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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황“가톨릭성직자50명중1명은소 아성애자

샬랄라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4-07-14 17:57:3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7141141561&code=...
IP : 223.62.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zoo
    '14.7.14 6:07 PM (110.47.xxx.157)

    이론....

    변명하자면,
    그나마 ,,우리나라에선,, 천주교가 가장 낫죠....
    조상의 지혜인지, 제사(유교질서)도 지낼 수 있고요...

  • 2. 우짜노 ㅜㅜ
    '14.7.14 6:07 PM (211.33.xxx.44)

    우리 귀요미 교황님 쫓겨나겠구마잉~
    바티칸 마피아들의 철옹성 비밀주의 커넥션 대단하지 ㅎㅎ

    가톨릭 신부, 수녀의 독신주의를 버리면 이런 범죄도 사라질건데,,,,그러면 신자들이 퐉~줄겠죠?
    그것이 딜레마!!

  • 3. oozoo
    '14.7.14 6:12 PM (110.47.xxx.157)

    독신주의를 버리면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아내와 자식들에게 뭔가 해주고 싶거든요...

  • 4. 고아원의 유래
    '14.7.14 6:46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가 바로 수도원에서 신부와 수녀들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데서도 인간의 성욕은 아무리 1차적 본능이 아닌, 2차적 본능이라고는 해도 엄청 강력한 것이죠.^^;

    수도자들이라고 신이 아닌 이상 이런 강력한 동물 본연의 욕구에서 완전 자유로와질 수 있겠어요? 그러나 이를 표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태에서 그 대상자가 힘없는, 사제의 권위에 절대복종하는 아동들을 향할 것은 오히려 자연스럽기까지 하겠죠.

    그들 신의 이름을 받들어 한 평생 독신으로 사는 것, 그들에게도 고문 이상의 괴로운 일일 것 같아요. 동물적 본성을 교육, 신앙으로 억누르는 그들이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하죠.ㅜㅜ

  • 5. .....
    '14.7.14 8:13 PM (110.15.xxx.54)

    용기가 무엇인지 교황님이 몸소 보여주시네요. 지난번 마피아의 본거지에 방문하셔서 마피아를 파문하셨던 일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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