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티가 많은 이쁜 여자의 특징?

안티 조회수 : 13,929
작성일 : 2014-07-15 11:47:21

안티가 많은 이쁜 여자의 특징 뭐 있을까요??

 

이쁜 여자들 이쁘다고 좋다고 한다고들 하지만

여자 연예인들 ㅡ 누가봐도 다들 이쁘다고 하는 사람들 ㅡ 만 봐도 크게 잘못한거도 없는데

싫어하는 여자들 진짜 많은 거 보면 뭔가 이유가 있어보이기도 하고..

 

예뻐서 대학교 다닐때 친구 없었던 애들도 있었는데

보면 특징이 예쁘면서 원래 내성적인데.. 그러니까 여자들 하고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남자들 하고는 남자들이 다가가니까.. (예뻐서 사귀고 싶었는지) 쉽게 친하게 지내고.. 남친있고..

그럼 왕따 아닌 왕따.. 되더군요... 넘사벽으로 이쁜 친구였는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 너무 독보적으로 이쁘니

남자애들이 다들 걔만 좋아해서 경계심을 느끼는 게 티가 바로 나는데 본인이 여자와 굳이 친해지려는 노력을 안함..

 

그 친구 다음으로 이뻤던 친구도 있는데

이 친구도 굉장히 인기 많았으나 본인이 너무나 티를 안내려고 노력하고..

여자애들 한테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성격... ㅡ 다른 보통의 여자애보다 2~3배는 싹싹한거 같음 ㅡ

그러니까 거의 스타급이 됨... 근데 그렇게 노력하는 성격도 정말 힘들듯...

(근데 본인의 표현으론 본인이 진실한 친구가 없어서 힘들었다고 함...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여튼 예쁜 여자는 주목을 끌게 되니까

사는 게 피곤한거 같아요.. 말도 많고... 득이 많은 만큼 실도 많아보임..

 

예를 들어 정말 궁금한데

1. 연예인 중에 김희애나, 한지혜, 요즘엔 덜한데 예전 한창때 자우림 김윤아.. 같은 경우

(외국 여자연예인 생각나는 사람은 기네스 펠트로?)

왜 그렇게 안티가 많고 까대기가 심했나 몰라요..

정말 막나가는 여자 연예인들 이혼 재혼 반복, 마약이나 음주운전, 스폰서 등등

말 많은 사람도 정말 많은데 그런 케이스도 아닌데 왜들 그렇게 안티가 많은지 의아할 지경...

 

2. 본인이 정말 소탈하려고 (몹시!) 노력하는 거 같은

김성령이나 김희선 외국 여자연예인으로는 탕웨이.. 정도

외모도 이쁘지만 너무나 싹싹하고 잘 웃고 소탈한..특유 케이스 아니면

 

1번 케이스같이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친화적이지 않고

자기 자신이 사는 게 힘들어서 아무한테나 잘 웃어주지 못하는?? 경우

 

여자들이 싫어라 하는 거 같아요.... 좀 안타까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21.88.xxx.23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윤아 경우 주류면서
    '14.7.15 11:50 AM (203.177.xxx.18)

    비주류인척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난 니들과 달라 하는거

  • 2. 그럼
    '14.7.15 11:51 AM (121.88.xxx.235)

    김희애는 왜 까였을까요??

    그냥 궁금해서... ㅎ

  • 3. 그럼
    '14.7.15 11:52 AM (121.88.xxx.235)

    김성령도 잘나가고 이쁘고 남편이 잘 벌어다 주고
    편하게 사는 거 같은데
    유독 안티가 없는 이유는 뭘까요?? 궁금..

  • 4. 김희애
    '14.7.15 11:54 AM (210.91.xxx.116)

    가식의 여왕이잖아요

  • 5.
    '14.7.15 11:55 AM (183.109.xxx.150)

    맹해보이는 사람은 안까죠
    완벽하고 잘나보이고 빈틈없어보이는 사람은 얄미워서 까고
    김성령은 컨셉하나는 잘 잡은것 같아요

  • 6. ~~
    '14.7.15 11:56 AM (58.140.xxx.162)

    털털하면 이웃집 아짐 같은 느낌 들고 왠지 그 사람도 날 알것만 같고 그런거죠.ㅎ
    딱히 노력해서는 아닌 듯. 타고난 성격.

  • 7. 그렇담
    '14.7.15 11:58 AM (121.88.xxx.235)

    김희애가 머리가 좀 나쁜거 같고
    사실은 김성령이 더 영리한거 같네요...

