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지런하신 분들 멋져요-

멋져요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4-07-15 13:55:45
부지런하신 분들 있잖아요..
항상 딱 몸에 적당히 긴장이 있고 일어날 때도 앉은 자리 딱 치우고 일어나시고 무슨 일 있음 그 때 그 때 처리하시는 분들...
인사드리러 갈 곳 있으면 시간 봐서 예쁜 상점 차례대로 들러다서 선물 살 것 사고 짧은 시간 내에도 짜임새있게 돌아다니시는 분들...
저희 사촌 언니가 이런데 언제나 저의 경이로움의 대상이에요..

저는 머리로만 동선 짜다가 시간이 다 가요..ㅎㅎ 엉덩이가 어찌나 무거운지..
운동 한번 나가려면 집에서 세 시간을 준비운동 하다가 나가네요 ㅡㅡ;ㅋ

부지런하신 분들 멋집니다!!!!!!
IP : 61.73.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이요
    '14.7.15 3:28 PM (175.182.xxx.232) - 삭제된댓글

    언제나 정리정도 잘 돼있고
    탁탁 그때그때 정리하고
    그런 사람 보면 존경스러워요.
    소소한 일상생활을 잘 꾸려가는 사람이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노력중이라는데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 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01 모연예인 페이스북 탈퇴하고 싶은데 4 탈퇴하고 싶.. 2014/09/08 2,214
415600 이 직장을 계속 다니는게 옳은건지. 15 ㅁㅁ 2014/09/08 3,383
415599 전세연장시 시세만큼 받으시나요 아니면 좀 저렴하게 재계약하시나요.. 8 집주인 2014/09/08 2,247
415598 형제간자매간 명절에 싸움 꾹 참으시는 분들 많으신지 13 .. 2014/09/08 6,276
415597 원장님 출소하시네요 1 .ㅇ. 2014/09/08 1,691
415596 아직도 상중인거 맞지요? ㅠㅠ 7 ㅠㅠ 2014/09/08 1,547
415595 유민아빠께 감사하다고 36 아무르 2014/09/08 2,019
415594 왠지 계속 갈 인연같은 느낌이었던 사람 있으세요? 3 예감 2014/09/08 3,519
415593 뉴스에나온 자살한 속초 병사 누나가 글 올렸네요. 7 .. 2014/09/08 3,823
415592 유민아빠 " 이제부터는 먹으면서 싸우겠습니다.".. 15 아무르 2014/09/08 1,887
415591 요즘 애들 다 이렇게 살벌한건 아니겠죠 6 ㅜㅜ 2014/09/08 1,769
415590 저는보통여자들이랑 다른것같아요..말수가없고소극적이고 주고받고못하.. 5 보통 2014/09/08 3,270
415589 갑자기 더우니 컨디션이 안좋아요 2 ㅠㅠ 2014/09/08 1,140
415588 지금 20,30대가 가장관심있어하는 분야뭔지아세요? 7 .... 2014/09/08 2,340
415587 도어락에 문제가 생겼어요 1 문제 2014/09/08 1,363
415586 보통 친구 조부모 조문도 가나요? 13 ... 2014/09/08 4,159
415585 퀼트 책만 보고 만들기 쉽나요? 6 .. 2014/09/08 1,744
415584 중3에 선행이 안되있으면 4 ㄴㅇ 2014/09/08 1,968
415583 너네 언제 갈거냐??? 13 2014/09/08 4,656
415582 길냥이 새끼 냥줍 했는데 어쩌죠? 25 초보집사 2014/09/08 3,675
415581 돼지고기만 먹으면 힘이나요 13 fsfsdf.. 2014/09/08 3,688
415580 비밀번호가 같은데 왜 안 열리나요? 4 도어락 2014/09/08 1,427
415579 유민아빠,광화문 세월호유족단식장에 오셨네요. 5 아무르 2014/09/08 1,348
415578 과일 노점상 바나나...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7 궁금이 2014/09/08 2,280
415577 얼굴이 빨갗고 따가워요 3 vlqndu.. 2014/09/08 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