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수건 얘기가 나와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각자 개인 수건이 정해져 있나요?
욕실에 네 개를 나란히 걸어놓나요?
뒤에 수건 얘기가 나와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각자 개인 수건이 정해져 있나요?
욕실에 네 개를 나란히 걸어놓나요?
그건 아니고 그냥 한 번 쓰고 빨아요
저희딸은 자기가 쓴 수건(세수수건) 지방에 갖다놓습니다.
두세번 쓰고 욕실행
저희 남편은 지가 쓴 수건 욕실에 걸어둬요.
전 주방쪽에 걸어두고..
샤워는 각자걸로 샤워가운 입어요. 한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함
한번쓰고 무조건 내놔요
수건 20개로 풀가동 ㅎ
여름이라 냄새나서 수건 삶아대느라 힘들어요
수건냄새는 삶는게 진리라 ㅠ
어제 몇분이 넘의 집 수건살림에 급흥분하시더니만..
수건논쟁시작....꺼리를 준꼴이네요~
손 세수용은 온식구가 하루 하나써요 샤워만 한장식 내놓고
설마 손닦는걸 각자요? 그런집 한집도 못봤는데요
그냥 한번닦은수건은 무조건빱니다
수건 따로 쓰지만 하루에 수십장 쓰진 않아요.
가족수에 맞게 그리고 손 닦는 수건도 아니고 화장실에 걸어 놓는 건 비위생적이죠.
차라리 베란다가 나아요.
수건논쟁 ㅎㅎㅎ
수건 쟁여놓고 한번 쓰고 새수건 쓰는 시스템이에요. 무조건 흰색으로
들어온 선물의 색깔 수건은 옷장 서랍 깔개 또는 덮개로 써요. 아님, 밀대용 걸래 대용으로
손 닦는 수건만 비치하고 샤워나 샴푸후엔 수납장에서 꺼내 써요(함께 쓰는거죠).
한번 사용한건 들고 나와서 세탁실로...(젖었으니 펴서 말립니다)
저만 하루종일 하나쓰고
세남자들은 일액션 일수건ㅠㅠ
손 씻고 수건하나 샤워해도 수건하나
그나마 자주손 안 씻어서 다행이랄까
하루 열장정도 빨래나와요
두개는 문 뒤에 박음ㅎㅎ
키가 무쟈 큰 남편이라 문 위~에 있어도 전혀 불편함 없공
딸이랑 제꺼는 나란히 옆으로.
샤워하고는 빱니다.
그때 꺼내놓은 수건은 아침에 세수할때에 쓰고, 다시 샤워 할때 쓰고.
그리고 빨래통으로~
애들은 간혹 그냥 젖은채 널어 놓고 나오면
세탁기에 걸쳐 말려서 빨래통에 넣어서
그 담날 빨아요.
한번쓰면 뒷베란다에 널어 말려서 모아 빨아요
욕실엔 한개만 걸려있구요
저희집은 이상하게 식탁의자에다 걸어놓게 되더라구요 ㅎㅎ
무조건 한번쓰고 빨래통으로 가요
아이가 없고 4식구가 다 성인들이라 아침저녁 씻으면서 수건이 나오니깐 걸어둘일이 없지요
결혼하고 발수건 따로써요.
남편평소에 발냄새가 심해서리...
쥐맠에서 송월타*에서 나온 발수건 호텔에서 쓰이는..막빨기좋은. 발모양 그려져있어 혼동없구요..그건 겉옷과 일주일에 한번씩 교체해요.
그리고 손수건도 따로쓰니 잘 마르고 편하던데요. 저흰 자동으로 수건쓰면 세탁실 문걸이에 걸어놔요....그럼 잘 마릅딥다.
손 씻고 닦는 수건은 욕실에 걸어두고 함께 쓰며 매일 교체,
샤워용은 각자 한번 쓰고 세탁해요.
전염성 질환이 있지 않는 한
손 씻고 쓰는 수건까진 굳이 각자 쓸 필요 있나요.
여기저기 늘어놓기도 그렇구요.
저희도 한번 쓰고 빨아요
저혼자 하루에 2-3장 쓰죠
이틀에 20장 가까이 나오니 이틀에 한번 수건만 같이 세탁기 돌려요
우리집은 발수건 구분은 없고 수건 각자 하루1장 써요
아침에 새수건 꺼내서 세수만 하고 각자 방에 들고가 의자에 걸쳐두었다 저녁에 샤워하면서 그수건 쓰고 세탁실에서 말려두었다 모아서 이틀에 한번 삶아요
머리 긴 딸애는 한장씩 더 쓰구요
그럼 네식구 하루 다섯장이면 됩니다
가족끼리라도 따로 써야한다고 해요.