    김희애 시집 잘갔다고 하는데
    어딜 봐서 잘 갔는지도 모르겠고... ㅡ 남편 회사 먹여살리기도 하고

    편하게 사는 건 김성령이 더 편하게 사는 거 같은데..

    자기 약점을 안 드러내려고 되게 노력해서
    그런점이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건지..

  • 8. 여자들한테
    '14.7.15 11:59 A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안티인 여자를 남자들은 또 좋아한다는...

  • 9. 김성령
    '14.7.15 11:59 AM (175.211.xxx.135)

    이쁘고 가진것 많은데 지적인 수준이 동네 싸우나 아줌마 같아서 다들 좋아함.
    결혼할때 절라 속물적임-이것에도 여자들이 대리만족 하나봄

    실제로는 자기보다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개무시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눈치 안보고 살랑거린다함
    측근 스탭들 재수없어 한다함

  • 10. 그렇담
    '14.7.15 12:00 PM (121.88.xxx.235)

    근데 또 보면

    다른 사람에게 약점을 드러내면 그게 흠이 된다..
    우습게 여긴다.. 이런 82 쿡 말도 있고

    참 어느 장단에 맞춰서 살아야 할지??

    왠지 김희애 같은 스타일은 남편 회사가 어려워 제가 벌어서 돈 내기도 했어요..
    이러면 막 사람들이 고소해 할거 같음.. ㅠㅠ 안습이네요..

  • 11. 진심 궁금한게
    '14.7.15 12:04 PM (121.88.xxx.235)

    한지혜는 집안 좋은 검사와 결혼한거..

    그것을 스스로 자랑스러워 한거..

    말고 뭔 잘못한게 있나

    왜그렇게 까대기를 당하는지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요... ㅎㅎㅎ

    그렇게 넘사벽으로 이쁘지도 집안이 좋지도 않은데 너무 시집 잘간거 같아서
    그게 부러워서 그러는 걸까요?

    외려 양현석 부인이나 삼성 사장아들 윤태영? 하고 결혼한 여자는
    아예 방송에 나오질 않아서 신데렐라 찬양을 받던데.... 나서질 않아서 그런건지..

  • 12. 이팝나무
    '14.7.15 12:04 PM (58.125.xxx.166)

    두가지 케이스.
    1,이쁜데.내숭에 눈치없고 ,살짝맹하고.얌전한여자.

    여자들이 무지 싫어함.남자들은 좋아하고,

    2,이쁜데.성격털털,똑소리나고 ,여자들한테도 더 잘하고,.

    여자들이 더 좋아함,,남자들도 좋아하고.

    결론은 이쁜데 성격이 내성적이고 ,얌전하고 약해보이면 ,게다가 눈치까지 없으면

    여자들이 많이 까는거 같았음.

  • 13. mm
    '14.7.15 12:12 PM (121.160.xxx.233)

    김희애나 한지혜 등 연예인들이야 뭐 빈틈없고 적당한 내숭에 영악한 게 보여서 그런다고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남자들에게 인기많은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적대시하고 까인다고 생각하면 됨. 본인들은 안그런다고 하지만 여자들의 시기와 질투는 상상초월..... 거기에 강하지 못하면 드러내 놓고 까는거임...

    예쁜데 여자들과 잘 어울리는 여자들은 그만큼 강하다는 증거임.....
    결론은 예쁜 여자들은 특히나 강단이 있어야 여자들 세계에서도 남자들한테도 살아 남을 수 있음.

  • 14. 과거사
    '14.7.15 12:12 PM (203.226.xxx.25)

    저 1번 유형 왕따인데요
    이쁘진 않지만 행동이 여성적이고 내성적이고 혼자이다보니 눈치도 없고 여자들이 잘하는 정치적 행위 립서비스 감정적 호응같은거 안해요
    여중고대 라인 주욱 나왔는데 학교 남선생들 편애가 심해서 욕 많이 듣고 살았어요
    근데 외양은 여성적이나 성격은 공대남자 스타일이라 남자보면 불편해하고 오히려 차갑게 대하는 스탈 이라 지금와서 후회해요ㅎㅎ
    미움받지않으려고 여자들 사이에서 말도 걸지게 하고 푼수끼도 부려 보지만 참 성격에 맞지 않는 거라 힘들어요 ㅠㅠ

