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톡에서 많은 도움을 얻고있는 대한민국평균?^^아짐입니다.
오~랜 눈팅생활을 접고
용기내어 처음 올리는 글이기에 쭈뼛거려 지기도 합니다만
뭐 다들 이런마음으로 시작하셨겠지 ..다독이며
글 이어 나갈께요.
그분들 지금 논산에서 강경을 지나온다는군요.
제가 사는 익산까진 ..아마 내일밤이 되지않을까..싶거든요.
대충 알음알음..연결해서 지금동행하고있는 기자분과 통화해보니
전북일정이 아직 정확하지 않더군요.
어제밤 기사의 댓글에 익산사는 분 계셨는데..
혹 이글보시면 ..메일한통 주셔요.
혼자 좀 어색할것같기도 하고 .
함께 한다면 용기백배가 될듯해서요ㅜ.ㅜ
아..마무리 어쩌지?
한분의 실종자도 없는 그날까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원고 유족분들 도보순례에 관해..
종이연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4-07-15 10:49:22
IP : 211.206.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종이연
'14.7.15 10:51 AM (211.206.xxx.198)hani0006@nate.com
쓰고 보니 메일주소가 빠졌네요ㅜ.ㅜ2. 종이연
'14.7.15 11:12 AM (211.206.xxx.198)네. 점둘님.
제가 받아놓은 세월호 특별법서명지도 이번에 뵙게 되면 드릴려구요.
응원글은 찾아보겠습니다.
외롭고 힘든 그분들께 힘이 될것같네요.3. ...
'14.7.15 1:16 PM (223.62.xxx.6)원글님 고마워요..
4. ㅡㅡ
'14.7.15 1:56 PM (183.99.xxx.117)원글님 감사합니다.
정말 잊지 말아요.
아직도 실제 있었던 일인지가 믿어지지 않아요 ㅠㅠㅠㅠ5. ......
'14.7.15 2:02 PM (115.136.xxx.176)원글님 감사해요...꾸벅~~
6. ...
'14.7.15 3:43 PM (110.15.xxx.54)고맙습니다.
날 더운데 가족분들 잘 버텨주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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