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다는 이유로 삼촌에게 왕위를 빼앗기나
다시 찾음
즉위 2년
관미성 공격 - 실패
즉위 3년
수곡성 공격 - 실패
즉위 4년
다시 고구려 공격
하지만 병사가 8천이나 죽을 정도로 대 실패
세 차례나 공격을 하지만 실패
그리고 시작된 고구려의 반격
광개토왕 : 형님 조낸 빡쳤다.. 기다려라!
즉위 5년인 396년 병신년
그 유명한 병신 대원정..
광개토왕 : 지금 님하가 내 콧털을 세 번이나 건드렸는데 뭔가 할 말 없소?
아신왕 : 앞으로는 형님의 말이라면 무조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수그릴 아신왕이 아니다
왜와 교통하면서... 태자까지 인질로 보냄
그리고 다음 해인 397년
다시 한 번 군사를 동원하나
무슨 이유인지 물러섬
즉위 9년인 399년
왜-가야 등과 연합하여 신라 공격...
내물왕 : 저 죽겠습니다. 헬프 미...
신라를 먹는다면
남방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대대적으로 몰아 붙일 수 있는데....
이제는 백성들이 도망...
백성들 : 또 고구려가 올거야... 우리에겐 희망이 없어....
그리고 다음 해인 즉위 9년인 400년
광개토왕 : 니 놈이 죽고 싶어 환장을 했구나!
5만의 고구려 군대가 내려옴
동맹국이었던 가야는 개박살이 나서 그 후 재건도 못함....
후연이 공격하지 않았다면 병신년 시즌 2가 되었을지도...
그리고
즉위 13년이 되는
404년
대방고지-황해도-를 왜군과 함께 침략하여
꽤 재미를 보았으나...
또 실패,,,,
그리고 이듬해인
즉위 14년인 405년
왕이 승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