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알겠습니다, 진짜 사퇴할 사람이 누군지

이기대 조회수 : 1,796
작성일 : 2014-07-15 01:40:04
17시15분 당신의 첫마디 “구명조끼 입었는데 발견 힘듭니까”
사고 후 8시간이나 지나도록 당신은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66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46811.html?_fr=mt1

IP : 183.103.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선생오셨수
    '14.7.15 1:47 AM (218.147.xxx.56)

    하아.. 지겨워... 세월호 이후로 그토록 사퇴하라고 하더니만 지금 와서 또 이제야 알았대 ㅠㅠ. 언제끝나유 대체?

  • 2. bluebell
    '14.7.15 2:13 AM (112.161.xxx.65)

    기사제목인데.. 문창극 총리후보나 장관이 사퇴하는게 아니라 8시간 동안 사실도 제대로 모르던 대통령도 사퇴해야한다는 글이네요.

  • 3. bluebell
    '14.7.15 2:19 AM (112.161.xxx.65)

    내가족이,내 새끼가 죽어도, 아직 시신도 못찾았을때도
    금방 잊으실수 있을거 같으세요..
    아직 잊지 못하누 분들은, 세월호 참사가 단지 재수없어서가 아닌 구조적인 문제였고,뭐가 문제라서 30년이 넘은 배가 운행하게 되었는지,왜가만히 있으라했는지 3일동안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했는지를 밝혀야 내가 우리가족이 제2,제3의 세월호 피해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 지금에서는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 4. 이 덩신은 지새끼 죽어 봐야...
    '14.7.15 3:28 AM (112.144.xxx.52)

    (218.147.xxx.56)//오선생오셨수

    지금 까지도 11명이 실종됐어 어딧는지도 모르고 애가타서 미쳐가고 있는데...

    이 덩신은...
    지겨워?
    언제 끝나냐고?
    사퇴하라는 거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고?

    저게 대통년이냐?

    배가 침몰해서 국민 500명 가까이 죽어가는 긴박한 상황에
    대통년이
    외국 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일정 스케쥴 있는 것도 아니고
    청와대 경내에 있었다는데...

    사고가 발생하면 당장 청와대 벙커에서 관계자들 에게 상황 보고받고 조치를 취해야지
    8시간 동안 어디 쳐 박혀서 무슨 지랄 했는지도 모르는
    이런 개같은 나라가 어디있나요?

    이 댓글 덩신은
    지 세끼가 죽어 봐야 저런 소리도 안할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800639

  • 5. 니자식이 죽어도
    '14.7.15 5:19 AM (122.36.xxx.73)

    지겹다는 소리할거냐? 인간같지않아...

  • 6.
    '14.7.15 7:36 AM (175.201.xxx.248)

    대통령의8시간의 부재
    이건 세월호때문이 아니더라도 꼭밝혀야하는 부분입니다
    대통령이 움직임을 모른다는것은 있을수없는것이니까요 대통령은 개인이 아니라 국가책임자이니까요

  • 7. ...
    '14.7.15 9:29 AM (119.71.xxx.96)

    회사에서 직원이 출근했는데 주요 업무 처리시 연락두절로 8시간 없다 생각해 보세요.
    짤리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796 사마귀 제거 문의 8 hkakw 2014/08/31 2,264
412795 깡패 고양이 대기 중 4 ^^ 2014/08/31 1,609
412794 위로 받고 싶어요.. 7 괴롭다 2014/08/31 1,404
412793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2014/08/31 2,425
412792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힘들었어요... 2014/08/31 2,057
412791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dd 2014/08/31 1,374
412790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밀가루 2014/08/31 2,066
412789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2014/08/31 975
412788 예단으로 유기그릇.. 9 조언 2014/08/31 2,877
412787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아이린뚱둥 2014/08/31 737
412786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2014/08/31 97,197
412785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드럼드럼 2014/08/31 2,912
412784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뿜뿜이 2014/08/31 773
412783 장보리.... 3 예상 2014/08/31 2,551
412782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미국 2014/08/31 2,607
412781 이젠... 안녕... 15 건너 마을 .. 2014/08/31 5,152
412780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2014/08/31 3,266
412779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2014/08/31 4,662
412778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이런 2014/08/31 1,058
412777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자유토론 2014/08/31 1,370
412776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2014/08/31 1,675
412775 채팅으로 연애하기 2 채팅 2014/08/31 1,545
412774 외국 생활의 장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7 해외거주 2014/08/31 5,415
412773 요즘 1박2일 6 ㅇㅇ 2014/08/31 2,924
412772 공영방송 훼손하는 KBS 이사장 인사 2 샬랄라 2014/08/31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