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화목해보이는데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네요.
분명 저도 같이 웃는데 몸이 조금씩 병들고 있어서 슬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도 아버지도 이해하고나니
억지로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4-07-15 01:42:31
IP : 175.223.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늦봄
'14.7.15 2:09 AM (183.104.xxx.137)자신을 사랑해야 남들도 나를 돌아봅니다
매력이 생기는거예요
자식을 내영리에 이용하기위해 낳는 부모는없어요 그리 믿읍시다 오버하지말고 ....
난 너무멋져 난 정말 잘났어 를 100번쯤 한후에 부모님도 사랑해를10번정도 하시면 전혀 인생사는데 팍팍하진않을거예
요
일단!!!!!나 부터 사랑하기!!!!2. ..
'14.7.15 3:00 AM (117.111.xxx.190)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데.. 사람 부모에게 실망하는 거
저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하니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경험했네요.
부모란 존재는 부모가 아니면 대체가 되질 않아요.
다른 존재는 위안을 주는 거지
대체는 안 되죠.
의롭고 흠없이 사는 아버지를 모시는 자녀는 복이 있다고 하는 성경 말씀을 읽으며
맞아 영원한 하나님이 아버지니 복이 넘쳐, 하는 기쁨은 참 형언하기 어려워요
저는 일찌기 어머니 돌아가신 직후에, 하나님이 사람 아버지가 못하는 부모 역할을 티나게
잘해주신다는 체험을 개인적으로 많이 했어요
원글님에게도 같은 보살핌의 체험이 있도록 기도할게요.3. ..
'14.7.15 3:00 AM (117.111.xxx.190)직후에ㅡ직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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