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고추장볶음, 복구 도와 주세요~~~

도도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4-07-15 11:37:23

친정엄마가 해 주신건데

맞벌이... 뭐 어쩌다 보니...

냉장고에서 일주일만에 꺼내 맛 봤네요......(친정엄마께 죄송죄송)

 

그런데 식감이 좀 눅눅(?) 축축한 느낌이에요. 원랜 좀 바삭하게 만드시는데...

이번엔 좀 다르게 만드셨을 수도 있겠지만.

만든지 일주일이 지나서 그런가요?

 

조금 바삭한 멸치고추장 볶음을 원하는데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멸치편마늘고추장볶음]은 좀 축축해요.

어떻게하면 이 반찬을 복구(?)할 수 있을지 도움 부탁드려요~~~^^

IP : 175.193.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5 12:26 PM (163.152.xxx.7)

    바삭하게 하는 제 비결은요,
    일단 멸치를 냉동 보관하고, 프라이팬 달군 다음에 냉동실에서 막 꺼낸 멸치를 넣고
    볶아서 수분을 충분히 날리고.. 양념을 넣는 방법입니다.^^

  • 2. 멸치는
    '14.7.15 1:23 PM (125.140.xxx.86)

    윗 분 말씀이 맞구요

    완성품은 냉장고에 넣으면
    냉장고와 바깥의 온도차로 인해 내용물이 반드시 눅눅해 지니
    실온에 두고 드세요
    끝까지 바삭합니다 - 장마철엔 다소 눅눅해 질 수는 있어요 김처럼.

    멸치를 바삭하게 (기름없이 볶으세요) 볶아 놓고

    양념은
    고추장+식용유+엿+설탕+약간의 물을 비율 잘 맞춰 넣고
    톡톡 터지듯이 뽀글뽀글 끓을때 불을 끄고 얼른 멸치를 섞으세요.
    편마늘은 양념 불끄기 직전에 넣고 한번만 더 끓인 후
    불을 끄면 됩니다.

  • 3. ,,,
    '14.7.15 8:15 PM (203.229.xxx.62)

    지금 상태에서 프라이펜에 넣고 기름 조금 더 넣고 다시 볶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478 공사장 장비소음으로 인한피해보상 ... 2014/08/31 910
413477 제 생각에요 Kc의 이혼요구 33 ^^ 2014/08/31 9,929
413476 세월호2-38일) 실종자님들,추석전에 돌아와주세요! 21 bluebe.. 2014/08/31 696
413475 임신하면 원래 꿈을 많이 꾸나요? 7 ㅠㅠ 2014/08/31 2,245
413474 동갑인데 갑자기 존댓말로 인사하는 엄마 14 .. 2014/08/31 4,152
413473 베풀지않는 친정 7 ... 2014/08/31 2,943
413472 남편의 심리 뭘까요? 16 열받아 2014/08/31 2,530
413471 고1 아이 읽을 쉬운 물리 화학 관련 책 추천부탁.. 2 .. 2014/08/31 2,321
413470 결혼이 가사일 해 줄 사람 구하는 거냐? 소피아 2014/08/31 1,078
413469 외신, 세월호 참사 시위 진실과 정의를 위한 것 1 홍길순네 2014/08/31 723
413468 미운털 박힌 동네맘...말 한 마디 건넬까요?? 11 오지랖인가요.. 2014/08/31 4,515
413467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기자 이길 수 있을까요? 19 과연 2014/08/31 2,951
413466 [그네out] 울산 분들 계시면 숙박관련 도움부탁드려요 울산 2014/08/31 910
413465 아차산역 김병진제과점 14 빵빵부 2014/08/31 3,484
413464 건강검진 문진표 미리 작성 안해도 되나요? 2 그대에게s 2014/08/31 1,041
413463 원룸 가구좀 봐주세요. 12 자취생 2014/08/31 2,346
413462 왼쪽 겨드랑이에 멍울 4 모카롤케이크.. 2014/08/31 2,827
413461 치매초기일까요? 2 ... 2014/08/31 1,893
413460 재혼하면 생활비는 어떻게 하나요? 777 2014/08/31 2,498
413459 (상담)더 좋은집 이사갈 형편되지만 싫은건 뭘까요 15 가을이네요 2014/08/31 3,296
413458 개미때문에 나무가 죽기도 하나요? 1 ㅠㅠ 2014/08/31 886
413457 교사들은 연금이 있어서 좋겠어요 72 ... 2014/08/31 17,318
413456 신촌에서 잠시나마 즐기기~ 5 은새엄마 2014/08/31 1,109
413455 운명의 날이 74일 남았네요 2 2014/08/31 2,053
413454 사마귀 제거 문의 8 hkakw 2014/08/31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