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도 아버지도 이해하고나니

억지로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4-07-15 01:42:31
가족은 화목해보이는데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네요.
분명 저도 같이 웃는데 몸이 조금씩 병들고 있어서 슬퍼요.
IP : 175.223.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늦봄
    '14.7.15 2:09 AM (183.104.xxx.137)

    자신을 사랑해야 남들도 나를 돌아봅니다
    매력이 생기는거예요

    자식을 내영리에 이용하기위해 낳는 부모는없어요 그리 믿읍시다 오버하지말고 ....

    난 너무멋져 난 정말 잘났어 를 100번쯤 한후에 부모님도 사랑해를10번정도 하시면 전혀 인생사는데 팍팍하진않을거예

    일단!!!!!나 부터 사랑하기!!!!

  • 2. ..
    '14.7.15 3:00 AM (117.111.xxx.190)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데.. 사람 부모에게 실망하는 거
    저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하니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경험했네요.
    부모란 존재는 부모가 아니면 대체가 되질 않아요.
    다른 존재는 위안을 주는 거지
    대체는 안 되죠.
    의롭고 흠없이 사는 아버지를 모시는 자녀는 복이 있다고 하는 성경 말씀을 읽으며
    맞아 영원한 하나님이 아버지니 복이 넘쳐, 하는 기쁨은 참 형언하기 어려워요
    저는 일찌기 어머니 돌아가신 직후에, 하나님이 사람 아버지가 못하는 부모 역할을 티나게
    잘해주신다는 체험을 개인적으로 많이 했어요
    원글님에게도 같은 보살핌의 체험이 있도록 기도할게요.

  • 3. ..
    '14.7.15 3:00 AM (117.111.xxx.190)

    직후에ㅡ직후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072 식당에서 맛없어서 젓가락 놓은적 있으신가요? 5 ㅎㅎㅎ 2014/12/19 1,707
448071 꿈해몽 되실까요 며칠전꿈인데 안잊혀져서.. 1 꿈해몽 ㅠㅠ.. 2014/12/19 1,164
448070 155 통통족 어느 브랜드? 어느정도의 길이 옷타령 2014/12/19 856
448069 수원 토막살인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에게 영주권? 2 해루 2014/12/19 1,571
448068 꽁돈 20만원이 생겼는데... 3 선택 2014/12/19 1,455
448067 아이큐 검사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1 대문글 보고.. 2014/12/19 1,833
448066 12월 19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19 1,087
448065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ㅇㅇ 2014/12/19 2,976
448064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3,241
448063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648
448062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653
448061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890
448060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268
448059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955
448058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564
448057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430
448056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733
448055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747
448054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2,006
448053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521
448052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1,126
448051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853
448050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323
448049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1,139
448048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