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주 마스터쉐프 보신분~

초보요리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4-07-14 16:09:10
누가 탈락했는지 좀 알려주세요;;
검색해도 안나와서요..
누가 1등했는지도 좀 알려주심.. 미리 감사합니다~
IP : 117.111.xxx.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14 4:10 PM (39.7.xxx.60)

    아주머니요~
    출장요리사분

  • 2. 마셰코
    '14.7.14 4:11 PM (1.225.xxx.163)

    컬러푸드 1등은 국가비요

  • 3. 초보요리
    '14.7.14 4:11 PM (117.111.xxx.49)

    아~그렇군요..고맙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엄청 뛰어난분은 없는듯 싶어요..

  • 4. ..
    '14.7.14 4:14 PM (121.161.xxx.207)

    아 출장요리사 아주머니 떨어지셨군요..재미있었는데 그 아주머니~~

  • 5. 객관적이지 않은 탈락기준
    '14.7.14 4:15 PM (114.206.xxx.64)

    잘하는 분도 별로 없지만 탈락도 심사위원 맘대로. 이번주도 실망이요. -.-

  • 6. ...
    '14.7.14 4:24 PM (115.41.xxx.107)

    이번 마셰코는 아무래도 고재키 여사가 될 것 같은...

  • 7. 그니까
    '14.7.14 4:33 PM (124.49.xxx.162)

    또 자사 제품울 가지고 만들라는 미션이뭡니까 갈수록 실망이예요

  • 8. ...
    '14.7.14 4:42 PM (203.234.xxx.25)

    맛소금으로 간하고 플레이팅은 거지같고
    완제품에 고기랑 청양고추 넣어서 우승하고
    마스터쉐프를 뽑는게 아니라
    예비방송인 뽑는 프로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국가비가 우승하겠죠.

  • 9. 123
    '14.7.14 4:42 PM (203.226.xxx.121)

    원향란 아주머니 탈락하셨어요.
    조리사 시험에 나오는 문제인 무슨 킹? 하는 음식 만드셨는데.
    근데 요리에 정답이 있나요? 심사위원들 조리방법에 대해 무시하는 듯한 태도 정말 별루~에요.

    허지웅이 심사위원으로 나왔는데
    "방송만 봤을땐 심사위원 까칠해보였는데. 직접와서보니 잘하라고 알려주려고 하고 다독여 주는 모습에 놀랐다"고 하는거 보니... 편집이 좀 그런가보다 싶기도 하긴해요.

    ppl 은 정말 눈살 찌푸리게 하네요.
    시판재료 뭐이리 많이 나오는지..
    아오 정말. 저런식으로 요리하는거면 나도 마스터쉐프다~

  • 10. 근데..
    '14.7.14 4:44 PM (39.121.xxx.193)

    국가비씨요,,,안문숙씨랑 넘 닮지않았던가요?
    이번 마스터쉐프 코리아는 재미없어서 안챙겨보게 되네요.
    시즌1이 제일 재미있고 실력들도 괜찮았는데...
    점점 상업적으로 되고 재미도 없어요.

  • 11. ................
    '14.7.14 4:56 PM (14.52.xxx.211)

    이번 회에 너무너무너무 재미없고 미션도 진짜 황당한 게 많아서 걍 안 보기로 했어요.
    마스터쉐프 US 유튜브에서 보는 데 레알 경쟁이네요.
    한국 방송에서는 경쟁구도인데도 눈치보면서 말 아끼고 미션 주는 것도 욕 안 먹을 걸로 나눠주고 하는데,
    미국판에서는 진짜 자기가 떨어트리고 싶은 사람에게는 어려운 미션주고 욕하고 그러네요. ㅎㅎ
    한국 마셰코는 CJ 광고 프로그램으로 쓰기로 했나봅니다.
    마셰코 안녕~

  • 12. 마셰코???
    '14.7.14 5:12 PM (182.227.xxx.225)

    CJ 널리고 널린 케이블채널 요리프로 진행할 방송인 뽑는 프로그램 아니었어요?
    그렇지 않고서야, 저리 실력 없는 사람들 뽑아놓고
    어이 없는 미션에 어이 없는 심사...
    얼굴들은 다들 손 좀 야무지게 보시고
    연예인 하고 싶었지만 그 정돈 아닌데
    요리대회 우승하면 박준우나 최강록처럼 프로그램 진행자도 될 수 있고
    CJ입장에서는 비싼 출연료 주고 연예인 쓰느니
    자사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사람 싸게 쓰는 게(마셰코 출연 계약서에 우승자는 자사 프로그램 진행이나 홍보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등등 명시되어 있을 수도) 서로 윈윈인가 보죠.

