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 “학림사건 담당판사 황우여 사죄하라” (2012-6-17 기사)

세우실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4-07-15 14:55: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172156555&code=...

 

 


2012년 6월 17일 기사입니다.

영화 "변호인"으로 유명해진 부림사건이 '부산의 학림사건'이란 뜻이었을 정도로

그만큼 학림사건은 80년대 대표적인 공안 사건이었고 황우여가 군부의 개였던 대표적 공안판사...

민주진보 교육감에 대한 대항마로 내세우나본데 그렇게 보면 아무나 막 갖다가 꽂는게 아니라

이 시점에서 진짜 확고한 목표가 생긴 걸로 봐도 일리가 있겠네요.

 

 


 
―――――――――――――――――――――――――――――――――――――――――――――――――――――――――――――――――――――――――――――――――――――

”일을 망치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당신은 실수를 한 것이다.
일을 망치고 무언가를 배웠다면 당신은 경험을 한 것이다.”

              - 마크 맥파든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림사건
    '14.7.15 2:57 PM (175.212.xxx.244)

    학림 사건(學林事件)은 1981년 군사쿠데타로 실권을 장악한 전두환 등 신군부세력이 민주화세력을 탄압하기 위해, 학생운동단체 등을 반국가단체로 몰아 처벌한 사건......불법 구금과 변호인 및 가족의 접견 차단, 물고문과 전기고문, 여성 피의자에 대한 강간 위협등의 가혹행위로 자백을 받아내는 등의 불법행위가 자행되었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본 사건 원심의 배석 판사였으며, 재심 무죄 판결 후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본인은 여전히 쌩까고 있는중이다. -출처 엔하위키

  • 2. 지나다가
    '14.7.15 4:20 PM (121.88.xxx.112)

    학림사건님요, 고맙쏘. 하마터면 모를 뻔 했삼여... . 질긴 샛기네여.

  • 3. 지나다가
    '14.7.15 4:23 PM (121.88.xxx.112)

    저 지경급을 쌩까고, 색색 웃으며 대낮을 활보하고 댕기고 사는 샛기군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063 편식심한 초등3학년 여아.. 간식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식단개선 2014/07/21 985
400062 아이한테 '주세요' 시키는 거 괜찮나요 19 명아 2014/07/21 3,060
400061 부부만 사는 방3개 짜리아파트 공간활용 어떻게? 5 리모델링 2014/07/21 2,719
400060 어제밤 더웠나요? 1 2014/07/21 1,388
400059 엄마 없는 아이친구.. 21 .. 2014/07/21 6,116
400058 전기압력솥으로 발아현미 해서 드시나요? 2 안알랴줌 2014/07/21 1,286
400057 일본어ᆞ중국어 공부용 영상,대본 1 ㅇㅈ 2014/07/21 1,306
400056 여자아이 조카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3 선물 2014/07/21 880
400055 이삿날 냉동실에 있는것들..어찌할까요 6 이사해요 2014/07/21 1,523
400054 팔레스타인에서 400명이 죽은 게 '학살'이라면..... 10 00 2014/07/21 1,998
400053 결혼 전 진상이 애 낳고 더 진상되는 것 뿐 15 2014/07/21 4,273
400052 대학생아들이 배낭 여행가는데요 29 ... 2014/07/21 2,989
400051 [함께해요] 팩트티비 긴급펀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1 청명하늘 2014/07/21 1,070
400050 예쁘게 늙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6 예쁘게늙자 2014/07/21 4,715
400049 끝까지 계셔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 정말 복 받으실 거에요.. 2 ... 2014/07/21 779
400048 연세80 이신 어머니 사물이 물결처럼 보이신다네요 3 모모 2014/07/21 1,193
400047 [사설] ‘엄마’란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1 나루터 2014/07/21 1,113
400046 혹시 비즈니스 거래 사이트가 있나요? 페낭 2014/07/21 674
400045 박지원 '권은희 재산신고..법적문제없어..이런식이면 정몽준도 문.. 6 후보자재산신.. 2014/07/21 1,503
400044 [97일째입니다] 함께한다는 건 지켜주는 것 3 청명하늘 2014/07/21 792
400043 임산부다이어트는 아이의 비만과 성인병을 초래한다고 2 ... 2014/07/21 1,046
400042 나이 40이 넘었는데, 까만 원피스 하나는 있어야겠죠? 7 유비무환 2014/07/21 3,286
400041 유병언을 진짜 못 잡는 것일까요? 아니면 잡히는 것이 두려운 것.. 3 .... 2014/07/21 1,072
400040 9호선 타고 가는중인데 왜이렇게 추워요? ㅠㅠ 2 ㅇㅇ 2014/07/21 1,010
400039 성질 급한 아이 공부 할때 차분하게...불가능할까요 1 ^^ 2014/07/21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