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에 친정부모 생신 시부모제사 글 보니..

[ㅡㅡ]

저런 사람도, 좋다는 사람있어서 짝 찾아사는데.
아놔...., 패배감 쩔어요...
그래요 늙고 몬생겼어요 ㅜㅜ
그냥 투덜거려봅니다..

[ㅡㅡ]

끙~~ 인성이...이게 아무리 중요해도
1차 외모적성검사에섬 기냥 탈락..;;

슬프닷

[ㅡㅡ]

윗님 지금 그말이 아닌디요...

[당연히님은]

난독증인듯

[....]

당연히님...개독은 다 님같더라구요....
정말 상대하기 싫은 개독....

[...]

자신의 종교가 뭐든간에 배우자가 본인의 부모님 제사를 지낸다면
거기에 참석해주는게 그 배우자를 위한 배려아닌가요?
정말 영혼이 와서 그 제삿밥 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 제삿날만이라도 돌아가신 부모님 가족들과 생각하고 추억하고
그러자고 모이는거죠.
이 정도의 배려도 없다면 결혼은 뭐하러 합니까? 각자 살지..

[제사밥]

받아 먹고 싶은가보다 하면
윗님은 생일 하루도 못당길 정도로 시간 딱맞춰 어지간히 딸에게 생일밥 받아 먹고 싶은가봐요

[저런]

원래 그런 인성의 사람들이 자기 목적(결혼, 승진)등을 위해서는 목적이 달성할 때까지 아주 잘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