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집 싱크대 상단수납장이 떨어졌네요.
1. ...
'14.7.15 7:57 PM (124.49.xxx.59)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9953&s_no=16...
2. 상부장
'14.7.15 8:02 PM (112.173.xxx.214)무거운 사기 그릇을 많이 올려놓은 것 같아요.
저는 컵이나 반찬그릇 유리로 된것만 올리지 절대 접시나 밥 국 그릇 종류는 올리지 않아요.
저희 시댁에서도 상부장에 사기그릇 많이 올려뒀다 왕장창 한적 한번 있어요.
싱크대 나무 저게 톱밥이라 힘이 없어서 무거운 건 가능하면 아래에도 놔야 해요.3. ~~
'14.7.15 8:02 PM (58.140.xxx.162)삼십년전 우리도 상부장 떨어져서 엄마가 아끼느라 안 쓰고 쟁여놨던 그릇 몽땅 깨졌어요. 그 담부턴 좋은 그릇 썪히지 말고 그냥 쓰자 그러시고..ㅎ 그 때도 부엌에 사람 없을 때 떨어져서 천운이라고..
4. 원래
'14.7.15 8:26 PM (61.102.xxx.34)상부장에는 무거운거 넣으면 안좋아요. 특히 장마철에 잘 떨어진다고 하네요.
실제로 십수년전에 인터넷 초기에 본 글중엔 돌잔치 가려고 준비 하던 아기가 떨어진 상부장에 깔려서 사망한 사고 본적 있어요. 몇일 사경을 헤메다가 결국 별이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상부장엔 절대로 무거운거 안넣고 많이 비워 둡니다.
아는 언니네 집도 여행 다녀오니 상부장 떨어져서 엉망 된적 있구요.
친구네 친정집도 상부장 떨어져서 엉망 되어 공사 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는 일이래요.5. ,,,
'14.7.15 8:42 PM (203.229.xxx.62)상부장에는 무거운 그릇 넣으면 다 떨어져요.
6. ....
'14.7.15 8:43 PM (58.125.xxx.117)남편친구엄마도 상부장 떨어져서 허리뼈 부러져서 지금까지도 고생하고 있대요.
7. 경험자
'14.7.15 9:38 PM (218.232.xxx.112)신혼때 상차려 놓고 찌개 들고 뒤 돌아섰는데 와장창떨어져서 전 다찌진 않았어도 임신 중이였고 무지 놀랐었어요..천운이였죠.
8. 전
'14.7.16 8:55 AM (14.52.xxx.59)그래서 아예 상부장 안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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