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먹는 하마류 꼭 사서 옷장에 넣어놨는데
방금 옷장 열다가 깜놀.
온 옷장에 물이 흥건하네요.
원인을 살펴보니 제습제 통이 깨져있었어요.
이게 다** 몰에서 산 산도**라고 , 개당 천원짜리 제습제에요.
별다른 충격도 없이 깨져서 자세히 보니, 통이 엄청 얇더라고요.
배송비 맞추느라 여러 개 주문했는데 다 갖다 버리렵니다 ㅠ.ㅠ
덕분에 다려놓은 옷까지 죄다 세탁기 행
이 더운 여름에 웬 고생인지.
괜히 옷버리지 마시고 얼마 더 쓰셔서
제습제통 튼튼한 거 쓰세요.
선풍기도 확실히 싼게 비지떡이더니
제습제도 그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