    하지만 이번 마술사나 미코 출신 도전자, 국가비, 좀 희한하게 생긴, 고성형 한 거 티났던 남자출연자 등등
    너무 너무 너무 밀어주려고 하는 거 티났어요.......

    무엇보다 제일 싫었던 건 자사제품 PPL
    요리사 뽑으면서 뭐하자는 플레이?

  • 13. ...
    '14.7.14 5:20 PM (175.207.xxx.156)

    치킨 알라 킹 만든다니 비웃고,
    부페요리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한다고 비웃고,
    먹을수도 없는 할라피뇨크림소스 만든 사람,
    푹퍼진 고구마를 고구마 옹심이랍시고 낸 사람보다
    못했다는 생각 안들던데 어이 없었어요.
    망고 김민준군이나 겨우 지난 시즌 예선통과나 했을 거 같고
    나머지 참가자는 정말 어이없습니다.
    조리대에 있는 맛소금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맛소금 쓰는 마스터쉐프라니.
    게다가 고구마에다 튀김 좀 세웠다고 떡볶이랑 튀김을 1등 주고
    그게 그리도 부르짖는 창의성인지 진짜 어이상실입니다.

  • 14. 알라킹..
    '14.7.14 8:51 PM (182.218.xxx.103)

    저도 첨 듣는 요리인데요...
    맨날 대놓고 무시하는거 너무 티나죠..
    다들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이제 시즌 끝내야 할거 같아요.
    하나같이 수준미달이라 다른 시즌같음 벌써 떨어져야 해요..

    심사위원도 탈세혐의에, 대놓고 편파에...이젠 안봐요..
    세상에 요리프로에서 조미료 잔뜩 들어간 완제품갖고 요리하라고 하는데가...
    또 그걸 맛있다고 ㅋㅋㅋ
    1,2시즌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너무 실망이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89 여성들 폐경기에 암이 많이 걸린다는 말을 들었는데.. 11 폐경기 2014/09/09 6,520
415688 순수하고 소신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4 새벽인데 2014/09/09 4,165
415687 주부들의 대통령 김성령 34 67년생 2014/09/09 13,904
415686 난세에 어떻게 해야 도덕적 원칙을 지킬수 있을까요? 3 짜장면 2014/09/09 1,367
415685 갑자기 드라마 선덕여왕 대사가 생각나 ... 2 선덕여왕 2014/09/09 1,363
415684 호텔예약사이트가 기억이 안나요 도움주실분~!!!! 3 생각안나 2014/09/09 1,900
415683 35 여자의 연애 20 원더우면 2014/09/09 6,905
415682 김소연은 성격이 연예인 안같아요 .. 18 하늘이 2014/09/09 18,363
415681 초딩때하듼 이름 획수 궁합 돈데군 2014/09/09 1,801
415680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14 slre 2014/09/09 4,674
415679 사람을 소유할수 없다는게 때론 7 철부 2014/09/09 1,875
415678 30대 후반 전문직 미혼 여성분 결혼 고민 글 지워졌네요. 20 .... 2014/09/09 6,291
415677 딱 요맘때면 너무 우울해요. 2 가을 2014/09/09 1,659
415676 테너 엄정행 3 청매실 2014/09/09 3,684
415675 삼성 노트 3 살까요 아님, 엘지 G 3 살까요? 11 오늘사야하는.. 2014/09/09 2,704
415674 탄수화물중독이라고 병원델고가달라는 중2딸 어떡해요ㅜㅜ 15 2014/09/09 3,680
415673 고속도로에서 펑크났어요 ㅠㅠ 타이어 어디가 가장 저렴할까요.. 14 펑크 2014/09/09 2,860
415672 다른 지역 음식 먹는 방법 틀려서 신기한적 있으신가요 19 음식대란 2014/09/09 3,423
415671 추석 전에 유치원상담시 선물을 하는게 맞나요 15 이크 2014/09/09 1,811
415670 결혼해서 행복하려면 3 조심스레 2014/09/09 2,115
415669 라프*리 캐비어라인이 즉각적으로 효과는 있습니다. 9 아깝긴한데... 2014/09/09 1,655
415668 가수 박선주 개인의 매력은 뭘까요??? 18 너무나 궁금.. 2014/09/09 8,543
415667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다 15 궁금해서 2014/09/09 5,075
415666 팔다리가 종종 쑤십니다. 1 팔다리 2014/09/09 1,053
415665 아기 카트에 앉히고 손 절대 놓지마세요.. 2 00 2014/09/09 3,158