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썼는데 글을 삭제했더라고요.
이글도 내일 아침이면 펑해줄게요. 아가씨가 잠도 못자고 고민하는것이 보여서
마음이 안타까워서 그래요. 딱 보니까 낚시도 아니고 그글 원글님은 연애도 안해본
순진한 아가씨더만요.
이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왜 유부남을 좋아해요. 저는 그 유부남이나 그 유부남 부인을 위해서가 아니고 아가씨를 위해서
하는말이에요.
아니 그 유부남 집에가면 부인하고 밥먹고 뽀뽀하고 섹스하고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도 좋아요?
다른 여자하고 같이 잠자고하는 남자가 좋아요? 그런 남자가 좋아서 괴로워요?
총각이 양다리 걸쳐서 나를 스페어로 생각해도 짜증날판에
유부남하고 뭘 어째보고 싶어요? 게다가 그 유부남은 원글님을 좋아한느지 어쩌는지 관심도 없는데
원글님 혼자 도끼병으로 혹시나 하고 있는건데 자존심 안상해요?
상대는 유부남이고 원글님은 아가씨에요.왜 그런 밑지는 사랑을 해요.
나도 이제 성인이 되는 딸이 있어요. 내 딸같으면 내딸이 아까워서 미칠거에요.
원글님 부모 생각해서라도 그런 말도 안되는 마음은 갖지 마세요.
진심으로 원글님이 안타까워서 하는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