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강대 아트앤 태크놀러지학과 어떻게 들어가는지?

..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14-07-15 17:13:57
수능 최저도 없다는데 어떤 ㅜ자기소개서랑 포트폴리오를 써내야하나요? 스펙 대단해야겠죠??
IP : 218.38.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4.7.15 5:15 PM (175.194.xxx.152)

    그 과 비추예요. 타임테이블 가셔서 교수들 평 살펴보시고 일단 선배들도 없고 들어와서 회의적인 애들이 많아요

  • 2. ..
    '14.7.15 5:25 PM (218.38.xxx.245)

    아 글쿤요 학교 이름이 다인가봐요

  • 3. 학교홍보
    '14.7.15 6:54 PM (1.252.xxx.108)

    인재상
    [감성이 깃든 창의성]
    신설된 Art & Technology 전공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자세로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째로 감성이 깃든 창의성입니다. 창의성이란 대부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전적으로 새로운 생각만 창의적인 것은 아닙니다. 어떤 아이디어를 두고 완전히 새로운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자유롭고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관계성이 낮아 보이는 서로 다른 사물, 지식, 정보, 아이디어를 융합, 조합, 연결하는 능력이 바로 창의성인 것입니다. 아울러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사고의 틀을 깨고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통찰력]
    두 번째로는 통합적 사고 능력과 통찰력입니다. 직관과 창의성을 통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만들어졌다하더라도, 그러한 것들을 세상에 내놓을 구체적인 방법론이 없이는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창의성은 혼자 만들어 낼 수도 있지만 다양한 지혜를 통해 아이디어의 완성도가 높아지므로, 이러한 과정에서는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협업 능력도 요구됩니다.
    [열정]
    세 번째로, 여러 가지 경험과 자아 성찰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상상이 창조의 시작이라면, 열정은 창의성과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갈 수 있는 최고의 에너지 원천(원동력)입니다. 이러한 열정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그것이 보람 있고 재미있다는 신념이 확고할 때 만들어지고 목표를 향해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할 때 작용하는 추진력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Art & Technology 전공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단순히 머리만 똑똑한 인재가 아니라 창의성과 감수성, 혁신과 도전정신, 꿈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젊은이들입니다.
    비전
    아트 & 테크놀로지란 전공 자체가 신생융합학문이고, 외부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이와 관련된 수요는 적용 영역의 확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급증할 것입니다. 과학기술측면에서는 거대 연구 및 융합기술시대가 도래했으며, 이러한 융합현상은 과학기술간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과 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등 타 학문 간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문화측면에서는 삶의 가치가 물질적 가치에서 인간적 가치로 이동함에 따라 정서적 웰빙,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대인 및 사회관계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국가경제측면에서는 문화산업, 창의적 연구, 혁신 제품 및 신산업 기반의 경제체제로의 전환이 국가정책적 과제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획기적인 물질이나 기계의 발명 또는 인간의 장수에서 벗어나 인간 능력 및 삶의 가치를 향상하는 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개인의 행복, 인지능력, 정서적 적응력, 신체 능력 향상 등에 대한 연구가 시대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문화, 예술, 콘텐츠로부터 가치가 발생하고 경쟁력이 형성되는 이러한 융합기술산업시대에서는 기술이 기술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이용하기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인문학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지식과 학문의 융합현상과 함께 인문학이 이끌어내는 상상력과 예술을 통해 발생하는 감수성이 21세기 인재의 필수적인 능력으로 인식되고 있기도 합니다. 향후 아트 & 테크놀로지 전공을 통해 배출된 미래형 인재는 기술과 문화의 혁신과 인문학의 산업화로 국가적 역량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인류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장점
    서강대 아트 & 테크놀로지(Art & Technology) 전공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학생들의 협업 능력과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프로젝트 중심의 체험학습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입니다. 프로젝트 교과목은 대부분 산업 현장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은 현실적인 감각 및 현장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본 전공은 교과과정에서 학생 중심으로 기획 및 개발된 아이디어, 콘텐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와 관련된 지적 재산권이나 저작권 등에 대한 등록 및 사업화 연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줍니다. 특히 몰입형 멘토링 교육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기획 및 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학습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본 전공에서는 서강대학교의 국제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학생 개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영어 강의와 함께 교환학생 및 공동학위제도를 통해 국제적 기획, 개발, 제작 유통 사업화 등의 능력 배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4. 넥타린블라썸
    '14.7.17 1:54 PM (111.118.xxx.172)

    학과 이름이 다라니요.. 저희 딸은 서강대 미국문화과 재학중이고 친한 친구 딸래미가 아텍 처음 생겼을 때 들어가서 전공하고 있는데 친구도 그렇고 친구 딸래미도 그렇고 매우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국내 최초 문,이과 통합 과라 경쟁력도 있고 수업도 재밌다고 해요. 지금 3학년인데 전시회도 하고, 발명도 하고.. 물론 들어가긴 매우 어렵지요. 친구 딸래미는 외고에서 내신도 괜찮은 편이었고 스펙도 이것저것 여러 분야에서 한 것도 많았고, 면접 준비도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철저히 했어요. 면접은 스토리텔링 형식이었대요. 그림을 하나 보여주고 스토리를 만들라고 했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913 고등학교도 입학시 전학할때 학교 선택 고를 수 있나요? 1 궁금맘 2014/12/08 1,068
443912 오븐 크기 추천 해 주세요 4 공업자 2014/12/08 1,388
443911 일요일 오후에 감기 안 나아서 내일 출근 못하겠다는 시터 1 2014/12/08 1,131
443910 화이... 출동CSI 2014/12/08 767
443909 한따까리 했겠다가 무슨 뜻이예요 6 ^^ 2014/12/08 3,670
443908 생일로 알아보는 캐러나비 동물점 9 2014/12/08 2,368
443907 펑해요 8 ????? 2014/12/08 2,327
443906 남편이 바람이 나면 어떤징조가 있나요? 43 둔한여자 2014/12/08 21,801
443905 한-영 번역 수요..늙어서도 할수있겠죠? 4 ggg 2014/12/08 1,570
443904 성욕없으신분 계세요? 10 ~~~ 2014/12/08 5,494
443903 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 안 바르는 분 있으신가요? 6 ... 2014/12/08 5,085
443902 부산 적당한 가격대의 호텔 있을까요??? 7 부산 2014/12/08 2,039
443901 의사라는 게 후광효과가 있긴 있나 보네요. 4 00 2014/12/07 3,644
443900 피천득의 인연처럼 옛사랑은 8 샤롱 2014/12/07 3,797
443899 목 뒤에 멍울이랑 피딱지.... 1 ㅇㅇ 2014/12/07 1,896
443898 우리나라에선 허위사실유포보다 더 위험한게.. 2 방금트윗ㅋ 2014/12/07 1,158
443897 아이보리색 밍크(융)레깅스 보신 분~~ 5 플리즈~~ 2014/12/07 1,341
443896 결혼 축의금, 장손이나 맏이들은 절대 불리한 거 아닌가요?? 9 궁금 2014/12/07 2,704
443895 간호대 대학원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김서진 2014/12/07 2,994
443894 시조카들 결혼식에 저의 친정부모님 참석 5 결혼식 2014/12/07 1,647
443893 연락없는 남친 13 짱남 2014/12/07 6,513
443892 저축보험..어찌할까요 ㅜ ㅜ 2 집나가 2014/12/07 2,625
443891 최지우! 28 허걱 2014/12/07 16,779
443890 방금 문자로.. 3 뭘까요?? 2014/12/07 1,909
443889 박 대통령 ”실세는 청와대 진돗개” 5 세우실 2014/12/07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