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쿠스틱 라이프, 한군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볼매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4-07-15 14:46:12

몸매가 D라인 이라는 거 빼고

아내의 자아실현이라는 성공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저번에 육아 스케줄 보니

아이를 봐주는 비율이 아내와 반반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게다가 아내가 웹툰할 시간을 위해 육아도우미도 쓰고

 

난다님은 그닥 부럽지 않은데

남편은 순하고 외조 잘해줘, 센스에 유머감 풍부하고

 

치킨과 족발이 소울푸드 ㅎㅎㅎ

게다가 시누이 형님이 주말에 와서 애 봐주시고

시아버님의 한군의 몸매에 대한 지적 이외에

시어머님과 트러블도 전혀 없는 듯 하고

 

토깽이 남동생도 하숙 하듯이 같이 지낼 수 있었고

암튼

한군 성격도 그렇고 담배, 술 습관도 없고

아이 키우기에 정말 좋은 아버지 아닐까 싶어요.

IP : 72.213.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5 3:24 PM (1.251.xxx.181)

    어디 밥먹으러 나갈때도 게임기 갖고나가서 테이블위에 게임기 놓고 게임하던데요... 애기도 조금만 크면 같이 게임할 거라고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153 반포 고속터미널에서 흑석동 가는 버스 좀 알려주세요 7 버스 2014/12/11 784
445152 남편이 요즘 미생 찍고 있네요-.- 8 토마토 2014/12/11 3,524
445151 영어공부... 2 해외예정 2014/12/11 979
445150 [단독] 조현아 '업무방해' 등 혐의 수사 착수 1 기사 2014/12/11 948
445149 제가 자꾸만 잠수를 타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10 잠수녀 2014/12/11 2,742
445148 모닥불 향기나는 티라노사우루스 닮은 남자와 소개팅했던 츠자입니다.. 107 크롱사랑 2014/12/11 14,765
445147 2014년 1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11 475
445146 신약사주는 마음이 여린가요? 6 ?? 2014/12/11 9,563
445145 누님들 축의금 어찌해야 하나요? 8 싫다 2014/12/11 1,185
445144 진즉에 그랬더라면! ; 고재봉이야기 꺾은붓 2014/12/11 482
445143 침대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침대 2014/12/11 1,002
445142 서울 시내 꽃꽂이 저렴하게 배울수 있는 곳 없나요? 2 겨울 2014/12/11 1,173
445141 연애고민.. 이런 남자 어떨까요 6 네버 2014/12/11 1,809
445140 저를 함부로 취급한 남자에게 매달리는 저를 좀 도와주세요 ㅠㅠ 69 ..... 2014/12/11 18,012
445139 땅콩항공_땅콩리턴 강아지 패러디 영상이에요..ㅋㅋ 3 장금이엄마 2014/12/11 2,048
445138 사무장님 바로 신고하시지. 4 소송 2014/12/11 2,383
445137 대학생 딸이 술을 너무 자주 먹네요 1 2014/12/11 1,456
445136 자려고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5 2014/12/11 1,807
445135 결혼할 때 부모님의 부재 3 2014/12/11 1,106
445134 둘째 출산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5 어려워 2014/12/11 2,432
445133 프린세스 보시는 부운~~~?? 6 한승원 2014/12/11 1,071
445132 혹시 지금 대만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최근 여행하신분이나요~ 3 ㅇㅇ 2014/12/11 1,101
445131 세계일보 요새 왜 이러나요? 5 ?? 2014/12/11 2,009
445130 오븐 바꾸고싶은데 참 고민이네요. 1 ... 2014/12/11 638
445129 다들 이 시간까지 왜 안 주무세요? 35 .... 2014/12/11 2,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