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에 친정부모 생신 시부모제사 글 보니..

ㅡㅡ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4-07-14 19:37:06
저런 사람도, 좋다는 사람있어서 짝 찾아사는데.
아놔...., 패배감 쩔어요...
그래요 늙고 몬생겼어요 ㅜㅜ
그냥 투덜거려봅니다..
IP : 210.94.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4 7:44 PM (211.210.xxx.2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런 며느리 들어올까 참 걱정되요. 진심으로
    결혼적령기 조카들에게 꼭 얘기해주려구요.
    인성이 먼저다.

  • 2. ㅡㅡ
    '14.7.14 8:00 PM (210.94.xxx.89)

    끙~~ 인성이...이게 아무리 중요해도
    1차 외모적성검사에섬 기냥 탈락..;;

    슬프닷

  • 3. ㅡㅡ
    '14.7.14 8:04 PM (210.94.xxx.89)

    윗님 지금 그말이 아닌디요...

  • 4. 당연히님은
    '14.7.14 8:28 PM (122.55.xxx.2)

    난독증인듯

  • 5. ....
    '14.7.14 8:33 PM (39.121.xxx.193)

    당연히님...개독은 다 님같더라구요....
    정말 상대하기 싫은 개독....

  • 6. ...
    '14.7.14 8:56 PM (39.121.xxx.193)

    자신의 종교가 뭐든간에 배우자가 본인의 부모님 제사를 지낸다면
    거기에 참석해주는게 그 배우자를 위한 배려아닌가요?
    정말 영혼이 와서 그 제삿밥 먹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 제삿날만이라도 돌아가신 부모님 가족들과 생각하고 추억하고
    그러자고 모이는거죠.
    이 정도의 배려도 없다면 결혼은 뭐하러 합니까? 각자 살지..

  • 7. 헐헐헐
    '14.7.14 8:57 PM (110.10.xxx.252) - 삭제된댓글

    일단 남편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에;; 시댁가족이나 남편의 슬픔을 위로해야 할 상황인데
    먼저 주말에 챙겨도 될 자기 친정 어머니 생신만 중하다고,
    시댁 슬픈 분위기에;; 친정 경사가 먼저라는게 참........
    원래 경사보단 조사를 먼저 챙기는 게 아닌가요? 시할아버지 제사면 당연친정 부모님생신이 먼저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배우자의 아버지의 죽음을 기리는 자리보다
    하루 전이나 주말에 먼저 챙겨도 될 자기 어머님의 생일밥이 먼저라뇨;
    제3자 보기에는 친정 어머니 생신 핑계대고 제사 안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큰거고.
    이런 문제를 '기선제압'해야할 문제라고 여기는 마인드가 어이없는거죠.

  • 8. 제사밥
    '14.7.14 8:59 PM (122.55.xxx.2)

    받아 먹고 싶은가보다 하면
    윗님은 생일 하루도 못당길 정도로 시간 딱맞춰 어지간히 딸에게 생일밥 받아 먹고 싶은가봐요

  • 9. 저런
    '14.7.14 9:37 PM (39.7.xxx.111)

    원래 그런 인성의 사람들이 자기 목적(결혼, 승진)등을 위해서는 목적이 달성할 때까지 아주 잘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802 트렌디하고 세련된분들께.. 요즘 신발 뭐 신으시나요? 14 신발 2014/12/21 4,664
448801 미생 책으로 보신분들 궁금한게 있는데요~, 5 ... 2014/12/21 1,505
448800 팥죽 먹기 지루한 맛이라고ㅠ 10 뭐가빠진건가.. 2014/12/21 2,085
448799 여권사진 3 ^^ 2014/12/21 923
448798 태몽을 미리 꾸기도 하나요? 1 .. 2014/12/21 2,074
448797 래몬청 담근지 이틀째 ... 쓴맛나요 ㅠ ㅠ 7 나무 2014/12/21 2,022
448796 케이팝스타에서 누가 가장 잘 부르는것 같으세요 14 ㅇㅇ 2014/12/21 3,089
448795 베니스위원회, 헌재에 통진당 해산 결정문 제출 요청 샬랄라 2014/12/21 775
448794 그릇에끼인 물때.. 8 그릇사랑 2014/12/21 2,220
448793 종아리가 땅땅하고 종아리 위가 뻐근해요. 2 겨울 2014/12/21 2,200
448792 으깬감자. 삶은달걀넣어 하는 샌드위치요, 그 외 속으로 뭘 넣음.. 42 좋을까요 2014/12/21 6,579
448791 아이 이마가 갈수록 좁아져요 대책없을까요 ㅠㅠ 8 ㅡㅡ 2014/12/21 2,625
448790 82쿡에 노처녀가 늘어난 게 아니라... 24 ㅇㅇㅇ 2014/12/21 5,072
448789 집에서 빚은 만두 보관방법요?.. 3 만두 2014/12/21 2,803
448788 노인장기요양등급 이의신청하려해요 2 궁금 2014/12/21 2,316
448787 소개팅후에 남자가 답문없으면 싫다는걸로 알겠다는데 두어야 하나요.. 9 희망 2014/12/21 3,863
448786 DKNY 싱글 카페 한 번 더 홍보하겠습니다(관심 없으신 분들 .. 10 물수제비 2014/12/21 1,588
448785 혹시 한화직원들은 63빌딩 빅3티켓구매시 혜택있나요? 1 ... 2014/12/21 2,047
448784 원룸 보일러 외출기능 8 highki.. 2014/12/21 2,735
448783 어린이집을 그만둘 경우 지원금은 어찌되나오ㅡ 6 어쩌지 2014/12/21 1,865
448782 층간소음 제가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까요...극복하신분들..... 11 자꾸...... 2014/12/21 3,007
448781 이혼4년차. . . 상대방 면접교섭권박탈하려면 어찌해야하지요? 9 . . , 2014/12/21 5,752
448780 중1아들 행색이.. 8 난 엄마인데.. 2014/12/21 3,334
448779 한수원 '무능'이 성탄절 '核공포' 불렀다 2 막장 무능 .. 2014/12/21 899
448778 지금 대형마트인데요 깔려죽을듯 ~~!! 6 지금 2014/12/21 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