문제라고 겸손인지 일부러 의미 비중을 두지 않으려는 듯하지만
    속도 문제만 해도 재능과 관련 없다고 할 순 없죠.
    거기다가 학업 성취도 연구 논문들이 [언어 유창성]은 모든 재능의 공통분모에 해당된다고
    말하고 있지 않나요? 특별함이라고 말하는 타인과 구분되는 재능들(스포츠. 예술..) 의
    속성을 말 할 때 속도, 언어 등은 주요 지표가 되는 것으로 압니다.

  • 16. 책을읽자
    '14.7.16 8:18 AM (121.188.xxx.144)

    외국어도
    책을 많이 읽은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 17. 외국어는 노력이고
    '14.7.16 8:18 AM (211.33.xxx.44)

    외국어로 문학작품을 창조해 낸다면....언어적 능력이 있다는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문인들이 일반인 보다 문학적 재능이 뛰어나듯이요
    몇 개 국어 하는 분들도 회화에 필요한 말만 하는 거잖아요
    성룡 같은 배우도 영어로 대화는 하지만 글은 못 읽는다고 하더군요

  • 18. 궁금한 점이
    '14.7.16 8:20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속도의 차이와 깊이가 왜 관련이 있으며
    희뿌윰님이 말한 [언어 유창성]은 모든 재능의 공통분모에 해당한다는
    말이 무슨 말씀이신가요?

  • 19. 일정 수준 이상은
    '14.7.16 8:32 AM (14.52.xxx.59)

    재능이에요
    우리도 한국말로 다같이 언어소통은 해도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사람 따로 있잖아요

  • 20. OPC
    '14.7.16 8:32 AM (24.86.xxx.67)

    언어 감각도 재능일 수 있죠. 쉽게 배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 느는 사람이있고 하잖아요.

  • 21. 희뿌윰
    '14.7.16 8:42 AM (220.89.xxx.148)

    언어 유창성- 생각을 나타내거나 대상을 묘사하여 소통할 때 술술 잘 통하는 정도라고 하면 되겠지요.
    술술 잘 통한다는게 갖춰야 할 요소들이 적절하게 결합되어 상대에게 전달되는 걸 말하겠죠. 거기다가
    대상의 특징과 성격등을 포착하고 일반적인 소통 수단으로 전환해야 될 테니 그게 능력인거죠.
    그래서 각 분야에 재능을 나타 낸 사람들을 표본으로 공통점을 찾아보니 언어 유창성이 있더라는.

  • 22. Naps07
    '14.7.16 9:09 AM (182.230.xxx.224)

    대학까지 한국에 있었어요. 중고등때 처음 영어를 접했는데 뭔가 찌릿한게 느껴졌고 영어만 항상 전교 1~2등이었어요.
    대학졸업하고 미국으로 갔는데 어학반테스트하니 이미 최고높은반이 나와 어학원에서 배울건 없다했고 그 이후로 거기서 살면서 인토네이션 발음 높낮이 원어민과 똑같이 흉내내며 점점 더 발전했던거같아요.
    원래 한국말도 조리있게 잘하는 편이고 엄마가 저를보고 어렸을때부터 소위 말재간이 뛰어났다고 하시더라구요. 언어적재능이란건 있는거같아요.
    수학은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영어는 아무리 어려운 단어도 한번보면 기억에 남고 발음도 유창하게 되는거 보면요.
    반면에 동생을 보면 공부를 더 길게 오래해도 한국의 특유의 콩글리쉬 같은 발음은 사라지질 않더라구요. 좀 뻔뻔하고 자신감이 확 찬아이가 언어능력도 뛰어난거같아요. 소심한 성격의 사람은 어른도 아이도 배우는 속도나 발음등등이 더디구요

  • 23. 희뿌윰님
    '14.7.16 9:13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이해가 안되어 다시 여쭤보는데...
    각각 모든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명확하게 잘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데 솔직히 정말 똑똑하다고 니름 자기 분야에서 성공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중에는
    눌변인 사람들을 많이 봐와서...
    전 오히려 똑똑하고 생각 깊은 사람들은 말을 잘 못한다라는 편견이 생길 정도에요.
    오히려 빈깡통이 요란하다고 지적능력이나 생각의 깊이와 상관 없이
    그냥 말만 잘하는 사람들만 있더라구요. 이 사람들의 성공여부는 글쎄요...
    말을 못하는 것보다는 나았겠죠...

  • 24. ....
    '14.7.16 9:21 AM (49.1.xxx.19)

    말을 잘하는것과 외국어를 잘 습득하는건 공통분모가 있을지언정 같은 말은 아니죠. 비교적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이 외국어도 빨리 배우는 확률이 높은거지.

    중국유학간 사람들보면 죽어도 중국어 습득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일상적인 언어는 거기서 일상생활 해야하니깐 하는데, 리포트쓰거나 논문쓰거나 발표하거나 할때 정말 유전자인자에 중국어습득능력이 없구만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빨리 익히고 유창하게 외국어하는 유학생한테 빌붙죠. 제가 본건 중국어에 국한되지만 다른 언어라고 틀리지 않으리라 봅니다. 외국어를 빨리, 잘 습득하는것도 능력이고 재능이죠.

  • 25. 희뿌윰
    '14.7.16 9:29 AM (220.89.xxx.148)

    61.101/ ^^!
    그 질문 당연히 이어 질거라 예상함요.
    에~~~~~~~~~~~~~이 님아

    눌변이 을매나 좋은긴데. 이건 좀 다른 성격의 농담이니 접고.

