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운동을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인데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 요가, 필라테스 등을 매일 번갈아가며 2시간 가량 해요
그런데 원래 땀이 많지 않던 체질인데,
요가 부터 시작이었나봐요 빈야사 하타 뭐 이런 요가를 하며 호흡에 주력하면서 남들은 그리 나지 않는 땀 저만 흘리기 시작...
지금은 전 정말...땀녀가 되었네요
딱히 더 덥거나 그렇진 않아요
그냥 운동전후 남들의 두세배 땀이 많이 날 뿐
어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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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작1년반 땀이 엄청나요
고민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4-07-15 20:55:37
IP : 116.32.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
'14.7.15 9:08 PM (14.32.xxx.97)어쩔 수 없어요
제가 운동에 중독돼있던 몇년간 그랬거든요.
저도 원래 콧등에 땀도 한번 안 솟던 체질인데 말이죠.
근데 운동 끊고(!!) 이년쯤 된 지금,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이 더운 여름에도 땀 안나요 ㅋ2. 요가
'14.7.15 10:16 PM (39.119.xxx.54)하면서 호흡법을 잘 하시면 몸에서 열이 나고 땀이 배출되거든요. 순환이 잘되고 있는 걸로 보여요.
땀이 안나는게 문제지 땀 나는건 좋은거 같아요.
보기엔 좀 그렇지만. 요가할때 다른 분들은 오히려 부러워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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