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지런하신 분들 멋져요-

멋져요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4-07-15 13:55:45
부지런하신 분들 있잖아요..
항상 딱 몸에 적당히 긴장이 있고 일어날 때도 앉은 자리 딱 치우고 일어나시고 무슨 일 있음 그 때 그 때 처리하시는 분들...
인사드리러 갈 곳 있으면 시간 봐서 예쁜 상점 차례대로 들러다서 선물 살 것 사고 짧은 시간 내에도 짜임새있게 돌아다니시는 분들...
저희 사촌 언니가 이런데 언제나 저의 경이로움의 대상이에요..

저는 머리로만 동선 짜다가 시간이 다 가요..ㅎㅎ 엉덩이가 어찌나 무거운지..
운동 한번 나가려면 집에서 세 시간을 준비운동 하다가 나가네요 ㅡㅡ;ㅋ

부지런하신 분들 멋집니다!!!!!!
IP : 61.73.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이요
    '14.7.15 3:28 PM (175.182.xxx.232) - 삭제된댓글

    언제나 정리정도 잘 돼있고
    탁탁 그때그때 정리하고
    그런 사람 보면 존경스러워요.
    소소한 일상생활을 잘 꾸려가는 사람이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노력중이라는데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 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669 (급질) 강아지가 밥을 잘 안먹어요 8 *** 2014/08/31 1,696
412668 유언비어 카톡글에 달린 속 시원한 댓글. 23 강추 2014/08/31 4,669
412667 딸가진 부모 39 애없는사람 2014/08/31 13,766
412666 서울 전세집 구하기 3 ...///.. 2014/08/31 1,690
412665 정말 개미 가면 바퀴 오나요? 4 곤충학자 계.. 2014/08/31 1,872
412664 요즘 개콘 코너 중 어디에서 많이 웃으세요^^ 15 . 2014/08/31 2,759
412663 (펌) 버려야 하는 물건 목록 9 돌돌엄마 2014/08/31 4,090
412662 선진국 가계부채 줄 때 한국 연 8%씩 '나홀로 증가' 3 샬랄라 2014/08/31 919
412661 산소에 벌초하려구요 예초기 2014/08/31 809
412660 한정승인 3 한정 2014/08/31 1,575
412659 식비제한을 한 2주 단위로 하시나요? 1 식비 2014/08/31 959
412658 이사가는 날은 무얼 해요? 2 이사 2014/08/31 895
412657 작은 거짓말은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걸까요? 16 선의의 거짓.. 2014/08/31 4,872
412656 대체 뭐하자는 걸까요? 아래 후배 어쩌고 글 쓴 사람 2 입니다 2014/08/31 1,339
412655 통돌이가 옷손장이 많다고 하는데 8 청국장 2014/08/31 1,904
412654 추석선물 뭐하세요? 현금이 최고..? 4 ㅇㅇ 2014/08/31 1,487
412653 남경필 잇따른 모자란 행동으로 구설수 9 그만둬 2014/08/31 4,457
412652 냉장고에 일주일 넘게 방치된 부추가 고대로예요. 10 흠머 2014/08/31 2,737
412651 (잊지 않을게요) 한우선물세트 구성 좀 골라주세요. 5 감사 2014/08/31 866
412650 세월호 특별법은 정의를 세우는 일이다 샬랄라 2014/08/31 807
412649 윤일병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도 "살려주세요" 20 눈물 2014/08/31 2,683
412648 언니들의 현명한 대처방법을 말씀해주세요 ㅠㅠ..... 3 짝짝짝짝짝 2014/08/31 1,667
412647 살림 정리 좀 했더니 오전이 훅~ 3 바쁜 아즘 2014/08/31 2,570
412646 AFP, 북한 찬양 리트윗 무죄 보도 1 light7.. 2014/08/31 787
412645 프뢰벨 같은 아기 전집 정말 낭비인가요? 26 .. 2014/08/31 9,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