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2&wr_id=10197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말 하는애들 한번 만나보고 싶음.
머리에 뭐 들었나 궁금해서.
사이트 가입이 구찮아서..
아줌마들 중엔 커피 공부 하고
집에서 핸드드립하고
일리나 네쏘머신 들여놓고
커피 즐기는 사람 많은데...
진짜 맛도 모르면서 그러는거 누군지 모르겠네..
아줌마는 맬 시골밥상이나 한정식만 다녀야 하는거뉘??
그글읽으니 맞춤법도 틀렸던데...
우리언니도 자격증따서 집에서 내려마셔요
전자동 커피 머신도 덥석 사서 집에 들이고
원두도 로스팅 하는데서 바로 사다가 먹다가
사람들 만나야 되서 할수 없이 가는게 스벅이다
커피숍이 젊은 사람 위해서 만들어진 장소라니 ...어린애가 커피숍에 자부심 쩌네 ㅋㅋㅋ
어이가 가출해서 소풍을 갔나....집에서 전자동 머신으로 내려 먹고 있다.
스벅 가는건 마땅히 차 마시며 얘기 나눌곳이 없어서 가는것이란다.
스벅 사장은 너같은 신출내기가 와서 아메리카노 1잔 사서 자부심 쩌는 모습으로
몇시간 동안 얘기 하는 너를 째려 보고 있다..ㅋ
니들 나이만큼 커피 마셨다....
죙일 우울했는데 이글 댓글보고 넘 웃겨서...
집에 파드머신으로 커피 마시는데 전 지금 맥심 노랑이 넘 땡겨서 먹을까 말까 고민중에 본 글이라 더더욱 ^^
윗글님 말씀대로 진짜 스타벅스 탄커피 마시기 싫은데 여럿 모이면 하는수 없이 가는 아줌이네요. 저두.
헉 그러고 보니 집에 있는 파드 커피가 리스트렌소 라고 써있네요. 한글로 보니 무지 낯설었음..요
전 맥심달달이 한잔 타러 갑니다.
제대로 쓰던가...
그리고 탐앤탐스같은 ㅆㄹㄱ에는 안간단다
좀 찔리는건 아줌마들끼리 잘가는 스타벅스가 어느날 노인정이 되버려서
좀 그랬는데
젊은 애들 눈에는 내 나이 아줌마들도 그렇구나 싶어서 쓴웃음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