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가슴에 물혹이 많아서 유방암 추적관찰하고 있어요..
6개월에 한번 초음파보고 1년마다 엑스레이 찍고,,
첨에 유방암이라도 걸리나 싶어 깜짝 놀랐는데
3년차 1시간거리 검사받으러 다니니 좀 꾀가 나네요..
초음파 검사랑 엑스레이,, 그리고 의사샘 촉진(?)만 3년째하고 았어요..
이렇게 평생해야하는 건지?
저처럼 물혹 많으신분들
6개월마다 꼭 정기검사하러 병원에 다니시나요?
3년전에 가슴에 물혹이 많아서 유방암 추적관찰하고 있어요..
6개월에 한번 초음파보고 1년마다 엑스레이 찍고,,
첨에 유방암이라도 걸리나 싶어 깜짝 놀랐는데
3년차 1시간거리 검사받으러 다니니 좀 꾀가 나네요..
초음파 검사랑 엑스레이,, 그리고 의사샘 촉진(?)만 3년째하고 았어요..
이렇게 평생해야하는 건지?
저처럼 물혹 많으신분들
6개월마다 꼭 정기검사하러 병원에 다니시나요?
5개정도 있는데 6개월마다 추적검사 합니다.
물혹 갯수가 많으면 그정도 수고로움은 견뎌내셔야죠..
저도 너무나 가기 싫지만 그래도 갑니다. 병을 키울 필요는 없잖아요,.
유방암카페보니 정기검진 계속 받을걸 하시는 분들 있어요. 정기검진 때 아무일 없는것만 해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좀 오래전에 물혹을 제거 했는데 그 이후 몇배로 증가해서 양쪽에 각각 열댓개씩 생겼어요.
조직 검사 했을때 양성은 아니라고 했고 그 이후로 6개월씩 하다가 2년쯤 안갔어요.
찜찜해서 낼모레 다시 초음파 봅니다^^;;
저도 그래요.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초음파 했을때 6개월 후에 오라해서 초음파 했는데
달라진거 없다고 일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으라고 해서 그 후로 몇번 초음파 했는데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 후로 꾀가 나서 3년정도 건강검진때 엑스레이만 찍고
초음파는 안하고 있어서 항상 찜찜해하며 지내는데..........저 다니는 병원은 조직검사도
안해주던데요. 모양이 괜찮다고 하고 물혹이 많은 사람은 나쁜결과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고
다행이라는 말씀도 하셨었는데.....댓글 보니 겁이 덜컥 나네요. 초음파 보러 병원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