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의사분 계신가요?

곰배령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4-07-15 21:57:20
23살 남동생이 앞니가 부러졌어요. 신경치료한적있고 속에서 섞어서 부딪혔더니 앞니가 부러졌대요. 8개월 정도 방치해서 경대 치과병원 갔더니. 많이부러져서 또 충치가 속으로 너무많이 진행되서 못살리고 임플란트해야 한 데요. 이말은 보철과에서 들었구요 진작오지 라면 핀잔도들었어요. 이를 4밀리정도 빼내어 덮어씌워서 될지 장담은 못하겠는말은 보존과에서 들었어요. 그리곤보철과로 보내줘서 결국 발치하라네요

궁금한점은 다른 개인병원가도 못살릴까요? 보철과 교수는 살려도 얼마못쓰고 비용도 많이 드니 임플란트가 낫대요

동네가니 브릿지나 임플하래서 경대 간거예요 혹시 살릴까하고
제 욕심일까요? 그냥임플란트 하는게 맞는거죠?

경대치과에서 하는거랑 개인병원잘하는 곳이랑 차이날까요? 경대는 비싸고. 번거로워보였어요
IP : 203.226.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 의사는 아닌데...
    '14.7.15 10:07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똑같이 신경치료한 앞니가 부러졌어요. 임플란트 알아보다가 경대 보존과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치아를 뽑았다가 4-5미리 정도 당겨서 심는 치료를 받았어요. 서울에선 그렇게 해 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사실 전 잇몸뼈가 좀 약한 편이라 그 치아를 살렸지만 흔들림이 있는데요. 남자분이고 하면 훨씬 튼튼하게 자리잡을 거 같애요. 보존과에서 다시 한번 상의해 보세요.

  • 2. 저도
    '14.7.15 10:11 PM (118.36.xxx.171)

    앞니 뒷쪽에 약간 검은 줄이 있는 충치였고 겉보기는 멀쩡한 치아였는데 게다리 깨물다 부러졌어요.
    어린 나이에 식당에서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ㅠ.ㅠ
    신경쪽까지는 안가서 레진을 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쪼그라들잖아요.
    그래서 떼내고 또 레진 하고 하다보니 부위가 커져서 신경 치료 하고 보철 했어요.
    소재 엄청 신경 써서 골라서 육안으로 구분 안되요.
    도자기로 구운거라.
    앞니 사용 안하는 부위니까 최대한 살려보세요.
    저도 5분의2 정도를 삭제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652 여성의 스포츠 참여는 여성의 인권, 자유의 상징 스윗길 2014/07/16 1,000
397651 영어 조기 교육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23 미스틱 2014/07/16 5,006
397650 이런 과외선생님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6 ... 2014/07/16 2,232
397649 아버지가 폐암일 것 같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1 ... 2014/07/16 3,113
397648 도대체 외국인들은 한국어를 어떻게 공부하는지 모르겠어요 17 ........ 2014/07/16 5,612
397647 귀여운 애견애처가 이사님 12 ^^ 2014/07/16 2,157
397646 고민.... 5 flow 2014/07/16 1,034
397645 잠이 안올것 같네요.(내용펑) 5 아줌마 2014/07/16 1,332
397644 미드로 영어공부할때,, 말이 트일려면?? 11 영어 2014/07/16 3,631
397643 전세 세입자인데 조언 & 위로해주세요. ㅜ,ㅜ 7 집 없는 서.. 2014/07/16 2,316
397642 유부남이 좋아서 괴롭다는 아가씨~ 5 이리 좀 와.. 2014/07/16 5,411
397641 100분 토론 김 진 3 아 진짜.... 2014/07/16 1,274
397640 1318 자원봉사 홈페이지 없어졌나요? 2 dma 2014/07/16 3,281
397639 홈매트는 모기 퇴치하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나요??? 4 모스키토 2014/07/16 25,952
397638 미국에서 불법체류하게되면요(급) 57 2014/07/16 21,385
397637 사교육 필요없어요 18 케바케 2014/07/16 4,968
397636 친정과 담을 쌓고 사는 삶은 과연 어떤가요 5 .. 2014/07/16 2,327
397635 설화* 자음*크림.. 사고싶은데 넘 비싸네요 ㅠㅠ 12 돈없는이 2014/07/16 3,243
397634 개키우시는분도 자기 애완견이 무서울때가 있나요? 28 ... 2014/07/16 3,335
397633 정말 자녀 머리(지능)는 엄마를 닮는가요? 21 정말 2014/07/16 9,020
397632 자기 생일에 밥사야 되나요? 20 ... 2014/07/16 4,470
397631 성인2명, 어린이 3명이 호텔 객실을 예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 2 대전 엄마 2014/07/16 1,978
397630 축구나 야구나 똑같네요 2 야구팬 2014/07/16 1,047
397629 유투브에서 영어 강의를 연재 한다면.. 3 유투브 2014/07/16 1,369
397628 간식 추천해 주세요 5 ... 2014/07/1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