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가 많은 이쁜 여자의 특징 뭐 있을까요??
이쁜 여자들 이쁘다고 좋다고 한다고들 하지만
여자 연예인들 ㅡ 누가봐도 다들 이쁘다고 하는 사람들 ㅡ 만 봐도 크게 잘못한거도 없는데
싫어하는 여자들 진짜 많은 거 보면 뭔가 이유가 있어보이기도 하고..
예뻐서 대학교 다닐때 친구 없었던 애들도 있었는데
보면 특징이 예쁘면서 원래 내성적인데.. 그러니까 여자들 하고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남자들 하고는 남자들이 다가가니까.. (예뻐서 사귀고 싶었는지) 쉽게 친하게 지내고.. 남친있고..
그럼 왕따 아닌 왕따.. 되더군요... 넘사벽으로 이쁜 친구였는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 너무 독보적으로 이쁘니
남자애들이 다들 걔만 좋아해서 경계심을 느끼는 게 티가 바로 나는데 본인이 여자와 굳이 친해지려는 노력을 안함..
그 친구 다음으로 이뻤던 친구도 있는데
이 친구도 굉장히 인기 많았으나 본인이 너무나 티를 안내려고 노력하고..
여자애들 한테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성격... ㅡ 다른 보통의 여자애보다 2~3배는 싹싹한거 같음 ㅡ
그러니까 거의 스타급이 됨... 근데 그렇게 노력하는 성격도 정말 힘들듯...
(근데 본인의 표현으론 본인이 진실한 친구가 없어서 힘들었다고 함...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여튼 예쁜 여자는 주목을 끌게 되니까
사는 게 피곤한거 같아요.. 말도 많고... 득이 많은 만큼 실도 많아보임..
예를 들어 정말 궁금한데
1. 연예인 중에 김희애나, 한지혜, 요즘엔 덜한데 예전 한창때 자우림 김윤아.. 같은 경우
(외국 여자연예인 생각나는 사람은 기네스 펠트로?)
왜 그렇게 안티가 많고 까대기가 심했나 몰라요..
정말 막나가는 여자 연예인들 이혼 재혼 반복, 마약이나 음주운전, 스폰서 등등
말 많은 사람도 정말 많은데 그런 케이스도 아닌데 왜들 그렇게 안티가 많은지 의아할 지경...
2. 본인이 정말 소탈하려고 (몹시!) 노력하는 거 같은
김성령이나 김희선 외국 여자연예인으로는 탕웨이.. 정도
외모도 이쁘지만 너무나 싹싹하고 잘 웃고 소탈한..특유 케이스 아니면
1번 케이스같이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친화적이지 않고
자기 자신이 사는 게 힘들어서 아무한테나 잘 웃어주지 못하는?? 경우
여자들이 싫어라 하는 거 같아요.... 좀 안타까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