  • 15. 정답은 바로
    '14.7.15 12:24 PM (175.193.xxx.248)

    척하는거죠
    그게 남자들에겐 티안나게
    같은 여자들이 보면 너무너무 티 많이 나니까 재수없는거죠

    사진같은것도 남자들은 사실 옷차림 유심히 잘 못보잖아요
    근데 잘보면 시계는 수백수천짜리에다 명품가방에
    귀걸이도 샤넬 옷도 명품 샌들하나도 고가표
    그러면서 어디서 5천원 깍았다고 호호대는 글올리고 그런거보면
    완전히 재수없는거죠

  • 16. 여자가
    '14.7.15 12:27 PM (175.211.xxx.251)

    여성스럽게 이쁘고 귀여운 사람들이 적이 많은듯해요.
    그런 여자들을 남자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남자들이 좋하는 여자들을
    여자들이 시샘 하는거 같아요.

    얼마전,
    S본부 신인아나운서 여기서 엄청 까이드만요.
    아휴,귀엽고 이쁘기만 하드만!
    그만큼만 이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되더만,
    뭐가 이쁘냐는둥ㅎㅎ
    별별걸로 다 트집!

  • 17.
    '14.7.15 12:39 PM (110.70.xxx.220)

    저 중에서 김윤아는 딱 싫은데요
    척하는 거 같아서요 뭔가 있어보이는 척, 특별한 척..
    목소리도 딱 듣기 싫고

  • 18. 윗님
    '14.7.15 12:41 PM (175.193.xxx.248)

    110.70님 완전 동감 22222222222
    김윤아
    척은 그냥 사람 좀 볼줄 아는 사람들 눈엔 다 보일껄요
    그 척함.
    그 가식적임.
    진짜 싫어요 목소리두요.

  • 19. ㅍㅎㅎ
    '14.7.15 12:42 PM (58.140.xxx.162)

    유부남 선배에게 카메라 앞에서 머리 들이대면 못 생겨도 까임요. ㅋ

  • 20. ㅎㅎㅎㅎ
    '14.7.15 12:44 PM (175.211.xxx.135)

    누군가 절대적으로 싫으면 그 사람의 싫은 점이
    내가 가장 두려워 하거나 싫어하는 나의 둣 모습이라고 생각 하심 됩니다.

  • 21. 윗님
    '14.7.15 12:46 PM (175.193.xxx.248)

    175.211님
    흔히 그런 얘기도 하죠

    젤 싫어하는게 자신의 모습이기때문에 그렇다고.
    그말도 많이 들었는데요

    글쎄요.
    자신도 잘 꿰뚫어보고 있는데다 타인도 잘 꿰뚫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또.

    암것도 모르고 덤비는것과 다른거죠.

  • 22. ..
    '14.7.15 12:56 PM (222.232.xxx.132)

    이쁜 여자들 흠잡으며 남자들보고 밝힌다고 재수없다던 여자들이 남자이쁜건 또 환장하면서 다 이해해주고 침흘리더만요 ㅋ

  • 23.
    '14.7.15 2:39 PM (175.223.xxx.210)

    이쁘면 기본적으로 같은 동성 여자들에겐 선망과 질투의 대상이 기본적으로 되는건 어쩔수 앖는데, 성격이 털털하냐 안하냐가 까임과 안까임의 관건이 되는거 같아요.
    이쁘고 성격 쾌활하면 오히려 여자들이 더 좋아함..

    그리고 이뿌려면 확 이뻐야지(이런 경우는 성격 별로라도 욕하면서도 미모는 인정하니까 반만 까임;), 적당히 이쁘고 성격 내숭떨거나 척하면 두배로 더까이는듯..

    이런 여자들을 보며 남자들은 질투덩어리들이라고 욕하죠 ㅎㅎ 그게 또 틀린말은 아니고..;

    암튼 피곤하겠어요 너무 이뻐도...

  • 24. ..
    '14.7.15 3:02 PM (220.94.xxx.7)

    김윤아가 특별하긴 하잖아요
    무대 한번도 안 보셨어요?
    평소 옷차림도 한번 보세요 끝내주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살잖아요 난 여자다 이런 느낌 ..
    그리고 사람 잘못 보셨네요
    김성령 김희선 ..,
    털털요??
    ㅋㅋ
    오히려 인간관계 원만한 사람들이 김희애 김윤아인데 ..
    김성령 김희선은 내사람 아닌사람 경계선 분명하던데 ..
    내 사람 (무수리들) 아닌 사람(예쁜애들 뒤에서 병풍되기 거부하는 주관이 뚜렷한 애들을 싫어함)
    김희애 김윤아 병풍 같은 쓰잘데기 없는 무수리들은 필요없음
    스스로 노력해서 빛을 발함 눈부시게 ..

