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용카드를 주웠어요

질문 조회수 : 4,064
작성일 : 2014-07-14 20:11:07
방금 지하철에서 신용카드를 주웠어요.
자리에 앉았는데 밑에 떨어져 있는걸 발견했어요.
그전에 앉았던 사람은 내려버렸고. 주변사람도 바껴서
지하철내부에서는 찾기가 애매하네요
주인이 애타게 찾을텐데 어디다 신고하면 주인이 가장
빨리 알수있을까요?
시간도 너무 늦어 은행도 닫았네요!
IP : 39.7.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4 8:12 PM (115.140.xxx.74)

    낼아침 은행에
    주인은 분실신고 하겠죠

  • 2. 바닷가
    '14.7.14 8:15 PM (124.49.xxx.100)

    은행에서 연락와서 분실한거 알았어요
    고맙더라고요^^

  • 3. ...
    '14.7.14 8:19 PM (211.204.xxx.166)

    카드사에 전화하면 본인한테 연락해줄 거예요.
    전에 전 저녁에 지갑 잃어버렸었는데
    지갑 주우신 분이 바로 카드사에 연락해서, 카드사에서 제게 전화 왓네요.

  • 4. ^^
    '14.7.14 8:19 PM (112.150.xxx.12)

    저도 신용카드 주웠었는데 카드회사에 전화했어요~ 바로 주인이 연락와서 찾으러 오더라고요.

  • 5. ..
    '14.7.14 8:22 PM (115.140.xxx.182)

    역무원에게 맡기면 카드사에 연락해서 본인과 연락되면 찾으러오기가 수월하지 않을까요?

  • 6. 원글
    '14.7.14 8:32 PM (39.7.xxx.19)

    카드사에 전화하니 습득신고하는 코너가 없네요. 상담은 이미 끝났다하고! 낼 아침에 은행에 가던지 상담원한테 신고해야겠어요. 애고! 주인은 마음이 아플텐데....

  • 7. 오호
    '14.7.14 8:38 PM (119.69.xxx.42)

    주웠다
    ---
    이 표현 올바르게 쓰는 사람 흔치 않은데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주고 싶네요.
    줏었다 줒었다 주섰다 식으로들 많이 잘못 쓰고 있죠.

  • 8. 딸랑셋맘
    '14.7.14 8:41 PM (175.223.xxx.168)

    카드분실~쪽으로 전화하심됩니다.
    전에 아파트주차장에서 주워서 신고했어요. ^^

  • 9. ㄱㄱ
    '14.7.14 9:01 PM (110.11.xxx.230)

    지하철 유실물 사진올려서 바로 확인되니 역무원께 드리세요

  • 10. 그냥
    '14.7.14 9:03 PM (115.140.xxx.74)

    낼아침에 은행갖다주세요.
    카드주인은 분실한거 아는즉시
    신고하겠죠

  • 11. ejapril
    '14.7.14 9:28 PM (220.85.xxx.89)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카드사 분실신고하는곳으로 전화했어요. 분실신고는 아마 24시간 받을걸요? 그랬더니 카드사에서 주인한테 연락을 해서 카드 주인이 제 직장으로 받으러 왔어요. 감사하다고 녹차아이스크림 한통 사와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반대로 제 남편이 카드를 분실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학생이 주워서 파출소에 갖다줬더라구요. 가서 찾아왔어요. 찾아준 학생 연락처를 잃어버려서 고맙단 말도 못했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229 방통대 유아교육과,영어영문과..선택... 6 송록 2014/07/17 3,930
399228 대학특례입학... 허위사실유포 16 드디어 2014/07/17 2,470
399227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이해심 키우는 방법? 2 분위기반전 2014/07/17 1,814
399226 구입한 김치가 써요. 왜 그럴까요? 7 주디 2014/07/17 2,288
399225 메모리카드에 든 사진 사라졌어요. 살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5 메모리카드 2014/07/17 1,111
399224 인도영화 3 idiots 5 초5엄마 2014/07/17 1,726
399223 40초반, 직장에서 한계가 느껴집니다. 35 ... 2014/07/17 9,540
399222 이 라디오 프로그램 아시는분?밤 라디오프로 2014/07/17 1,038
399221 불자분들께 드리는 질문 14 과객 2014/07/17 2,327
399220 나없는데 몰래 자고간 부부 34 옛생각 나네.. 2014/07/17 20,370
399219 급) 토요일 캐리비안베이 드림 2014/07/17 1,077
399218 외식 많이하시는분 얼마나 자주하시나요..? 6 아너리 2014/07/17 2,629
399217 다카라즈카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3 테루 2014/07/17 1,161
399216 교촌 허니콤보 치킨 어떤가요? 9 ㅛㅛ 2014/07/17 3,863
399215 사돈될집에 아들이 없어 동네 사람 보기 창피했다네요 22 그냥 2014/07/17 5,409
399214 도라지 꿀 유효기간이 있나요? 1 꿀댁 2014/07/17 2,339
399213 93일 ..11분외 실종자님 제발 돌아와주세요... 16 bluebe.. 2014/07/17 833
399212 세월호 생존 단원고 학생들 국회까지 도보행진 - 전세계 언론들 .. 4 ... 2014/07/17 1,505
399211 계모가 가출했어요 13 큰딸 2014/07/17 6,130
399210 제발 자식들을 '소용'으로 삼지 않았으면... 9 .. 2014/07/17 2,599
399209 양파장아찌 다먹고 남은 간장이요~ 3 양파조아 2014/07/17 2,274
399208 공공상담소 이 번편 꼭 한번 들어보세요 3 11 2014/07/17 1,233
399207 남초 직장에서.... 인간 2014/07/17 1,684
399206 헤어오일 다른 용도로는 못 쓰나요 1 .. 2014/07/17 1,297
399205 대치사거리에 무슨일 있나요? 13 ... 2014/07/17 15,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