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한 남편 대처 어떻게 해야하나요
1. ㅡ
'14.7.15 4:36 PM (110.70.xxx.187)일단 녹음해야죠
이혼여부는 떠나 자료는 수집해야죠
저 증거 님에게 보관해두세요
인정하는것도 녹음해서 님이..2. 원글
'14.7.15 4:37 PM (118.130.xxx.138)일전에 좀 의심스러워서 제가 앞으로 통화할때 녹음하라고 시켰었는데 어제 녹음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계속 통화하는거나 얘기하는건 녹음하라고 하겠습니다.
3. ㄴ
'14.7.15 4:38 PM (175.223.xxx.162)그공원건도 그여자 만나서 밖에서 자고 온 듯
4. ㅠ
'14.7.15 4:40 PM (175.223.xxx.162)일단 성병검사랑 자궁암검사부터ㅠ
백신도 맞으라하시구요ㅠ5. 원글
'14.7.15 4:41 PM (118.130.xxx.138)그렇죠. 의심할 여지가 충분한데 아니라고 우긴다네요. 하.. 제가 다 심장이 벌렁거리고 죽겠어요.
6. ..
'14.7.15 4:43 PM (122.36.xxx.75)마누라 내팽기치고 그새벽에 나갔다면 말다한거죠
증거자료 확실히 잡으라세요7. ‥
'14.7.15 4:45 PM (122.36.xxx.75)중요한건 관계를 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거죠
떳떳하면 통화내역서 문자 뽑아서 오라하세요8. 원글
'14.7.15 4:46 PM (118.130.xxx.138)제가 카드내역이랑 통화, 카톡내용 뽑으라고 시키긴했는데 본인이 아니어도 뽑을수 있는지요? 카톡은 며칠전에 한번 봤는데 다 지워져있더래요. 본사에 전화해서 내역 달라고하면 줄까요?
9. ,,
'14.7.15 4:46 PM (72.213.xxx.130)성병검사 및 산부인과 검사 해보시고
피임 신경써서 애 더 갖지않게 조심하시고
언젠가는 헤어져야 할 지도 모르니
직장 잡는 문제와 자립에 신경써야 할 거 같네요.
증거 및 녹취도 해서 재판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준비하고요.
내연녀 카톡 메세지도 스크린 샷으로 찍어 보관하라고 하시구요.10. ㄷ
'14.7.15 4:55 PM (121.188.xxx.144)전화관련은 본인아니면 못 뽑구
상간녀소송하면 뽑을수있어요
상간녀 카톡 부인분에게 보낸것은 님폰으로도 찍고 날짜 나오게..그거 굉장히 중요한 자료예요11. qas
'14.7.15 5:09 PM (112.163.xxx.151)제부가 상간녀한테 시킨 것 같기도 하네요.
어제 일은 의심 안 할 래야 의심 안할 수 없는 상황이니 선수 친 느낌...
바람핀 거 자백하면서 성관계는 없었다고 하면 발각되는 것보다 믿어줄 확률이 높아질테니까요.12. qas
'14.7.15 5:12 PM (112.163.xxx.151)제부 차에 블랙박스 있고, 블랙박스 실내 마이크 있으면(아마 대부분의 블랙박스는 있을 걸요)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꺼내서 영상 복사해두세요.
차 내부 영상은 안 찍혀도 차에서 둘이 대화한 내용, 어딜 갔는지 등의 내용은 알 수 있으니까요.13. 원글
'14.7.15 5:21 PM (118.130.xxx.138)아! 블랙박스! 감사합니다!
14. **
'14.7.15 5:44 PM (14.52.xxx.6)이메일이나 카톡, 네이트온 뭐 이런 거 전부 뒤져서 증거 확보하심이..블랙박스뿐 아니라 최종 목적지나 뭐 그런 것도 한 번 검색해보세요. 남편이 질이 너무 나쁘네요.
15. 이혼이
'14.7.15 6:05 PM (203.226.xxx.171)쉽나요?그냥살아야지요.남자가 그나마 잡아텔떼요.이러니 다들 아들아들 하는건데 여잔 아직 약자입ㄹ다
만약 이혼하려면 애 다 두고간다고해야 그나마 약발먹힐겁니다16. 알랴줌
'14.7.15 6:16 PM (223.62.xxx.107)대처는 아니고 의문...
그 여자는 왜 카톡을 보냈을까요
남자 엿 먹이려고?17. ..
'14.7.15 6:26 PM (72.213.xxx.130)아마도 남자가 헤어지자 하니까
나만 낙동강 오리알 되고
남자는 아내한테 되 돌아갈 거 같으니
어디 니네들도 지옥의 맛을 봐라
하는 입장에서 나도 잘 안 되니 너네도 잘 안되야 하는 심정.18. ㅡ
'14.7.15 6:31 PM (121.188.xxx.144)못먹는감 찔러나보자였나봐요
19. 이혼이님
'14.7.15 7:26 PM (221.146.xxx.195)댁이나 그리 사세요...잡아뗄때 못이기는척하면서. 이 와중에 아들드립...나중에 늙어 아들네랑 의절이나 당하고 독거노인되어야 정신 차리지...
20. ㅇㅇ
'14.7.15 8:12 PM (114.206.xxx.228)아마도 남자가 헤어지자 하니까
나만 낙동강 오리알 되고
남자는 아내한테 되 돌아갈 거 같으니
어디 니네들도 지옥의 맛을 봐라
하는 입장에서 나도 잘 안 되니 너네도 잘 안되야 하는 심정.22222222222222222222222221. ....
'14.7.22 11:54 PM (210.2.xxx.183)일단 증거 확보...
그 년이 먼저 무리수를 둔 것 같은데... 심증만 더 증폭되게 만드네요.. 아무 관계도 아니었으면 궂이 카톡으로 해명할 필요도 없는데... 캥기는 것이 있으니깐 불륜이 들어난것 같으니깐 안심시키려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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