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력없는 남자는 은근히 멸시하게 되나요?
능력없으며ᆞ가족이든 회사에서든 업신여기게된다..
라는 글을 본적이있고 많은분들이 댓글로
동의해줬는데요.
남자가 가령 공부열심히했는데
시험을 못봐서 침울해하고있으면
측은하다는 생각보단 약간 한심하게보이는게
일반적인현상인가요?
그런경우엔 댓글도 위로보다는 현실파악하고
갈길찾아라고 다소 차갑게 들리는것처럼 달리는것같아서요.
1. ~~
'14.7.14 5:07 PM (58.140.xxx.162)일반적?? 걍 자기 인격대로.. 남녀불문.
2. 저도 살기 힘들어서 그런지
'14.7.14 5:08 PM (114.205.xxx.124)멸시하진 않죠.
단지 오래 엮이고 싶지 않을뿐.
같은 동성을 사귈때도 이러는 사람들 많아요.
좀 능력없다 싶으면 연락도 잘 안하고 안받아주고.3. ...
'14.7.14 5:09 PM (39.121.xxx.193)전 게으른 사람..뭘 하려고 노력자체를 안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 한심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늘 빈둥빈둥..뭘 좀 해보라고하면 "난 그런거 못해.."이러고...4. 질문
'14.7.14 5:15 PM (117.111.xxx.42)열심히노력했는데 떨어졌다면 더위로해줘야죠 멸시라 멸시받을여자네
5. 원글
'14.7.14 5:22 PM (39.7.xxx.90)파일럿을 준비하던 남자친구가 결국 떨어져
직업적인 기대감이 무너지니 남자에대한 실망감도커져서
여자쪽에서 헤어지잔 통보를 했다는 글을 본적이있어요.
큰시험 앞두고 합격하고 여자버리는 남자도 있지만
떨어졌을때 측은함과 동시에 한심하게 여기는 생각이 드는게 일반적인 현상인지 궁금해서요..6. ....
'14.7.14 5:26 PM (121.181.xxx.223)시험떨어지는것도 뭐 한두해지 서른 넘어서도 그렇다면 한심하게 봄.열심히 안했거나 그시험에 합격할만한 능력이 안되거나..그런데 본인 주제파악못하고 계속 매달리니 한심하게 볼 수 있는거죠...
7. 그럴수도
'14.7.14 5:29 PM (122.55.xxx.2)입장차죠. 어려운 여치 차면 개 ㅅ ㄲ 지만
어려운 남친 차면 현명하다 하잖아요8. 운명
'14.7.14 5:34 PM (183.98.xxx.241)데스트니 에여 시험이고 모구
9. ㅁ
'14.7.14 5:43 PM (118.42.xxx.185)타고난 자기능력이 각자 다른데
괜히 개폼잡고 능력안되는데 자꾸 붙잡고 있으면 아무래도 그런 건 좀. ..10. ...
'14.7.14 5:56 PM (39.121.xxx.193)사귀는 사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이 사람의 미래가 불안하다싶으면
헤어지는게 맞다고보는데요..
상대방 배려해준다고 결혼하고하면 본인 미래는 뭔가요?
자기자신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당연한거죠.
그게 태어날 2세를 위한것이기도 하구요.11. 근데
'14.7.14 6:50 PM (183.98.xxx.241)윗분처럼 자기자신을 생각해서 보다 나은 사람과 결혼해도 운명이 그렇다믄 언젠가는
처음만난 남자처럼 미래가 불안해진다면
생각만해도 무섭네여.
차라리 힘들게 시작해서 역경을 파헤치고 일어나는게 나을까여 매도 먼저 맞는거처럼
아님 안정적인 사람으로 바꿔 탔는데 나중에 큰일이 닥치믄여
이것도 데스트니 일까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6072 | 프로그램 삭제한거 다시 살릴 방법 5 | 컴맹 | 2014/08/10 | 862 |
406071 |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요구하는 새정연 의원 명단 13 | ㅇㅇ | 2014/08/10 | 2,233 |
406070 | 낼 부터 3박4일 시간이 있는데 어디를,, 8 | 쩝 | 2014/08/10 | 1,419 |
406069 | 운동화 깔창이요~~ 3 | 어디서 | 2014/08/10 | 1,852 |
406068 | 부모가 되고 보니...... 6 | 그냥 | 2014/08/10 | 2,529 |
406067 | 은화 다윤 영인 지현 현철 혁규 권재근 고창석 양승진 이영숙.... 10 | 피해가지 마.. | 2014/08/10 | 978 |
406066 | 이X트에서 내 뒤에 있던 아가야 미안하다아아아... 6 | 실없다 | 2014/08/10 | 2,795 |
406065 | 신나게 탈모중 어떤방법써야할까요? 5 | 돌려놔 | 2014/08/10 | 1,785 |
406064 | 세월호2-17일) 실종자님들~~! 돌아와주세요.. 29 | bluebe.. | 2014/08/10 | 1,201 |
406063 | 바톨린낭종?농양으로 병원 가보신 분.. 8 | 염증 | 2014/08/10 | 15,136 |
406062 | 저 어쩌면 좋을까요 1 | 내사랑 | 2014/08/10 | 951 |
406061 | 에일리의 여러분! 6 | 감정이입 | 2014/08/10 | 2,167 |
406060 | 요즘 어떤 피자가 젤 맛있나요? 23 | 피자 | 2014/08/10 | 4,456 |
406059 | 대학이란것도 일종의 사업아닐까요 9 | we | 2014/08/10 | 1,484 |
406058 | 제목 삭제 3 | 설레는 | 2014/08/10 | 949 |
406057 | 김치 맛있는곳 추천좀 해주세요 4 | 김치 | 2014/08/10 | 1,661 |
406056 | 예은이아버님 유경근님이 응급실 실려가셨답니다 32 | 제발 | 2014/08/10 | 5,221 |
406055 | 약사친구가 부럽네요 50 | di | 2014/08/10 | 22,960 |
406054 | 윷놀이 할때 모서리에 걸리면..?? | ... | 2014/08/10 | 857 |
406053 | 칫솔질? 복잡하게 할 것 없다! 2 | 맘이야기 | 2014/08/10 | 2,825 |
406052 | 베스트에 친구동생 결혼식 답정녀.. 14 | 나도.. | 2014/08/10 | 4,936 |
406051 | 혼자 사시는 분들 3 | ........ | 2014/08/10 | 1,839 |
406050 | 산케이“국회 발언과 조선 칼럼 바탕으로 썼는데 명예훼손?” 2 | 무엇을 했을.. | 2014/08/10 | 973 |
406049 | 저는 시어머니가 정말 좋아요. 39 | 운다 | 2014/08/10 | 9,849 |
406048 | 부산 코스트코 이전하는거 맞나요? 4 | 부산맘 | 2014/08/10 | 7,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