    김성령 .. (실제로는 자기보다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개무시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눈치 안보고 살랑거린다함
    측근 스탭들 재수없어 한다함 )
    .. 오 근데 제대로 알고 보시는 분도 계셨네요 댓글 읽어보길 잘했네요 ㅎ

    김희선도 이정현 .. 패션쇼에서 인사하는데도 쌩깐 거 유명하고 ..
    김희선 얘는 워낙에 버르장머리 없기로 유명했으니까 (본인도 인정했고)

  • 25. 난 예쁜데
    '14.7.15 3:17 PM (125.129.xxx.29)

    난 예쁜데 여자들이 질투해....그러는 분들은 대부분 성격적 문제 있더군요.

    여자들이 외모가지고 질투할일이 뭐가 있나요..하긴 남자들이 그 여자에게만 우~하면 모르겠지만,
    그냥 여자들 모임에서는 그럴일 없죠. (그렇게 생각되는 분들은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을 생각해보심이..)

  • 26. 김성령이 푼수라고
    '14.7.15 3:37 PM (110.46.xxx.161)

    믿는 사람들이 바보. 정말 푼수는요 욕심이라는거 자체가 없어요.
    김성령 그 나이에 링게까지 맞으면서 스케줄 하나라도 더 늘릴려고 욕심 부리는거 봐요.
    영화사 직원들 모임마다 회식때마다 따라다니면서 다음에 기회있으면 나도 영화 시켜달라 그렇게
    2년 넘게 애썻다는 일화를 보거나
    이미연이 거절했다고 소문 다 난 작품들 그걸 떡 하니 주워서
    야무지게 잘 해내는거 보면 이 사람 보통은 넘습니다.

    다만 그녀가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겸손 털털함.. 백치미 이런게 흐르니깐 그냥 친근한 동네아줌마
    같은 인상을 주는거죠.

    그리고 여기서 찬양받는 김희선
    잘나갔을 시절에 정말 성격 대단한건 방송계 사람들은 다 아는 일화죠.
    김수현 작가가 자기 드라마에서 희선이를 몇번이나 대놓고 깍아내리는 대사를 쓴건 이유가 있는거예요.
    애 엄마 역이나 아줌마 역은 번번히 거절해서 결국은 몇년이나 쉬고 이젠 주말드라마 까지 무반응인
    희선이 보다는

    결혼후에 아줌마역이나 바람피는 여자 역이라도 하는 김희애가 연기자로써는 나아요.
    광고만 찍으면서 연기는 언제 했는지 기억조차 안나는 고소영이나 이영애보다
    종편 드라마라도 연기를 하는 김희애가 훨 낫죠.

    그리고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한지혜는 정말 똑똑한척 영악한척 다 하면서 의외로 푼수예요.

    사실 지혜는 슈퍼모델 할때부터 안티가 좀 많았어요.
    워낙 욕심많고 어떻게든 뜨고 싶어서 까불고 나 대는데 문제는 사람들한테 인정받을만한
    재주나 실력이 심하게 딸리는 거죠.

    연기를 못하면 사람들한테 이쁨 받을 캐릭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소질없는 연기 때려치우고 전업주부로 살았으면 과거 까불거렸거나 불여시거나 아무도 뭐라 안하죠.
    문제는 어떻게든 활동을 하고 싶어 하고 드라마에 욕심을 부리고
    그걸 대놓고 드러낸다는 건데
    오히려 그게 더 화를 부르는 거예요.

    나는 내 연기 보면서 감동받아서 울구요. 우리 남편은 날 공주 대접 해주구요. 우리 시댁에서는 엄청
    날 이뻐 하구요. 이런 인터뷰를 보면서 사람들이 아 저 사람이 대단하구나..
    생각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악플이나 안티를 부른다는걸 몰라요.

    실제로 보면 이쁜척을 좀 해서 그렇지 그렇게 못때먹은 편도 아닙니다.
    근데 여자들한테 완전 불여시 이미지로 낙인 찍혔어요..

