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허브에서 물건 구입후에 통관 완료가 안되고 있어요.

유산균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4-07-15 11:51:59

아이허브에서 물건을 구입했어요.

한국에는 7월 12일에 도착했는데

계속 통관 중이라고만 뜨고 통관 완료가 안되고 있네요.

새로 장바구니 담다보니

해당 지역에 판매가 불가능한 제품이 들어있다네요,

찾아보니 바로 PB 8...

제가 이거 구입해서 배송 중인 건데

갑자기 판매 불가능한 제품이 되었나봐요.

그럼 세관 통관 중인 제 물건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저 물건 못 받을 수 있나요?

기다리면 세관에서 연락이 오나요?

이런 일은 또 처음이라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IP : 222.107.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5 11:55 AM (121.138.xxx.247)

    세관에서 통과 안되는 상품이면 폐기될 수 있어요
    세관에 전화해서 물어보시거나..(주문번호나 트레킹번호 메모하셔서 전화 하세요)
    아이허브에 문의메일 남겨보세요

  • 2. 원글
    '14.7.15 11:57 AM (222.107.xxx.147)

    에고...
    주문할 때는 괜찮았는데 왜 갑자기 판매가 불가능한 품목 씩이나 되었을까요;;;;

    감사합니다. 하루 이틀 기다려보고
    메일 남기든지 해볼게요.

  • 3. 글쎄요
    '14.7.15 12:16 PM (61.102.xxx.34)

    꼭 그 물건 때문이 아닐수도 있어요.
    저는 지금 한국에 9일에 도착 한 물건이 통관중에 있어요.
    일부러 통관에 걸릴만한 곡식류 같은거 하나 없이 주문 했는데도 초유의 사태 네요.
    주로 세제류 샴푸 가공된 제품들인데 이런 적이 없건만 이 무슨 난리 인지 몰라요.

    결정적으로 매번 직구 때문에 어쩌고 하고 뉴스 뜨더니 아무래도 나라에서 자꾸 이렇게 번거롭게 만들어서 우리가 직구를 포기 하게 하려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도 급하게 써야 할 물건이 있는데 초난감 입니다.

  • 4. 원글
    '14.7.15 12:36 PM (222.107.xxx.147)

    윗님 그러시군요.
    저도 곡류 같은 건 하나도 구입안했어요.
    9일이면 저보다 더 오래되셨네요.
    진짜 이런 일 없다보니 기다리다 지쳐 포기하게 하려는 건가...
    번거롭게 만들어서 말이죠.

  • 5. BLOOM
    '14.7.15 12:50 PM (220.86.xxx.157)

    저도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매번 입고,통관과 동시에 배송이 이루어져서 걱정 안했는데..
    전 10일에 입고되었는데 아직 통과중이네요..
    비누랑 영양제 샀거든요... ㅠㅠ

  • 6. ............
    '14.7.15 12:55 PM (1.251.xxx.248)

    전 3일날 결제했고 8일날 한국 도착했다는데
    아직도 통관중으로 떠요..
    곡물이라 맘 비우고 있는데 아무 연락 없이 안 올 수도 있나요?

  • 7. BLOOM
    '14.7.15 3:51 PM (220.86.xxx.157)

    070-4700-2932~4로 전화해보세요.
    전 방금 전화해봤더니 자세히 설명해주네요.
    아이허브 통관때문에 전화했다고 하시고 운송장 번호 불러주면 됩니다. 통관심사가 많이 강화되어서 그렇다네요.
    제 경우는 예전엔 그냥 통과되던 후추가루가 원인이랍니다. 오늘 새벽에 심사끝났고 택배로 인계되는 것도 3~4일 걸린대요.

  • 8.
    '14.7.16 8:31 AM (61.102.xxx.34)

    저도 후추가루 샀는데 그게 원인이었군요..ㅠ.ㅠ
    이런 젠장!
    그런데 식품합격이라고 통관사이트에 뜨는데도 불구 하고 그 담 단계로 안넘어 간지도 몇일이네요.
    이렇게 직구 못하게 하겠다는 의지로 전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342 경북 청도경찰서장이 송전탑 반대주민에 100만∼300만원 돌려 2 권력의개들 2014/09/11 1,382
416341 위가 터질거 같아요 1 자미겨 2014/09/11 1,532
416340 남편이 나이 들면서 운동을 안해요. 2 나보다 더 2014/09/11 1,548
416339 오돌토돌 좁쌀여드름 ㅠㅠ 5 지긋지긋 2014/09/11 5,079
416338 부산지역 중·고등학교에 조선일보 수십 부가 배달된 이유 샬랄라 2014/09/11 949
416337 장사하시는 분들 요즘 어떠신가요? 29 장사힘들어요.. 2014/09/11 8,692
416336 영어회화 학원 다니지않고서도... 4 이제는 2014/09/11 2,248
416335 요즘 무우..맛있나요? 9 아기사자 2014/09/11 1,963
416334 벽걸이 티비가 부서졌어요. 9 .. 2014/09/11 3,639
416333 콜레스트롤 수치요 2 ~~~ 2014/09/11 2,459
416332 임시 크라운상태에서 계속 아픈데 신경치료해야하지 않나요? 신경치료 2014/09/11 1,092
416331 코스코에서 파는 ~ 써보신 분~.. 2014/09/11 1,505
416330 제 조카는 제 2의 시누이에요. 12 궁금해 2014/09/11 5,197
416329 아파트 단지안에서 불 자주 나나요? 2014/09/11 1,035
416328 새누리 "새정치, 의도적 대선불복 사과하라" 11 샬랄라 2014/09/11 1,280
416327 전화 안내 데스크 분들의 발음 부정확 3 ... 2014/09/11 1,019
416326 아찔한 뒷태 가지고싶어요 14 나도 2014/09/11 4,771
416325 고삼폰으로 바꿔주시거나, 엑스키퍼 써보신 분~~~ 4 고딩 스맛폰.. 2014/09/11 1,593
416324 내일 봉하마을 가는데 꽃집 있을까요? 8 향기 2014/09/11 1,518
416323 명덕여중 어떤가요? 3 ㅓㅓ 2014/09/11 2,312
416322 왼쪽옆구리에 불편감이있어요 흠흠 2014/09/11 1,738
416321 도시락 이쁘게 싸는 블로그 있을꺼요? 1 소개좀..... 2014/09/11 1,671
416320 운전연수 첫날입니다^^ 15 두근 두근 .. 2014/09/11 3,198
416319 원세훈 판결 관련 표창원님 트윗 9 명쾌 2014/09/11 2,511
416318 남향 뒷동이랑. 동향 앞동 둘중에서요 15 집 보러다녀.. 2014/09/11 3,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