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용카드를 주웠어요
자리에 앉았는데 밑에 떨어져 있는걸 발견했어요.
그전에 앉았던 사람은 내려버렸고. 주변사람도 바껴서
지하철내부에서는 찾기가 애매하네요
주인이 애타게 찾을텐데 어디다 신고하면 주인이 가장
빨리 알수있을까요?
시간도 너무 늦어 은행도 닫았네요!
1. .
'14.7.14 8:12 PM (115.140.xxx.74)낼아침 은행에
주인은 분실신고 하겠죠2. 바닷가
'14.7.14 8:15 PM (124.49.xxx.100)은행에서 연락와서 분실한거 알았어요
고맙더라고요^^3. ...
'14.7.14 8:19 PM (211.204.xxx.166)카드사에 전화하면 본인한테 연락해줄 거예요.
전에 전 저녁에 지갑 잃어버렸었는데
지갑 주우신 분이 바로 카드사에 연락해서, 카드사에서 제게 전화 왓네요.4. ^^
'14.7.14 8:19 PM (112.150.xxx.12)저도 신용카드 주웠었는데 카드회사에 전화했어요~ 바로 주인이 연락와서 찾으러 오더라고요.
5. ..
'14.7.14 8:22 PM (115.140.xxx.182)역무원에게 맡기면 카드사에 연락해서 본인과 연락되면 찾으러오기가 수월하지 않을까요?
6. 원글
'14.7.14 8:32 PM (39.7.xxx.19)카드사에 전화하니 습득신고하는 코너가 없네요. 상담은 이미 끝났다하고! 낼 아침에 은행에 가던지 상담원한테 신고해야겠어요. 애고! 주인은 마음이 아플텐데....
7. 오호
'14.7.14 8:38 PM (119.69.xxx.42)주웠다
---
이 표현 올바르게 쓰는 사람 흔치 않은데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주고 싶네요.
줏었다 줒었다 주섰다 식으로들 많이 잘못 쓰고 있죠.8. 딸랑셋맘
'14.7.14 8:41 PM (175.223.xxx.168)카드분실~쪽으로 전화하심됩니다.
전에 아파트주차장에서 주워서 신고했어요. ^^9. ㄱㄱ
'14.7.14 9:01 PM (110.11.xxx.230)지하철 유실물 사진올려서 바로 확인되니 역무원께 드리세요
10. 그냥
'14.7.14 9:03 PM (115.140.xxx.74)낼아침에 은행갖다주세요.
카드주인은 분실한거 아는즉시
신고하겠죠11. ejapril
'14.7.14 9:28 PM (220.85.xxx.89)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카드사 분실신고하는곳으로 전화했어요. 분실신고는 아마 24시간 받을걸요? 그랬더니 카드사에서 주인한테 연락을 해서 카드 주인이 제 직장으로 받으러 왔어요. 감사하다고 녹차아이스크림 한통 사와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반대로 제 남편이 카드를 분실한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학생이 주워서 파출소에 갖다줬더라구요. 가서 찾아왔어요. 찾아준 학생 연락처를 잃어버려서 고맙단 말도 못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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