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너무 놀아서 걱정이예요

@@@ 조회수 : 965
작성일 : 2014-07-14 16:24:51
날이 이렇게 더운데 학교 끝나고 학교 운동장, 동네 놀이터 가리지 않고 다니면서 무조건 놀기만 해요.
학원 가기 전에 집에 들러 샤워라도 하고 가면 좋으련만
노는 시간 줄어드는게 아까워 집에 오지도 않아요
가끔 얼음물 들고 학원 앞에 가 보면 땀을 줄줄줄 흘리고 있더라구요.
피곤하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다네요
그리고 학원 끝나면 또 어디가서 놀다오고.

다행히 아이가 피씨방 같은데 다니는게 아니라
무조건 뛰어 노는거. 축구 하고 피구 하고 그렇게 노는데요
잘 노는건 좋지만 날씨도 좀 봐가며 놀아야지.
작년 여름 방학 그 무더위에도 애들이랑 땡볕에서 축구 하고.
여름엔 저녁 6시 이후에 놀라고 해도 말을 안 듣네요
그냥 두어도 될까요?
안되겠죠?
IP : 110.70.xxx.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917 간장게장 맛있게 하는 곳 쫌 알려주세요 8 간장이 2014/09/04 1,340
    413916 미국에서 세일가에 신발사면 더스트빼고주나요?-_-;; 9 홍이 2014/09/04 985
    413915 개이야기 > 이불을 뭉쳐서 쪽쪽 빨고 있는 강아지.. 4 귀엽 2014/09/04 1,436
    413914 엄마가 해준 음식에만 길들여진 남친.. 36 Kimme 2014/09/04 3,862
    413913 고3 이과 논술전형 수시원서 쓸때 담임선생님 상담 다 하시나요?.. 4 고3 2014/09/04 2,152
    413912 혹시 이런책장 보신분 계세요? 4 감사 2014/09/04 1,358
    413911 몽드드사태 반만이라도 우리맘들이 들고일어났으면...ㅠㅠ 5 ㅇㅇㅇ 2014/09/04 1,305
    413910 조인성 엄마는 자기가 남편 죽게 만든 것 모르나요? 5 괜찮아사랑이.. 2014/09/04 3,719
    413909 매뉴얼도 없이…특전사 잡은 '포로체험 훈련' 세우실 2014/09/04 821
    413908 '강준만'과 '진중권'...영화 '명량'과 '변호사' 7 논객열전 2014/09/04 1,289
    413907 아울렛 오리털이불이요 따뜻한가요 2 이불 2014/09/04 1,231
    413906 뉴스에 박그네 얼굴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13 혈압올라 2014/09/04 1,079
    413905 포구에 가서 꽃게를 사다 구정에 5 꽃게철에 2014/09/04 962
    413904 남편 구두 결혼하고나서 처음 사줬네요 ^^ 나만의쉐프 2014/09/04 767
    413903 중2 남아 과외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머리아프다 2014/09/04 1,421
    413902 남편과의 교육관차이 (조언 꼭 부탁드려요) 20 답답하다 2014/09/04 2,707
    413901 두달사이에 물건을 다섯번이나 잃어버렸어요 4 2014/09/04 1,138
    413900 인간극장 필리핀민들레국수 힐링되요. 11 민들레국수집.. 2014/09/04 2,975
    413899 몸이 피곤하면 잘 붇나요? 1 궁금 2014/09/04 1,755
    413898 7살에 아이 학교 보내신분 의견 여쭙니다. 15 모르겠어요 2014/09/04 1,433
    413897 1일 1식이 왜 안좋은가요? 조언 주세요. 13 궁금 2014/09/04 4,091
    413896 남편이 불쑥 가입한 암보험! 내용 좀 봐주세요! 5 고민고민 2014/09/04 1,074
    413895 영국서 부엌에서 쓰는 수세미를 뭐라고 하나요? 7 영국 2014/09/04 5,394
    413894 2014년 9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9/04 952
    413893 명절법이 4 명절 2014/09/04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