    지혜가 머리 정말 잘 쓰는 사람이였다면
    태양은 가득히 하지도 않았어요. 남주가 윤계상. 대본이 얼마나 돌고 돌면 남주가 윤계상일까
    kbs가 엠사 붙박이 처럼 있었던 애 뭐가 이쁘다고
    좋은 대본을 주겠어요..

    정말 불여시 같았다면 한 일년 정도 쉬면서 엠사에 남아있으려고 했겠죠.
    괜히 시청률 거품만 빠지고 그럴꺼면서 잘난척은 왜 하고 다녔나는 악플이나 듣고
    시청률 때문에 속상해서 대성통곡 하기나 하고...

    야는 어디 이미지메이킹이라도 소속사에서 해줘야 되요..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인정 받는 법을 몰라요. 아니면 그만한 그릇이 도저히 안되는 아이거나..
    그러면서 욕심은 얼마나 흘리고 다니는지... 에휴...
    저 이전에 아는 분이 한지혜 팬클럽 회원이였는데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닌데
    너무 욕듣는다고 엄청 속상해 하십니다..

  • 27. mm
    '14.7.15 4:18 PM (121.160.xxx.233)

    전 위에 남자에게 인기있는 여자는 기본적으로 여자들의 시기를 받는다고 했는데,,,

    인기많은 여자와 예쁜 여자가 "="은 아니죠. 포인트는 예쁘면서 인기많은 여자라는 거죠.
    한가인같이 여우끼가 없어서 흘리지 않는 미녀들이 있어요. 이런 여자들은 경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동성에게 별로 미움도 받지 않아요. 이성에게 흘리는 여자들은 같은 여자가 보면 재수없어 해요.

    아마 김희애나 한지혜 김성령 모두 스크린을 통한 이미지만으로 판단하지만(윗분들 말씀처럼 이미지메이킹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요.) 실제로는 아주 많이 다를 수가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909 성형수술해주시는 분들 계시죠? 9 고2 2014/09/01 1,723
412908 멀미약과 다른 약을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1 약사님~~ 2014/09/01 1,471
412907 3년을 혼자 키우다 어린이집가기시작했어요 저 뭘해야하나요? 8 ㅂㅂ 2014/09/01 1,487
41290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9.1) - 가을개편 후 첫 방송 lowsim.. 2014/09/01 487
412905 직장 괜찮으니 일찍 결혼하네요 24 중매 2014/09/01 6,003
412904 해외여행가시는 분 계세요? 5 추석연휴 2014/09/01 1,187
412903 비오는 제주도 무얼하면 좋을까요? 3 흑단S 2014/09/01 1,135
412902 쭉쭉이,키크는데 도움이 될까요? 5 중학생 2014/09/01 1,427
412901 마르고 허약하고 근력없는 체질..무슨운동을 해야할까요? 2 ... 2014/09/01 1,824
412900 서울근교에 차밀리지않고 여행다녀오기좋은곳은? 2 어디 2014/09/01 1,296
412899 마들렌** 가구 쓰시는분 계신가요? 아이가구 2014/09/01 1,898
412898 피부과 시술 좀 봐주세요 제이셀 레이저 .. 2014/09/01 810
412897 가을 앞두고 모기 극성에 죽겠네요 ㅠㅠ 3 안알랴줌 2014/09/01 990
412896 IMF 직전 YS도 '박근혜'와 똑같았다 9 ... 2014/09/01 2,844
412895 빵.. 어느날 갑자.. 2014/09/01 1,120
412894 용의 꼬리, 뱀의 머리 둘 중 무엇을 택하시겠어요? 21 라떼 2014/09/01 10,784
412893 9월 됐지만 너무 덥지 않나요? 2 더워더워 2014/09/01 1,229
412892 약대가 자꾸 미련이 남네요 4 하고 2014/09/01 2,604
412891 잇몸치료 4 덕이 2014/09/01 1,786
412890 악기를 전공하시는 분은 3 akf 2014/09/01 1,049
412889 고현정과 함께 늙어가고싶었는데‥ 25 팬으로써~ 2014/09/01 11,214
412888 타파웨어 환경해로몬 안나오나요? 2 베낭 2014/09/01 2,526
412887 7세 여아 유치원에서 여왕벌같은 친구에게 휘둘려요 4 ? 2014/09/01 4,630
412886 [주택시장 규제 완화 한 달] 주택담보대출 한 달 새 4조↑.... 2 // 2014/09/01 779
412885 토란 삶는법 1 토란 2014/09/01 9,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