    언어 유창성을 말 할 때 발성을 통한 표현을 우선한다고 해서
    꼭 주댕이 나불거리는 것만은 아니죠. 문자. 그림. 몸(춤). 등을 통해
    언어를 표현하기도 하잖아요?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이 눌변인 거? 발성구조가 문제가 아니라면
    눌변인 이유는 표현력이 너무 풍부해서 최적을 조합하느라 속도를
    고려하지 않는 요인이 있거나 유창성보다 상상력 같은 걸 우위에 뒀겠죠.

  • 26. 눌변이
    '14.7.16 9:38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생각이 많아서 더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다는 말씀이신가요?
    상상력은 어떤건지....
    자꾸 질문해서 죄송하네요 ㅎㅎ
    눌변이 좋다는 이유가 생각이 깊고 상상력이 풍부해서이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전 눌변이야말로 그냥 말을 잘 못한다. 이런 생각만했지 그 이면은 보지 못했네요.
    저희 애아빠가 눌변인데....

  • 27. 희뿌윰
    '14.7.16 9:42 AM (220.89.xxx.148)

    으으~
    제가 언어 유창성은 재능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라고 했으니
    언어 유창성만이 주요한 게 아님을 미리 말씀드려서 발을 빼고 싶은데.ㅜㅜ

    눌변은 어떤 습관이거나 환경에 의해 고정된 걸 수 있어서 눌변이라고 해서
    언어 유창성의 바탕인 대상을 파악하는 능력의 결여를 말하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경우 발성에는 유창하지 못해도 표현력 자체가 없다고 할 순 없죠.

    님이 말하는 능력있되 눌변인 그런 분에게 원고청탁을 해봤는데...^^ 짐작되시죠?

  • 28. 000
    '14.7.16 9:46 AM (61.4.xxx.88)

    발음이나 유창성은 별개의 문제구요. 이건 그 사람 적극적인 성향과도 큰 관계가 있으니까요.


    언어로 의사 소통이야 바보 아닌 이상 다 하지요. 그렇지만 모국어도 다 천차만별입니다.
    원글 언어 영역 다 맞췄나요?
    제가 언어영역 맨 처음 본 모의고사에서 60문제에서 6개를 틀렸거든요. 국어도 6개를 틀리나 좀 창피했는데 왠걸...전교 2등 나오던데요. (울 학교에 의사, 변호사 된 애들 꽤 있어요.) 그 때 어이없어서 지금도 기억나요.

    여기 글 올리고 댓글 달 때도 보세요. 원글 중구난방 대체 무슨 소리야 싶은 글도 많고, 원글 뜻도 못 알아차리고 댓글 엉뚱한 자기 소리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언어잘하는 것 능력 맞습니다.

  • 29. 희뿌윰
    '14.7.16 9:48 AM (220.89.xxx.148)

    으헣헣~ 상상력까지

    바깥 세계를 인지하고 받아들여 기억을 저장하는 방식이 다 동일하지 않아요.
    뇌는 들어 온 정보를 이미지로 치환해서 저장하는 스턀이 있는가 하면
    이미지나 문자를 디지털처럼 숫자나 추상개념으로 저장하기도 하죠.
    이런 거 때문에 사람마다 직업이 다르고 나타내는 재능이 각기 다르죠.
    여기 그런 질문하는 엄마들 많던데.'우리애는 이런거 못해여. 솩은 타고 나나여?'등
    이제 더 물을 거면 돈 내세욧. 지금 일해야 하는데 저대신 근무해 주시던지^^

  • 30. ㅡㅡ
    '14.7.16 9:55 AM (211.192.xxx.132)

    열심히 한다고 외국어 잘할 것 같으면 닭은 왜 그 모양? 어릴 때부터 외국어 공부만 몇 십 년인데요. 외국어 습득 능력은 타고 나는게 큽니다. 똑같이 시켜도 어떤 애는 한계가 있어요.

  • 31. 희뿌윰님..
    '14.7.16 1:04 PM (211.176.xxx.166)

    지나가는 이..이지만 저도 님의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32. 희뿌윰님
    '14.7.16 1:08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 33. 희뿌윰
    '14.7.16 7:28 PM (220.89.xxx.148)

    어째튼 떠벌린 것이니 정리는 해야 겠네요. 제가 모르고 쓴 것이 있으면 가르침도 달게 받겠습니다.^^

    언어 유창성을 발휘한다는 것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이해력이 바탕이 된 것이니 학습능력이
    있다는 유추가 가능해지고, 표현의 능숙함은 두뇌 발달과 연계되겠죠. 그래서 언어 유창성은 지적 능력을
    분별하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겠지요.
    언어(국어 외국어등)습득 능력이 타인과 견주어 우수하다면 언어 유창성을 발휘하는 기초가 될 터이니
    재능으로 보아도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상상력에 대한 약간의 오해를 보게 되는데 대개 상상력하면 이미지의 화려한 범람만을 연상합니다.
    저는 조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뇌가 저장하는 방식이 이미지화 하는 것이든 개념화 하는 것이든
    상관없이 저장한 정보를 되살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기에 유사 관련 정보나 일견 상관없어 보이는
    정보까지도 다양하게 조합해서 하나의 꾸러미로 꿰어 나타내는 것을 상상력이라고 봅니다.
    그게 자연과학이든 인문학이든 말이죠.

    허~ =33

  • 34. 자세한 설명
    '14.7.16 7:34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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