저희 집은 부모님 언니 저.
각자 세수수건 샤워타올 손수건 따로 걸어놓고 써요.
사실 환경을 생각하면 재앙에 가까운 낭비에요
공장이나 대기업들은 더 합니다 그런데 개인이 수건 좀 자주 빤다는데 무슨 상관입니까? 이렇게 말하면 할 말은 없지만 씁쓸하긴 하네요
어두우면 무서워서 밤새 방에 불키고 자려고 하는 자녀에게는 전기 낭비에 대해 알려줄테죠 하지만 그것도 수건 빠는 것처럼 자기 마음인데 말이죠
얼굴 한번 닦고 세탁하는건 이래저래 깔끔하다기보다 낭비같아요.
세제 얼마 안쓴다구요? 그것보다 물이 문제죠...
저 같은 경우는....혼자기때문에 얼굴, 손 닦는거 따로 걸어두면 한번쓰고 담에 쓸땐 말라있던데요?
그럼 담날까지 갑니다. 그 수건은 말려있으므로 담날 아침 머리감고 말릴때 또 쓰죠. 그리고 역시 말려서 세탁하구요.
흥행성공...수건논쟁~
각자 알아서 합시다...
말려서 써도 안죽어요.
팍팍 삶아서 씻고 닦고 놔두서
바짝마르면 또 써요.
유별이들만 댓글다네
한번닦은 수건 다시 세탁기 돌린다니
놀랍네요ᆢ저는 말려쓰거는요
물낭비 전기낭비 ㅜㅜ
물부족 국가에서 참 펑펑들 쓰시네요..
저도 음님 의견과 같아요.
저도 한깔끔하는데 무조건 새 거 꺼내 쓰는거
정말 낭비 같아요.
수건 쓰는거 보고 놀랐네요.
각자 쓰긴 하는데, 한번 쓰면 며칠 쓰는데..며칠씩 쓴다고 댓글달려니 제가 넘 드러운 여자인 것 같네요
저도 오랜시간 외국서 생활했지만, 수건 자주 빨아요.
그곳에서는..우리나라만큼 미세먼지 없고 사계절 뽀송한 날씨..빨래를 자주 안돌려도 되고, 자가용으로 다니니 대중교통 버스 매연 몸 얼굴에 안묻고..그러니 덜 세탁하며 살았네요. 단순 물낭비라며 비교댓글 이해가 안가서 댓글답니다.
한번 쓰고 빠는 건 좀 이상하고요, (집에 있으면서 30분 단위로 손 씻는 거 아니고, 대부분 아침에 쓰고 저녁때나 쓸텐데?)
식구 개인이 각자 자기 수건 쓰는 건 위생상 좋다고 생각.
가족이 단촐해서 얼굴 수건 각자 씁니다. 가족이 자주 손 닦는 수건 별도로 항상 있고요.
다만 제 수건은 기존 수건의 반 사이즈예요. 일부러 수건 작은 걸로 써요. 이건 세안용.
물론 머리 감고 쓰는 긴 수건이나 샤워 후에 쓰는 건 별도로 있고요.
얼굴 세안용은 딱 세수하고나서만 쓰는 용도라서 어차피 깨끗하게 씻은 후에 살짝 물기만 토닥대며 닦는 수건이라서 굳이 바로 세탁할 필요성은 못 느껴서 한 이삼일 정도 씁니다. 어차피 잘 말리기 때문에 다음에 써도 뽀송해요. 머리감고 나서 쓰는 수건은 축축해서 그대로 말려서 쓰긴 뭐해서 일단 물로만 세번 정도 주물러서 헹군 다음에 세제 사용 안 하고 그대로 널어서 말려요. 이런 식으로 두세번 정도 물로만 헹궈서 말리다가 세네번 째 되면 다른 빨래 세탁할 때 제대로 세제 넣고 한번씩 빨아주고요.
그리고 발 닦는 용도 수건도 반 사이즈로 각자 쓰고 이건 한번을 사용해도 사이즈가 작아서 빨기도 편하기때문에 바로 비누좀 묻혀서 양말 빨때 간단히 같이 빨아서 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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